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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푸는 눈의 아기 개냥이 로이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by 최요한 posted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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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최요한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8228-5783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ahsky2@gmail.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3개월(2019.10.2 생)
2-3. 건강사항 병원 진료 없음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사냥놀이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배와 등을 쓰다듬으면 골골송을 부르는 개냥이입니다.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먼저 입양한 2살된 성묘가 예민한 성격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분양합니다.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없음

안녕하세요.

 

레오(2살된 성묘)와 로이(아기고양이)의 아빠입니다.


로이는 흰 털색의 단모에 푸른 눈을 가진 성격은 매우 활달하고

지치지 않는 체력과 탁월한 운동능력과 유연성을 가진 생후 3개월이 지난 아기 고양이 입니다.

 

주인을 잘 따르고 사람을 물지않고 할퀴지 않으며, 쓰다듬어주면 배까고 누워 골골송을 부릅니다.
잘 때는 옆에 와 누워서 손가락을 일일이 하나씩 정성스레 핧아주는 애정 표현이 많은 아이입니다.

심지어 제가 의자에 앉아 일하고 있을 때 발 밑에 와서 발가락도 핧아주기도 합니다.

 

첨에 데려와서 레오와 합사 전에 로이를 격리했었는데 로이가 너무 크게 서럽게 울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울때는 일부러 관심주지 않고 울지 않을 때 가서 쓰다듬어주는 걸 반복했더니,

학습이 되었는지 이젠 크게 울지 않습니다.

 

원래 레오는 자율 급식을 했었는데,

로이 오고 나서 레오가 로이 밥을 먹고 로이가 레오 밥을 먹어서,

지금은 하루 4번 나눠서 급식하고 있으며 급식할 때는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격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오가 예민해서 로이의 눈치를 보느라 낮잠도 못자서 낮잠시간에는 서로 격리해주고 있습니다.

 

레오는 아내의 긴 머리카락에 꾹꾹이를 하며 골골송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푸는데,

로이 눈치 보느라 자주 하지도 길게하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고양이 인형을 다 물어뜯어 놓았더라구요.
 

더 열심히 돌보면 합사에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저도 지쳐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져서 아쉬는 마음을 뒤로한 채,
레오를 위해 합사를 포기하고 로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입양시 조건 또는 계약은 고보협에서 권장안을 따릅니다. 이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로이를 파양하시지 않겠다는 조건을 추가로 지켜주시면 됩니다.

제가 레오와 합사 실패로 인해서 분양하는 것임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을 희망하시 분은 위의 연락처로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동영상 삽입이 안되네요. 이 링크로 로이가 골골송 부르는 걸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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