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훼단지에서 꽃집을 하며,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기구한 사연도,
현제 이꼬맹이들이 당하고 있는 천대와 구박도,
제가 받고 있는 협박도...
쓰지 않으렵니다.
배 안곯리고, 구박하지 않고, 뜨신곳에서 잠재워주실분 찾습니다.
낙수물이 바위를 뚫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7년을 하루같이 돌보고 있는데,
왜 불쌍한 아이들은 점점 늘어만 갈까요.
어째서 고양이를 모든 나쁜일에 근원이라 믿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것일까요...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훼단지 내 은플라워
연락처 02-575-7880 입니다.
노랑이 수 1마리, 바둑이 수 1마리, 두형재 남았으며, 3개월쯤 되었습니다.
<1번사진 좌측 : 1호 숫, 우측 여자아이는 입양되었습니다>
<2번사진 : 3남매가 함께>
<3번,4번사진 : 1호. 씩씩하고 건강합니다>
<5번사진 : 2호 숫. 접대묘입니다. 발에 채일정도로 사람을 따르네요>
히스엄마 님 반갑습니다. 시누님댁은 제가 잘 모르지만, 좋으신 분이시네요.. 이곳에도 저와 함께 몰래몰래 고양이들에게 밥주시는 분들이 꾀 있으십니다. 시누님댁에 장사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막내 여자아이는, vanilla 님의 소개를 통해 좋은 곳으로 입양을 떠났습니다.
그 아이가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울러 불쌍한 아이를 거두어 주신 분과, 애써주신 vanilla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두녀석도 관심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좋은분만났으면 좋겠네요. 해꼬지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울뿐이에요..
꽃님이가 먼저 입양을 갔고, 오늘 금동이와 복동이가 한집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이눔들 그동안 밥을 주러 가면 엄마 따라 갈꺼라고 막 뛰어서 쫒아오는걸 간신히 따돌리곤 했는데... 보내 놓고 마음이 허전하여 그녀석들 머물던 장소에 한참을 가 있다 왔습니다. 꽃님이 금동이 복동이 잘 살아라 아가들아 사랑한다...
| 공지 | ★필독★ 입양임보글 작성 전 꼭 확인해주세요! (공지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 작성글은 비밀글 변환 혹은 삭제진행됩니다.) | 운영지원2 | 2021.09.24 |
아이들 너무 이쁜데 ,저희 시누님 혹시 아실라나요.바다창조라고 과천에서 도매상 하는데.울 시누도 개,고양이 많이 돌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