안녕하세요.
경기도 평택에 사는 미미아빠 입니다.
저희 미미는 2006년 7월에 태어나 지금까지 이쁘게 자라구 있습니다.
미미는 아메리칸 숏헤어라는 종으로서 순하구 차분해요.
그런데 왜 입양을 보낼려구 하냐구요? 저희 집사람이 이번에 첫 임신을 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임신중 애견을 키우는건 위험할수도 있다구 하네요.
그래서 혹시 좋으신분이 있으면 입양을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좋으신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010-8774-6793
회원
2010.05.08 09:51
안녕하세요.저희 미미를 소개합니다.좋은분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조회 수 1665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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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임신중에 애견을 키우면 위험하다고요?? 왜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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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다고 냥이키우는거 위험하지않아요..임신했다고 4년이나 키우는 아이를 입양보내는건 좀그러네요..아이랑 냥이랑 잘키우는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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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였다고 고양이 키우는거 위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외국에선 반려동물과 살시 면역력이 높아지므로 키우는 추세이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자료나 사례 많습니다 만화가 서수현씨의 " 아기와 고양이"란 책을 보시면 도움을 될듯하구요 병원이나 주변에서는 당연히 안 좋은 얘기만 하시겠지만 제가 아는 수의사 선생님도 여자분이시지만 만삭이신데도 고양이 치료와 진료 반려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도 엄연히 감정을 느끼는 아이입니다 임신으로 버려지게 되면 당연히 알게 됩니다 고양이도 가정에 가족에 한 부분이라 생각하시고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여러가지 정보로 인해 한 가족으로써 맞이할수 있게 해주심이 좋을듯합니다 또 임산부에게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 기생충은 극히 낮은 통계이며 예방차원으로는 고양이와 산모 두분 다 피 검사로 음성 반응일시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남편분께서 화장실 청소를 담당 해주시고 한달에 한번씩 락스와 햇빛에 소독해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미미도 자식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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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동감입니다. 임신중엔 냥이들 화장실 청소만 안하면 충분히 같이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알고 있거든요..
저도 세마리 키우고 있는데.. 지금 남자친구도 나중에 결혼하면 다 데리고 같이 살기로 했고, 아이를 가지게 되면 냥이 화장실 청소는 자기가 도맡아서 한다고 했어요.. 충분히 기를 수 있는데..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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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너무 불쌍해요.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냥이에대해 더 알아보셔요. tv에서도 아기 있는집에서 동물들 키우는경우 많거든요.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4년이면 적은 세월이아닌데 정이 듬북 들었을텐데.... 그걸 어떻게 보내요.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시생각해주세요. 사람들은 때에따라서 배반도 하지만 동물은 절대 배반하지않아요. 설사 다른곳에 보낸다 하더라도 주인을 결코 잊지 않고 그리워할겁니다. 아기와 냥이를 둘다 끼고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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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셨다고 고양일 키운다해서 나쁜건 하나도 없어요..그런건 다 어른들의 고양이를 나쁘게보는 관점에서 생겨난것뿐이에요..
오히려 어릴때부터 동물을 같이 키우면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되고 나중에 나올 아기에게 좋은 친구이자 언니 동생이 될수있어요..
오랫동안 함께 키워왔는데...아이가 더 걱정되시는 마음 잘알지만 그렇다고 고양이가 아기에게 어떤 헤코지를 하지는 않아요..
