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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아 사랑해★ 양말 단디 챙겨신은 '양말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운영지원2 posted Sep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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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 (입양 시 지역 관계없이 전국 데려다 드립니다.)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593-858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중성화된남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10살 추정
2-3. 건강사항 기본 검진 및 전염병 검사 완료, 예방 접종 완료, 중성화 수술 완료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0,000원 (고보협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양말이를 소개합니다

 

 

 

독특한 목소리로 냐야냐야 울면서 옆에 와 지긋이 쳐다보며 곁을 맴도는 냥이 양말이!

오랜 세월 차곡차곡 쌓아 만든 노련한 애교를 선보이는 양말이는

활동가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역시 고양이!

노련한 스킬로 일부러 불편하게 안겨서 오래 안겨있지 않도록

불편한 자세로 안기는 똑똑한 냥이여요.

 

 

양말이는 다른 냥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장난을 걸기보단

혼자 조용히 식빵자세를 하고 다른 냥이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손주손녀를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있는 할아버지느낌이예요~

 

 

하지만 장난감이 딱하고 나타나면 회춘했다는 듯이

장난감을 갖고 놀기 바쁩니다.

모든걸 가리는 것 없이 잘먹고 건강한 맛동산과 감자를 생산하는 것을 보면

우리 양말이 누가 나이 많다고 했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답니다.

 

 

궁디팡팡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양말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양말이의 구조 사연

 

 

동물병원에서 고양이가 사료를 뜯어먹는다는 이유로

짧은 목줄과 화장실도 없는 작은 장에 갇힌 채 고양이를 반려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협회에서 해당병원에 연락하여 목줄을 풀고 반려할 것을 설득하였으나 양말이는 짧은줄에 익숙하여 그것을 더 편해한다는 답변을받았고 수일후 병원방문하여  양말이를 구조하였습니다.

뼈대 골격이 큼에도 불구 미용되어있던 몸에는 살하나 붙어 있지 않고 비쩍 말라 있던 이아이는  어색한 행동과 기이한동작을 반복하는 석달의 시간을 보냈고 이제서야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답니다.

도착해서는  먹는것 하나 만큼은 엄청나게 흡입했습니다.

식탐이 있어 사료를 뜯는것이 아닌 워낙 양말이에게 제한된 적은 사료만 주었기에

병원에서 배가 고파 사료를 뜯었던 것 같습니다.

애교가 많았지만 평생을 짧은 목줄에 얽매인 채 살아온 양말이

토실토실한 양말이로 만들어 평생 사랑해줄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양말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홍 털 공 장난감~

솜사탕같은 털공을 솜방맹이로 퐁퐁 노는 모습을 보면

양말이의 사랑스러운 아깽이의 모습이 상상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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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소중히 소중히 다루는 양말이

장난감에 코뽀뽀를 하고 그루밍을 해주는 귀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가족이 생기면 조심스레 코뽀뽀를 해주고 소중하게 그루밍을 해줄 것 같은 양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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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는 것 없이 모두 잘 먹는 양말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츄르일거예요~

츄르는 소중해

하지만 츄르를 주는 손은 더 소중해 라고 말해주듯이 아무리 좋아하는 간식을 먹을 때도

발톱하나 들어내지 않는 착한 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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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릿을 먹을 때도 혹여나 활동가의 손을 깨물게 되면 아프지 않을까

항상 조심하면서 트릿만 쏙쏙 물어먹는 양말이

골격에 비해 살 하나 없는 몸을 보면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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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다먹으면

꼭 그루밍을 해주면서 몸단장을 해주는 양말이

세월의 노련함이 보여지듯이 온 몸 구석구석 그루밍을 하는 수준이 아주 퍼펙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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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며 

사람곁을 맴돌고 애교를 부리는 양말이

품에 꼭 안아줄수밖에 없게 만드는 눈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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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의 요 반스타킹이 정말 쪼물딱쪼물딱 하고 싶게 만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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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태까지 이쁜 양말이는 선반 위에 폴짝 뛰어올라

선반 위에서 식빵을 구우며 활동가들과 냥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곤 해요~

 

 

 

 

양말 (87).JPG

 

 

 

 

건강하고 애교도 많은 소중한 양말이가 목 줄에 옮아맨 사랑이 아닌

가족의 품 속에서 넘치는 큰 사랑을 꼭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양말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입양신청서.docx ★입양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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