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이상 키우지 못하게 되어 새 집사님을 찾고 있는 차차예요~!
아이가 조용하고 울음소리가 작아 처음 키우시는 분이나 다묘가정 모두 잘 어울릴거예요. (수다는 잘 떨어요)
목소리가 작은 건 병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 자기 성격이라는 수의사선생님 소견을 받았습니다.
만약 필요하다고 하시면(혹은 자가용으로 오시면)
사료,두부모래,화장실,장난감 등등 제가 쓰고 있던 물품 달라고 하시는 대로 전부 다 드릴게요.
저는 얼른 이 집을 처분하고 나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겨우 이사 때문에 아이를 포기하는 게 아니고 여기에 쓰지 못할 갑작스럽고 긴 개인사가 있습니다..)
아이가 참 착한데...하루 빨리 좋은 가정에 입양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책임비는 없고..입양계약서만 받겠습니다. 저도 책임비 없이 계약서만 작성하고 데려왔거든요..(중성화는 제가 시켰습니다)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사진,글귀) 간간히 전해주실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