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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완료★ 모태 개냥 '보송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by 담당관리자 posted Nov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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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 (입양 시 지역 관계없이 전국 데려다 드립니다.)
1-2. 입양보내는사람 이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1-3. 입양보내는 사람 전화번호 010-5593-8580
1-4. 입양보내는사람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2. 고양이에 관련사항 /2-1. 성별 여아
2-2. 입양(임보냥) 나이 1살 이하 추정
2-3. 건강사항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완료, 1차 예방접종 완료, 입양 시 남은 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 지원
3.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4. 고양이를 입양보내는이유 (150자 이상 작성)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공지 확인 후 알파벳 A/B/C 항목 중 택1 작성) 30,000원 (고보협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 고양이의 특기사항

보송이는 큰 눈에 묘한 그레이 빛깔의 털이 적절하게 섞인 매력적인 고양이입니다~
외모만 보면 도도한 도시 고양이같지만 보송이는 사람과 고양이 모두에게 큰 경계심이 없이 먼저 다가가는 편이에요~
짜리몽땅한 발을 들고 배를 뒤집어 같이 놀자고 애교를 부릴 때는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보송이는 장난감에 흥미가 많아요! 그 중에서도 굴릴수 있는 공이나 조그만 쥐 모양 쿠션을 좋아해서 
보송보송 귀여운 뒷발로 혼자서도 열심히 팡팡! 쿠션을 차며 논답니다
장난감으로 충분히 놀고 나면 금세 사람에게 다가와 벌렁 누워 배를 보여주며 애교를 부리곤 하죠
사람이 만져주는 손길을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라 사람이 쓰다듬어주는 시간을 제일 좋아해요~
성격도 좋아서 다른 고양이 친구들과도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싸운 친구들이 있을 때는 화나 있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조용히 옆에 앉아있거나 그루밍을 하며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한답니다.
꼭 ‘왜그러냥? 화났냥? 기분 풀라옹~’하고 말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외모도 성격도 100점 만점에 100점인 보송이~
 
* 고양이를 입양 보내는 이
보송이는 어느 공원에 유기되었습니다. 
공원 내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주는 남은 음식을 먹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길에서 살면서도 사람이 좋아서 행인들에게 다가가 부비부비를 하고 애정을 표현하던 보송이. 
보송이는 구조 후 바로 협력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탈수 증상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건강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풍성한 털 속에 마른 몸이 그간 보송이의 고생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입양센터에 입소해 가리는 사료와 간식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보송보송 정말 사랑스러운 보송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송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들은 글 하단에 파일로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송 (135).JPG

 

 

 보송보송한 털을 가지고 있는 보송이 인사드립니다~

 

 

보송 (2).png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면 '경계할까?'하고 잠깐 고민하다가는

 

 

보송 (79).JPG

 

보송 (92).JPG

 

 

 경계는 무슨..

 에헤라디야~ 새로운 사람이다~ 풍악을 울려라~

 날 만져라 인간~ 

 (실제로 활동가와 보송이가 처음 만난 순간의 사진입니다 ㅎㅎ)

 

 

보송 (234).jpg

 

 

 내 애교는 아직 끝이 아니다옹~

 옹동이도 팡팡 두드려달라옹~

 

 

 

보송 (110).jpg

 

 

 아차차! 내가 아직 배 안보여주지 않았냐옹?

 내 배 좀 만져보라옹~ 만져주라옹~~~

 

 

보송 (167).JPG

 

 

 

 이렇게 새침도도한 얼굴 뒤에

 모태 개냥의 반전 매력까지 소유하고 있는 보송이

 사랑스럽다는 단어로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어요~!

 

 

보송 (1).jpg

 

보송 (2).jpg

 

 

 

 사람이 안놀아줄땐 혼자서도 쿠션에 뒷발팡팡을 하면서

 열심히 놀고 있는 보송이~

 

 

보송 (56).jpg

 

 

 

 보송이는 이렇게 풍성한 털 때문에 돼냥이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지만

 사실 보송이는 2키로를 조금 넘는 아주 작은 냥이에요

 이렇게 보송한 털 속에는 아주 작고 작은 몸이 숨겨져있답니다 ㅠㅠ

 

보송 (36).jpg

 

 

 

 어린 시절부터 고생을 하면서 자라서인지 

 최근 열심히 먹어 살이 찐게 이정도입니다..ㅠㅠ

 보송이를 진짜 진짜 돼냥이로 만들어주실

 사랑 가득한 집사님 어디계신가요~?

 

 

 

보송 (122).jpg

 

 

 

 사람도 고양이도 정말 정말 좋아하는

 보송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셔서

 협회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입양신청서는 자세히 작성해주시는 게 입양 결과에 도움이 됩니다!

 

 

보송 (139).JPG

 

 

 

 엄마 아빠 나를 꼭 만나러 오라냥

 보송이가 기다리고 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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