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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by 루나를도와주세요 posted Jul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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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대전 갈마동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루나를도와주세요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4787-1646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bbgjy29@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3~5개월 추정
2-3. 건강사항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 우측 뒷다리 골반(고관절)골절,좌측 뒷다리 천장골 분리, 좌측 복벽 파열 의심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사람에 대한 경계심 없습니다. 병원 선생님도 아이가 너무 착하다고 하셨고 골골송부르고 사람 없으면 가지말라고 웁니다. 그리 길게 우는건 아니고 저희집 고양이랑 하루만에 코뽀뽀도 할만큼 착합니다.(하악질은 있으나 정말 착함)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수술이 필요한 아이 입니다. 300만원이상이 들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원을 받아도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제가 드려야하는게 아닐까.......싶은데..ㅜㅜ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
 

(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원보호자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2)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 사진(첨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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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7월2일 길에서 다리가 아픈 고양이를 발견 후

제가 다니던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수술방법? 을 더 자세히 알려면

2차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2차병원 선생님께서 저희 병원 수술비용이 비싼편이라 더 저렴한곳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수술비용만 260만원 예상, 추후 입원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더 많은 금액이 추가 될것으로 생각듭니다.)

지원을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고

아무리 저렴한곳을 찾아간다고 한들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큰 금액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몸은 너무나도 깨끗한 편이라

누군가 키우다가 아파서 유기했거나, 학대 후 유기했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발견전날까지만 해도 고양이울음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골절된지 얼마되지 않은것으로 보아 제가 발견한 날 유기되었을거 같습니다.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지만

형편상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잠자리 제공과 밥,물 화장실...이게 전부입니다

수술만 할 수 있다면 네발로 걷는데 무리가 전혀 없는 아이인데

이 상태로 뼈가 아무렇게나 붙게 된다면

척추가 휘어 큰일보는데 어려움이 생겨 평생 변비를 달고 살아가야하고

뒷다리 사용을 스스로 전혀 하지 않게 된다면 근육이 빠져 뒷다리를 아예 사용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하기엔 아이의 사랑스러운 눈망울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누군가 이 아이에게 행복한 세상을 선물해주신다면

도울 수 있는건 최대한 돕겠습니다..

 

정말 제가 보탤 수 있는 비용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택도 없는 금액을 갖고 아이를 지켜보는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곳저곳 글도 남기고

sns로 후원을 받으려고 글도 올리고 했지만

활동도 안하던 저에게..후원모금은 너무나도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20210702_200328.jpg

(애교가 정말 많아요 만져달라고 하고 옆에 있다가 나가려고 하면 야옹야옹 울어요...

큰일보는게 힘들어보이지만 변상태도 좋고 혈뇨도 없습니다. )

Resized_20210702_094451.jpeg

(발견당시입니다. 도망도 안가고 부르니 다가오고 아픈다리로 걷다 옆으로 쓰러져눕고 ...

목욕하지도 않았는데 몸도,눈도,귀도 너무너무 깨끗해요...)

 

원래 있던곳에 데려다 놓아도, 구청에 전화해도 안될거같은데 포기도 못하겠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누군가에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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