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창고가 있는데 할머니께서 음식을 가져다주니 고양이가 새끼낳고 몇세대 걸치면서 살고 그랬는데요...
할머니 힘들어하실까봐 제가 사료사서 사료 먹이고 키우고 했습니다.
요즘들어 고양이가 차에 치고 다죽어서.... 어미 1마리 있었는데 새끼낳고 2주정도 되서 차에 치어서...
6마리중 제가 분유사서 젓먹였는데도....3마린 죽고 3마리 남았어요...
애네들은 건강하고요....아직 젓먹고있어요...곧 그릇에 담긴 분유 를 먹어야는데...쉽진 않네요,,,
2주 될때부터 사람손에 길러져서 사람손에 잘따르고요 경계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배변훈련 따로 필요없고요..... 시험삼아 놀이터에서 모래 퍼다 넣어주니 거기에 만 싸더라고요.
1마리만 눈이 커서 겁이 많은지 목소리 큰데... 나머지 2마리는 울음소리 엄청 작습니다...
워낙 어릴때 어미를 잃어서 그런지.....
배고플때 화장실가고 싶을때 이럴때만 울고요.... 아니면 다싸고 치워달라고 울어댑니다..
다른때는 씨끄럽게 울고 어미 찾고 이러진 않습니다...
다시 키우려고하니...
창고에서 길러야는데... 차가 80키로 이상다니는 도로라서.... 이젠 키우기가 겁나네요...
죽어서 시체 치워준 애들만 5마리 넘고요...
이렇게 환경이 열악한데서 또 애네들을 키워야하는건지....좀 겁나네요...
이번엔 새끼때부터 제 손을 타서 정이더 가서 그러는지....
좀더 좋은 환경에서 입양을 보내고 싶어 이렇게 글을씁니다....
암수를 제가 잘본거같은데 아닐수도있어요... 3마리다 좀더 좋은환경에서 반려동물로 생활을 하실분은 연락을주세요.
그리고 아시다 싶이 막 이제 1개월 된 고양이입니다...
3 - 4시간 마다 젖먹이고 키운거고요....
2개월될때까진 고양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많은 보살핌이 필요하실수 있으니...
고양이 에 좀 아시는분이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특별한 보살핌은 필요하신 않은데 3 - 4 시간마다 한번씩만 봐주면 되거든요...
변이나.... 분유만 주면되요...
분유 아주 잘먹습니다...환장하면서 먹어요..
지역은 전북 익산 황등 이고요..
만약 입양 안하시면 창고에서 길러야합니다...
밥은 잘주지만.... 할머니가 계셔서...
저녁엔 창고 문닫고 나가는데....애들이 따라나와서 그런지 도로로 나와 치어죽은 애들 보면 불쌍해 죽겠습니다...ㅠㅠ
80키로 제한도로고 밤엔 100키로 넘게 달려서 고양이가 피할 겨룰도 없습니다...
댓글이나 문자 주세요 010 8860 7771
그리고
사시는곳 :
나이 :
직업 :
키우고잇는 반려동물 :
전에 키웠던 경력??
마지막 각오:
이정도만 알았으면 좋겠네요
금방 혹시 몰라서 문자 드렸어요~ 여긴 모현동이고,, 전 원대에서 일하고 집에는 4묘 키우고있어요.. 아가들 상태가 어떤지요?
신랑과 상의해봐야겠지만.. 문자 드렸으니 연락주세요..
제가 데려갈수있는상황이면 임보했다가 입양보내는걸로 하고싶네요,, 아가들 길에서 안크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