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2일 , 명장1동 미진빌라3차 부근 주택가에서 잃어버렸구요.
4살이고, 중성화 완료된 수컷입니다.
새벽에 동생이 술먹고 들어오면서 현관과 중문을 잠그지 않아서 고양이들이 전부 탈출을 했구요..
엄마가 아침에 일어났을때 놀래서 부르니까 다른 애들은 다 들어왔는데.. "뽀" 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한번도 나가본적이 없는 녀석입니다 ㅜㅜ
신장, 방광 안종하서 처방식만 먹어야하는 녀석인지라.. 너무나 걱정되서 미치겠습니다 ㅜㅜ
'냐옹~' 하고 우는게 아니라, '끼룩~' 거리듯이 울구요.. 베쪽에 누런털이 많습니다
명장동, 서동, 안락동, 반여동등...명장동근처에계시는 분들은 자세히좀 봐주세요..
혹시 보신분이나 보호하고계신분은 꼭좀 연락부탁드릴께요..ㅠㅠ
몸이 아픈녀석이라 꼭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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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주만에 집을 찾아왔습니다ㅓ..ㅜㅜ
전단지가 소용없는 동네라서...찾아오기만을 바랬는데...
오늘 동물병원가서 건강이상없는지 봤는데..정말 다행스럽게도 괜찮다네요..
이젠....문단속잘하도록 식구들 교육들어가야겠어요...
사랑한다 뽀야~~이젠 넌 나에게 감금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