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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개냥이★는 없었다! 첫눈같은 찹쌀이 데려가세요. (서울)

by 최현아 posted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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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최현아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9998-543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cc2312@naver.com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중성화된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4-5세 추정
2-3. 건강사항 스케일링 받았습니다. 다른 부분 모두 건강.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슈퍼 개냥이. 샴푸+드라이에 츄르 하나 안필요한 순둥이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유기묘 구조하여 임보중입니다. 좋은 가족 찾아요.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100,000원 (3개월 후 돌려드림)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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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 터키쉬앙고라 믹스
고양이의 성별 : 남 (중성화 완료)
나이: 4-5세 추정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완충검사 결과 음성. 치석이 있어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그 외 모든 부분이 깨끗해요!

출생일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

 

 

부정교합이 있습니다.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사료 잘 씹어 먹어요. 아랫니가 삐뚤게 튀어나와있어요.
 
애교가 엄청 많습니다. 자고 있으면 품으로 파고들어요. 함께 잘 수 있는 집이면 좋겠어요.
 
[아이 발견+구조과정]
9월 30일경부터 길거리에 갑자기 나타난 아이입니다.
눈에 띄는 아이이고 항상 같은 곳에 있는데 두 달간 찾는 이가 없는 점,
아이가 나타났을 즈음에 흰 고양이를 키우던 집이 이사를 갔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유기된 듯 합니다.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어서 동네 분들이 밥을 챙겨주셨어요.
2주전쯤부터 날씨가 점점 추워지자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듯 건물 1층에서 밤새도록 기다렸어요.
몇 일을 그렇게 밤새 기다리는 아이가 안쓰러웠던 구조자님께서 아이를 구조하여 제게 임보를 맡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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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사유]
아이를 임보중입니다. 저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고, 셋째를 들일 여유가 되지 않아요.
너무 착한 아이여서 행복한 가정으로 보내고 싶어요.
 
[아이 성격]
정말 선하고 애교가 많아요.
처음 저희 집에 오자마자 목욕을 시켰는데, 샴푸를 두 번 하고 드라이기를 하는 동안 발톱 한 번 세우지 않았어요.
고양이가 츄르 없이 목욕을 마칠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처음 본 저에게 그릉그릉 소리를 내고 꾹꾹이를 하며 침대에 누으면 다가와서 제 옆에 앉아있어요.
사람 손을 잘 타서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분을 찾아요.
 
저희집 고양이들과 합사중에는 그냥 숨어있어요. 
숨어 있다가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오히려 저희집 애들이 하악질을 하는데 이 아이는 그런 일이 없네요. 너무 착해요.
 
[식성]
아직까진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츄르와 캔간식을 좋아해요.

※ 사진(첨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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