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입양 완료★ 애교만점 '꽃님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담당관리자 posted Oct 1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 (입양 시 지역 관계없이 전국 데려다 드립니다.)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593-858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중성화된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3살 이상 추정
2-3. 건강사항 기본 검진 및 전염병 검사 완료, 예방접종 완료, 중성화 수술 완료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0,000원 (고보협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 고양이의 특기사항

갸르르릉~ 그르르르릉~ 놀라지 마세요. 오토바이 소리가 아니라 꽃님이가 골골송을 부르는 소리랍니다~

개냥이계의 원톱 꽃님이는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특별히 친한 친구가 있기 보다는 싸우지 않고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센터로 오면서는 쉼터에서부터 함께 있던 송이와 사이가 부쩍 가까워졌죠!

꽃님이는 사람에게는 무릎냥이, 애교냥이로 활약하며 사람 손길을 아주 좋아하는 귀염둥이랍니다

간식 시간에는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고 트릿 통에 손을 넣어 직접 빼먹기도 하며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죠~

놀이 시간에는 낚싯대 장난감보다 직접 손으로 굴리며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좋아해요!

먹다 남은 트릿 조각, 물병 뚜껑 등 눈에 띄는 것들은 모두 손으로 굴리며 놀아보기도 하는 호기심 많은 꽃님이~

궁디팡팡과 빗질도 좋아해서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꽃님이랍니다~

 

 

 

 

 * 고양이를 입양 보내는 이유
꽃님이는 어린 시절부터 쥐 잡이 고양이로 지냈습니다.
어느 시장의 떡집에서 짧은 줄에 묶여 망부석처럼 지내던 꽃님이는 열악한 환경 탓에 감기에 걸려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병원도 가지 못한 채 낡은 박스 안에서 웅크리고 그저 혼자서 아픔을 이겨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꽃님이가 구조되어 병원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협회를 만나 치료를 받은 꽃님이는 난생 처음 깨끗한 환경에서 짧은 목줄 없이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우다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자신의 의지대로 달리고, 높은 곳에 올라가 하늘을 바라보고, 매일같이 신선한 사료와 물을 먹어본
꽃님이는 그야말로 세상을 다 가진 듯 자유를 즐겼습니다.
지금도 누구보다 적극적인 애정 표현과 우다다를 하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꽃님이!
꽃님이를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로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꽃님 (98).jpg

 

 

 독보적인 애교냥이 꽃님이를 소개합니다~

 

 

꽃님 (46).jpg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곷님이는 코뽀뽀로 인사를 시작합니다~

 

 

꽃님 (52).jpg

 

꽃님 (54).jpg

 

 

 조금 더 가까워지면 만져달라 머리를 가져다대고 본격적인 부비부비를 시작한답니다~

 

 
 
꽃님 (83).jpg

 

 코와 머리 부비부비 다음에는..

 드디어 무릎 정복!

 사실 처음부터 목표는 무릎이었던 거죠~

 세상 편안해보이는 꽃님이~

 

 

꽃님 (7).jpg

 

 

 무릎에 올라온 김에 잘생긴 옆태도 찰칵!

 

 

꽃님 (12).jpg

 

 

 하품은 냐아아아아아~앙 해도 귀여운 꽃님이 ㅎㅎ

 

 

꽃님 (15).jpg

 

 

 한번 올라오니 내려갈 생각을 않는 꽃님이...

 저기.. 꽃님아... 다리가 좀 저리려고 하는데..?

 

꽃님 (88).jpg

 

 

 꽃님이: 머라구냥? 내가 무겁다그랬냥?

 

 

꽃님 (93).jpg

꽃님 (91).jpg

 

 

 하 . 지 . 만

 절대 사람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폭풍 쓰담쓰담을 원하는 꽃님이~

 세상 애교는 모두 끌어담은 애교장묘입니다 :D

 

 

꽃님 (120).jpg

 

꽃님 (104).jpg

 

 

 꽃님이는 높은 선반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해요~

 
 

꽃님 (117).jpg

 

 

 얼굴이 찌부되어도 난 이 자세가 편하다냥~

 엉뚱미까지 갖춘 우리 꽃님이!

 

 

(8).jpg

 

(94).jpg

 

(90).jpg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는 묘성(?)도 최고인 꽃님이랍니다~

 

 

 

꽃님 (130).jpg

 

 

 

 애교둥이 꽃님이와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아래의 입양신청서를 상세히 작성 후 협회 메일로 보내주세요~:D

 

 

 

 


Articles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