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장 아기 고양이들이 아직 엄마를 찾아 가지 못했네요.
올 봄은 참 입양이 어렵습니다. 그쵸,,,,
아이들 그새 많이 컸습니다.
새로 찍은 사진 올립니다.
다음주에는 병원에 3달째 입원중인 노랑이를 데려와
한달가량 병구완을 해야 합니다.
지금 가게에는 통원치료 하는 아이 하나와, 복수가 차서 매일 약을 먹이는 아이가 둘 더 있구요...
아가들 입양이 급하긴 하지만,
함부로 아무곳에나 보내지 않습니다.
아래 올린글 먼저 보시고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너무이쁩니다...봄은 참 입양이 어려워요...아깽이대란..ㅠ
숲에서님 네이버까페 "고양이라서다행이야"에도 꼭 올려주세요~
아이들이 너무 이쁘네요..저희협회에만 올리지마시고 꼭 올려주세요~
지금 아픈아이들간호까지 하시느라, 힘드실줄 알지만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