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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냥칼코마니 자매 '단이, 짠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담당관리자 posted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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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 (입양 시 지역 관계없이 전국 데려다 드립니다.)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593-858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2~3개월 추정
2-3. 건강사항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완료, 입양 시 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 지원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0,000원 (고보협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단이를 소개합니다

뽀오얀 피부에 시크한 검은색 코트를 걸친 매력 만점 단이를 소개합니다~

카키색 눈빛과 오묘한 젖소 무늬가 단이의 미모를 완성시켜주고 있어요~

호기심이 많은 단이는 장난감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에요!

장난감을 흔들면 언제나, 어디서나 초집중 모드!

집중하는 뽕 주디가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지금까지 쭉 고양이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고양이들을 좋아해서

다른 고양이들과도 둥글둥글 사이 좋게 지내는 사회성 좋은 아이에옹~

특히 자매 짠이와의 케미가 좋아서 함께 있으면 

귀여움이 배가 되는 사랑스러운 자매랍니다~

 

초면에는 낯을 가리는 짠이와 달리 단이는 처음부터

겁도 없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누구든 금방 단이와 친해질 수 있어요~

새초롬한 얼굴과 달리 말도 많아서 활동가들을 따라다니며

냥냥냥 수다를 떠는 귀여운 수다쟁이기도 하답니다~

모든 모습이 사랑스러운 단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를 소개합니다

짠이는 낯선 환경과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조금 소심한 편이에요~

하지만 단이만큼 장난감을 정말 정말 좋아해서

짠이와 친해지고 싶다면 장난감을 들고 다가가면 

마음은 경계하는데 몸은 이미 장난감을 향해 걸어오는

짠이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가끔씩 장난감에 너무 집착해서 장난감을 물고 으르렁거리기도 하는

완전 장난꾸러기 짠이랍니다~

 

짠이의 얼굴은 완벽한 대칭의 젖소 무늬에요~

예의를 중요시하는 아깽이라서 언제나 어딜가든

검은 턱시도와 앞뒤로 매일 빨아 신는 흰 냥말이 매력 포인트죠~

열심히 놀다보면 분홍분홍 매력을 발사하는 말랑한 코도 짠이의 매력!

 

겁도 많지만 막상 친해지면 단이 못지 않은 활동성을 자랑하는 짠이~

열심히 놀아서 그런지 단이와 함께 맘마도 누구보다 열심히 먹어요!

건강과 먹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넘치는 매력의 소유묘 짠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단이와 짠이의 구조 사연

고양이를 십 센티미터도 안되는 줄에 묶어 키우는 할머니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구조 현장에 도착하니  주인이라는 할머니는

동네 음식점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고양이들에게 먹이고

고양이들은 구더기가 가득한 오물 더미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에 급하게 고양이들을 구조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구조된 6마리 고양이 중 어미 고양이가 낳은 새끼고양이들이 단이, 짠이입니다.

원래는 삼남매였으나 한 마리는 구조 다음 날 별이 되어 

단이, 짠이만이 생명을 지켜내고 몸을 건강히 회복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이 (29) - 복사본.jpg

 

 

귀여운 단짠 자매를 소개합니다~

우선 단이를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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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장난감을 정말 정말 좋아하고

특히 낚싯대 장난감만 보면

초집중모드인 나는 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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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만 보면 초집중 모드~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가 없다냥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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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엄청나게 수다쟁이라서

사람들이 다가오면 잠을 자다가도

뾰옥~ 고개를 내밀고

수다떨 준비를 합니다~

얼굴만 마주치면 냥냥~ 냥냥냥~ 냥냥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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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도 친화적이고

언제나 항상 적극적인 더 단이~

꼭 기억해주세요!

소듕한 저의 가족들을 찾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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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이거 눈에 뭐 들어간 거 아니구 윙크거등요~

우리 엄마아빠 그리고 가족들한테만 보여줄거에요!

개구진 저와 가족이 되어주실 거죠~?

꼭 엄마 아빠 나타나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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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저는 짠이라고 합니다

단이와 자매죠~ 이름하여 단.짠 자매!

저는 쪼꿈 겁쟁이라서 사람들이 오면 이렇게

구석에서 잠깐동안 탐색의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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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누군가 절 불러요!

장난감을 흔들고 있어요~

단이처럼 저도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서

저는 아직 사람이 무섭지만

장난감 소리가 나면 열심히 그곳으로 달려간답니다냥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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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욕심도 많아서

장난감을 한번 포착하면

놓지 않으려고 가끔씩 으르렁대기도 해요 ㅎㅎ

물욕이 많은 야옹이, 저 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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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에 제일 신나는 시간~

장난감 놀이가 끝나면 보통 이렇게 폭신폭신한 곳에서

꿀잠을 자며 지낸답니다냥ㅎㅎ

(아이 좋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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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르.. 잠이가 든다.. 자..ㅁ..이 든당..

활동가 언니야들이 저는 넘치는 에너지가 가라앉고

 잘 때가(?) 가장 귀엽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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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듕한 냥말도 구경하고 가세오♥

 

평생 저의 조물딱거리는 젤리와 보송보송 양말 

만져주실 엄마 아빠를 단이랑 같이 기다리고 있어옹!

 

 

짠이 (19).jpg

 

 

 

제가 비록 아직은 대두에 숏다리지만..

분명 러블리 고양이 상으로 클 거에용!

(어제 열심히 빤 제 뒷다리 흰양말도 구경하고 가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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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칼코마니 냥매 단이와 짠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단이와 짠이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단이, 짠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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