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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완료★ 사이좋은 오누이 ‘새알이’와 ‘콩알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운영지원2 posted Jul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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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입양 시 지역 관계 없이 데려다 드립니다.)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593-858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기타
2-2. 입양(임보냥) 나이 2개월령/새알이-남아, 콩알이-여아
2-3. 건강사항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완료, 입양 시 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 지원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0,000원 (고보협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새알를 소개합니다

엄마고양이의 코트를 많이 닮은 고등어왕자 새알이!

새알이는 콩알이보다 몸집은 작으면서 오빠노릇을 하려고 하는 작고 귀여운 친구입니다.

밥 먹을 때도 콩알이보다 더 많이 먹으려 하고 장난감놀이를 할 때도 콩알이보다 더 신나하지만

항상 콩알이에게 한 발짝 뒤로 물러나며 양보하는 스타일이에요.

보통 콩알이는 입이 좀 짧아서 밥을 한 번에 먹지 않고 남겨두며 조금씩 나눠 먹는데,

새알이는 한그릇 주면 싹싹 비우지만 콩알이가 남긴 밥까지 넘보지 않는 착한 오빠랍니다~

처음 보는 고양이를 보면 콩알이보다 앞장서서 꾸우웅! 같은 소리를 내며 콩알이를 지키려 하다가도

이내 다른 고양이와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곤 합니다.

콩알이가 무서워하지 말라고 괜히 오빠 노릇, 고양이 노릇을 하고싶어 하는 새알이에요.

경계하는 만큼 경계를 허무는 속도도 빨라서 조금만 놀아주면

처음보는 사람과 다른고양이에게도 콩알이처럼 지켜주려 하고 뭐든 함께 하려는 모습이 정말 귀엽답니다.

 

 

 

콩알를 소개합니다

은근한 고집쟁이 왈가닥 여동생 스타일 콩알이!

콩알이는 꼬물이시절부터 자기주장이 확실한 친구였어요.

배고프면 나배고프다냥!!’ 화장실이 가고싶으면 나응아하고싶다냥!’ 하며 뺙뺙 거렸던 공주님이랍니다.

좀 큰 지금도(그래봤자 500g살짝넘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라고 확실하게 표현을 해요.

억지로 잡으면 놓으라고 냥냥 소리내며 바등바등 싫다고 표현하다가도

쓰담쓰담과 턱을 살살 긁어주면 좋다고 고롱고롱거리며 좋다고 알려준답니다.

초보집사님들께서 궁금해하시는 고양이마음을 꼭  지시방향등처럼 미리 다 알려주는 친구인 것 같아요.

호기심도 많아서 처음 보는 공간에 가면 먼저 총총총총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 탐색을 하고

계단 같은 곳도 서슴치 않고 먼저 올라가 새알이가 염려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기도 한답니다.

왈가닥 골목대장 여동생 같은 콩알이는 한번 잡은 장난감은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꽉 물고 놔주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장난감욕심을 부리는 모습이 진짜 딱 막내동생같다는 느낌을 주곤해요.

이런 왈가닥 같은 모습은 새알이와 있을 때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 같아요.

(소짜를 처음 만났을때는 새알이 뒤에 숨어서 바들바들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새알이콩알의 구조 사연

새알이와 콩알이는 6월소식지 구조칼럼 https://www.catcare.or.kr/webtoon/3933355 에 실렸듯이

식당 환풍구에서 꼬물이 시절 구조가 되었어요.

엄마고양이가 초산이었는지 젖이 잘 돌지 않아 더디게 성장했고, 

그래서인지 2개월령이지만 몸무게가 7월 중순에도 500g밖에 되지 않아 열심히 사료와 습식캔을 촵촵 먹고 있답니다.

더디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새알이와 콩알이.

아직은 작디작은 남매이지만 더욱 쑥쑥 성장해 멋지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어요~

새알이와 콩알이가 멋지고 어엿한 성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평생을 함께 해줄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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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콩알 :안냥하세옹 저희는 알남매 혹은 새콩남매로 불리고 있는

새알 : 고등어 왕자 새알이!

콩알 : 젖소 공주 콩알이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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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 저희는 태어난지 이제 2개월쯤 되었는데 아직 키가 아직 안커서 요렇게 쪼끄마한 모습으로

센터에 심장폭격 폭탄을 던지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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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 사이좋은 오누이라는 타이틀처럼 저희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세트로 움직이곤 해요~

둘이 함께 있으면 왕 큰 성묘언니오빠들도 하나도 무섭지 않고 

처음보는 엄청 큰 인간에게도 먼저 다가갈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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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 그래서인지 사진을 찍으면 항상 이렇게 잠잘 때나 놀 때나 함께 나오곤 하는데요

사실 우리는 알려진것처럼 투닥투닥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ㅎㅎ

콩알 : 맞아요! 제가 왈가닥 여동생 스타일이라고 알려지고 오빠가 매너냥이 , 큰오빠스타일이다 ,착하다 이렇게 알려져 있는데 

조금 집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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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 이것보세요! 은근히 안볼때 저한테 이렇게 한다니까요! 그러다가 선생님들이나 다른 성묘언니오빠들이 오면

완전완전 다 져주는 오빠처럼 보이려고 한다니까요!! 콩알이 억울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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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 제가 숨숨집에 있을 때도 새알이가 먼저 장난을 걸때도 많다구욤...

새알 : 하지만...콩알이 너 이거 기억나,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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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 너 그때 소짜누나 처음본날, 무섭다고 바들바들떨길래 내가 먼저 꾸우웅거리면서 하악해줬던거 기억안나냥? 물론 지금은 소짜누나와 친해져서 그때 하악한거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콩알 : 아 물론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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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 그리고 내가 콩알이 너 화장실갈 때 항상 지켜주고 맞지?맞지? 고맙지?

콩알 : 그..그건 그렇넴...새알이 짱!! 인정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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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 장난감을 보면 숨숨집에서 쉬다가도 신나서 뛰쳐나가게 되요~

콩알 : 새알이 노는 모습을 보면 재밌어서 저도 따라서 같이 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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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 장난감이 진짜 많은 것 같아서 엄청 좋아요~ 오늘은 무슨 장난감일까 매일매일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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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 그렇지만 장난감 시간보다 더 기다리고 기대하는 건 나에게도 얼마나 좋은 평생 가족이 생길까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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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콩알 : 엄마! 아빠! 저희 이렇게 예쁘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빨리 오셔요!!!

 

 

 

 

 

새알이와 콩알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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