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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자/임보자 찾아요] 애교쟁이 집사바라기 덕칠이의 가족을 찾습니다.

by 뿌에룽딱 posted Ju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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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뿌에룽딱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2554-9977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cl_dream@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4개월(21.02.22출생)
2-3. 건강사항 1차 접종 완료/2/범백 음성/청진 시 심장소리 이상 소견 있었음.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집사 껌딱지/쭙쭙이&꾹꾹이장인/본네츄럴애교쟁이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어미의 보살핌을 못받아 죽어가던 아이 구조 후 입양을 보냈으나 파양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10만원(예방접종, 중성화 완료시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반환)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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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파양을 한번 겪으니 살펴야 하는게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수사항이라도 제가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말씀해주세요! 이야기 나눠보고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되면 됩니다!!

[필수] 주 보호자(성인)외 1명 이상의 보호자

- 아이가 집사 껌딱지 입니다. 아이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일(요리, 세탁 등)을 하는 도중에도 케어가 될 수 있으면 합니다.

- 만약 1인 가구라면, 집안 구조 상 위와 같은 행위 중 보호자가 없어도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방안(ex. 주방과 세탁실에 문이 있어 아이를 분리할 수 있음 or 해당 공간을 방묘문으로 분리할 예정 등)과 주 보호잡의 갑작스러운 장기 부재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ex. 가족 및 지인에게 탁묘가능-탁묘자의 동의가 있어야함 or 근처 호텔링 및 탁묘 기관에 대한 정보 확인 등)을 마련하실 수 있는 분이면 합니다.

 

[필수]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알러지 유무)

- 가족 구성원의 반대나, 알러지로 인해 파양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필수] 고양이를 키운 경험이 있거나 고양이에게 맞는 케어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제공할 수 있으신 분

- 기본적으로 아이가 설사나 토를 한다면 원인을 찾기위해 검색을 하거나 동물병원의 도움을 요청하는 정도의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필수] 3개월 간 아이의 근황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 분

- (필수)첫 1개월은 주1회/2-3개월 차에는 격주

- (선택)아이가 아플 때, 좋아하는 것 등등 자주 알려주실 수 있는 분

- (선택)아이의 SNS계정을 만들어 활발히 운영해 주실 수 있는 분

- 선택사항 시 아이가 아플때 병원비나 간식, 장난감 등의 지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수] 고양이의 안전과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분

- 예방접종, 중성화

- 방묘문/방묘창

- 병원비 문제로 병원 방문을 꺼려하지 않으시는 분

[선택] 추후 2년 내 결혼/이사/입대 등의 중대한 생활 변화가 없으신 분

- 생활 변화가 예정되어있다면 아이의 생활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ex) 1년 뒤 결혼예정: 고양이와 함께 살 예정. 이사 기간동안은 본가에서 케어 등

[선택] 가정방문

- 불가능 하다면 생활공간 및 준비된 용품을 사진으로 대체가능

- 모래와 사료는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동안 사용 할 수 있도록 아이가 사용하던 물품을 지원하겠습니다.

[선택] 첫째 냥이

- 파양된 집에서는 첫째와 덕칠이가 적응을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파양사유: 배변실수, 사료 토, 물 마신 후 켁켁거림, 발정기로 인한 과도한 콜링)

- 위 사유는 모두 적절하지 못한 케어로 발생한 것들이지만 혹시 몰라 선택사항으로 넣습니다

- 배변실수는 갑작스러운 모래변화, 사료 토 및 물 마신 후 켁켁거림은 낮고 작은 밥그릇과 물그릇이 원인이었습니다. 해당 증상은 환경개선으로 현재는 없습니다.

- 발정기로 인한 과도한 콜링의 경우 위의 문제들로 인한 스트레스로 추정됩니다. 발정기가 올만한 개월수도 아니고 저희 집에서는 오히려 조용한 편입니다.

- 임보 중 일주일 정도 형제묘와 함께 있었을 때 형제묘는 질투가 있었지만 덕칠이는 특별한 문제 없이 잘 지냈고, 사람과의 사회성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2)  기타

- 호기심 천국

아직 어린 냥이라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들어가요. 아무거나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험한 곳에 들어가려하면 막고, 옷방에는 못들어가게 했더니 꽤 말을 잘 알아듣는 편입니다.

 

- 골골송, 꾹꾹이 장인

사람 손만 닿았다하면 골골송을 불러줍니다. 배 위에 올라와서 만져달라고 애교부리고, 발 아래에서 애교부리면 그날은 지각 확정하시면 될 정도로 귀엽습니다. 극세사 담요를 좋아해서 만짐 당하며 골골송을 부르다가도 계시 받은마냥 담요로 달려가서 꾹꾹이를 하는데 쭙쭙이와 함께 이렇게 열정적이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꾹꾹이합니다.

 

- 집사 껌딱지

집사가 뭐만 했다하면 따라오고 부비적 거려요. 그래도 창 밖에 있으면 얌전히 앉아서 집사가 뭐하나 구경도 할 줄아는 예의있는 고양이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고양이 번역기를 돌리면 대부분의 말이 '같이 느긋이 있어요', '나에게 관심을 주세요', '난 지금 행복해요' 라니 말 다했습니다.

 

- 우다다 장인

아직은 어리다보니 우다다가 심해요. 필받으면 온 집을 뛰어다니는데 그래도 귀엽습니다. 아직까지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망가뜨리지는 않았어요. 올라가있는걸 엄청엄청 좋아해요. 캣타워가 있다? 충분히 뽕뽑습니다.

 

※ 사진(첨부)란

파양 첫날보다 살이 조금씩 오르면서 미모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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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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