냥이에겐 갑작이 나타나서 자기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질투를 하겠지만 ( 아이도 감정이 있으니까요 ) 그렇다고 임산부나 애기에게 큰 피해를 안줍니다....오히려 출산후 오는 우울증이나 그런거에 동물이 좋구요 , 오랫동안 키워온 아이라면 더 좋아요 조금만 생각을 바꿔주세요..4년이면 이제 아들딸같은 하나의 자식과도 마찬가지실텐데..몸조리하시고 병원에 계실때만 잠시 탁묘를 맞겨두는쪽을 생각하시는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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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 사람에게 옮길수있는 질병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 얼마전에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과 많은 얘길 나눴었는데.. 사람입과 강아지 입중에서 어디가 더 더러울까요? 물으시길래 저역시도 혹시 강아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선생님께서 사람입이 더 더럽다고 하시면 강아지보다 몇백배나 세균이 더 많다고 하셔 좀 놀랬습니다...아무런 근거없이 병원에선 피부병이나 천식이있는 환자에게 혹시 동물키우세요? 물어보구 네~라고 대답하면 그럼 되도록이면 키우시지 않는게 좋다고 대답하시겠죠 확실치는 않지만 원인이 될수도 있단 명확하고 정확하지 않는 대답들로 이유없이 버려지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외국에선 오히려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면역력이 높아졌단 연구결과도 있단 기사도 봤어요 좀더 걱정이되시면 동물병원쪽으로 한번 상담해보셔서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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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렇군요.. 저는 울 냥이들한테 매일 뽀뽀해주는데.. 제가 오히려 이녀석들에게 세균을 번식시키고 있었던 걸까요..ㅋㅋ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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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애전에 강아지(푸들)을 키웠구요..집안어른들이 애가 있는데 무슨 강아지냐고 반대하셨지만 전 꿋꿋하게 아기랑 같이 키웠어요. 그리고 강아지가 얼마나 아기를 위하는지 그리고 아기는 강아지랑 잘 놀구요..아이들 정서상으로도 좋더라구요..다시 한번 고려해 보세요. 너구나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훨 손도 덜가고 4년이나 같이 하셨다면 다시 재고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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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 가도 미미는 우울할 거예요..지나친 위생관리는 아이의 면역에 오히려 역효과라고 생각해요..A형 간염 발병율을 보면 알수 있자나요..위에 사항만 조심한다면 아기랑 반려동물이랑 같이 사는거 문제 될거 하나도 없어요..고다에서 육아일기육묘일기를 보심 아가랑 냥이랑 같이 키우는 일상의 글이 올라와 있으니 한번 보세요..아가나 냥이나 더없이 행복한 얼굴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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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때부터 냥이를 키웠는데 유독 제가 냥이를 이뻐해서 물고 빨고 했었거든요..제가 5남매인데 잔병치레 하나없이 형제들 중에 제일 건강하답니다. 의사들은 원인 파악을 정확히 하는게 어려우니까..<하우스처럼 집을 뒤져서 병의 원인을 찾을수 없으니까> 동물한테 원인을 돌리는 겁니다. 얼마나 말하기 쉽습니까..동물은 아니라 말도 못할테니 말이예요..그 말한마디로 평생을 엄마아빠로 알고 살아온 인간에게 버림받는 경우가 얼마나 많아요..의사한테만 묻지 마시고 동물병원 의사하고도 이야기 좀 해보시는걸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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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냥이를 다 잘 키우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데.....ㅠㅠ 아가한테도 오히려 좋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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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다고 위험한것 아닙니다...
냥이를 기를때는 임산부님께서 냥이들 배설물만 치우지 않는 것 정도로만 조심하시면 된다고 배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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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다들 알죠 반려동물이 임산부에게 문제되지 않는다는걸..반려동물은 임산부의 태교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요. 그리고 동물이 무슨 세균ㄴ덩어리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계몽이 덜된것도 아니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집안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보다 외부활동하는 사람이 더 더럽습니다요. 새끼냥이나 강쥐들 사람들이 너무 만지면 손독 옳는다는 말이 있죠
고양이 입양 임보
Untitled Document 고양이의 입양과 임시보호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내눈에 순화적 길고양로 보여도 가엽다고 무조건 입양글을 올리면 안됩니다.
길에서 살아갈 수 없는 고양이에 한해 성격파악후 입양을 추진해야 해당 고양이에게 피해가 없답니다.
입양은 아이의 묘생 전체가 좌지우지되는 일입니다. 보내는 분들도 입양하시는 분들 모두 고양이를 존중하는 신중한 판단을 요합니다.
| 공지 | 협회 입양절차안내 | 운영_지원 | 2017.04.10 |
| 공지 | ★필독★ 입양임보글 작성 전 꼭 확인해주세요! (공지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 작성글은 비밀글 변환 혹은 삭제진행됩니다.) | 운영지원2 | 2021.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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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아숏 키우고 싶었느데 ㅠㅠㅠ 거리가 너무 머네용 ㅜㅜㅜ 제가 차가 있다면 데리러 가묜 되는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