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막 회원가입한 서울에 한 사람인데요
길냥 두마리를 시골에서 키우다가 서울로 데리고 올라왓는데
처음에는 절대 버리지 않고 클때까지 키우겟다 결심햇는데
여기서는 집주인이 고양이를 절대 못키우게 하네요...ㅜㅜ
길냥이라 밖에 더 잘나가려고 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차라리 밖에 방사하는게 더 나을까 생각하다가 제 블로그에
운영자님이 덧글써주셔서 이렇게 들어와 봅니다 길냥이라서
누가 안데려갈거라 생각햇는데 여기서는 길냥이도 너무너무 소중한 한 생명이라 여기시는거 같아서
글올려보는데.. 태어난지는 한 세달되엇구요 그래도 새끼라고 생각될 만큼 아직은 작습니다..
원래는 캣트리도 사서 놀이터를 만들어주곤 햇엇는데 여기서는 저희도 생활이 탐탁치 않아서
사료살돈도 부족합니다 . .
고양이를 사랑해주시는분들이 많이 잇기에 올려보는데 . .
양심없는 절 용서하시고 꼭 데려가 주세요 집주인아주머니께서 자꾸
고양이를 내쫓아 버리실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주인을 잘못만나서 그런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더 말입니다.. 절대로 버리거나 나쁜짓을 할수는없습니다
하나의 생명이니까요 그러니까 부탁드립니다..ㅜㅜ
핸드폰 번호는 010-7730-2242
언제든지 전화오면 받겟습니다 되도록이면 두마리다 키우실수 잇는분이시면 감사요
둘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요 남매고양이라서..감사합니다
집주인이 쫓아낸다면..혹시 지금 밖에서 기르시는중이신가요?
일단 입양보내실때까지만이라도 집안에서 케어해주세요...냥이를 싫어하는분이 어떤 해꼬지를 할지도 모르니...ㅠ
그리고 집주인이라고 냥이를 키우는거 자체를 반대한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방사는 절대 안됩니다..처음부터 밖에서 자란 아이들이 아닌 집에서 쭉 자란 아이들은,
밖에서 생활자체가 힘들거든요...
네이버까페 "고양이라서다행이야"에도 꼭 올려주세요..입양글...
그리고 일단 지금 입양될때까지 집에서 케어해주시면서 아이들에게 입양전 시간을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