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고경위) : 2017년 7월 5일 00:30 분경 가족이 모두 자는 사이 어머님이 집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때 문이 열리는 순간 빠져나간 것 같다고 추정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이미 별이는 보이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으러 다니니 저희 집 바로 밑에 층 호수에 그날 밤 창문에 매달려 열어달라고 했다고합니다,.. 그 집 아드님이 나와보니 고양이가 중앙 계단쪽으로 도망을 갔다는데 추가 제보로는 잠시 앉아있었다고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직도 손에, 몸에 별이가 비벼대며 함께한 감촉이 남아있습니다.
별이야 도대체 어디있니? 제발 돌아와 집에 가자
맘 고생많으시겠네요. 별이가 하루속히 고양이별이네님품으로 돌아오도록 기원할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