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날이 춥다옹! 모두 털모자 하나씩 준비하라옹!

 

안녕하세요:)

올해는 겨울이 정말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집으로 친구들도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ㅎㅎ

털모자는 필수!  보기만 해도 따뜻따뜻 포근해보이는 겨울코디를 해보았답니다!

 

 

 

 

쫄랑이는 무난한 니트모자에 귀여운 눈사람이 달려 있는 니트목도리에 안경까지

사진에는 눈사람이 잘 안보이네요 ㅜㅜ

세상 따뜻해보이는 패셔니스타

 

 

잘생긴 얼굴 많이 보고 가세용~~

 

 

 

 

깨물이는 많은 나이 답게 할머니 룩을 입혀보았답니다.

귀까지 가려지는 따뜻한 모자에 고급스러운 목도리까지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깨물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고급스러운 패션 완성~!

 

 

 

 

 

 

다음은 구미에용! 구미는 곰돌이로 변신했습니다!
구미가 약간 곰을 닮았나?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죠? ㅎㅎ
목도리까지 했으니 이제 안춥다옹! (목도리인데 왜 이렇게 깁스한 느낌같이 나온...)

구미도 나이가 많아지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를 조심해야해요 ㅠㅠ

 

 

구미 뒤에서 털모자를 외면하고 있는 대짜...ㅋㅋㅋ

대짜는 아직 젋다옹 털모자 없어도 된다옹!!

 

 

 

 

알콩이는 아직 어린데 이렇게 입으니까..... 의도치 않은 할머니룩이 되어버린 알콩이

왠지 모르게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 어르신 느낌이 납니다 ㅎㅎ

 그래도 역시 묘델은 묘델!

사진 찍는 동안 전혀 싫어하지도 않고 입혀주자마자 카메라를 쳐다봅니다

할머니룩이든 소녀룩이든 모든 패션을 소화하고 자기가 엄청 사랑스러운지 알고 있는 우리의 알콩이!

 

 

그만찍어옹...그정도 찍으면 되었다옹...

 

 

 

 

11월의 크리스마스인가요?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빨간색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치봉이에요

치봉이에게 빨강색은 퍼스널컬러같습니다!

호기심 왕 치봉이는 이렇게 옷을 입어도 장난감만 찾아다니고 사냥놀이에 열중했어요ㅎㅎ

 

 

묘생 처음 모자를 쓴 아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이멜로디 모자가 아미의 이미지에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ㅎㅎ

하지만 아미는 아미둥절 . 머리에 뭐가 있는데 뭐가있는지 모르겠다옹....

 

 

 

 

아니..왜 이렇게 어울리는 건가 

모자에 달린 미니사과가 우동이랑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ㅠㅠㅠㅠㅠㅠㅠ

심드렁한 표정이지만 그 표정이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ㅠㅠ

( 목도리 대신 넥카라..착용...)

 

 

턱을 긁어주면 나오는 표정까지 보고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한때 엄청 유행했던 토끼모자를 쓴 쿠크

유행은 돌아오는거야!!

쿠크 코트에 이 모자는 정말 찰떡같아요!

디즈니 캐릭터 덤보처럼 훨훨 날 것 같은 쿠크ㅎㅎ

 

 

 

잠깐이었지만 집으로 친구들도 추운날씨에 한번 따땃하게 털모자를 써봤답니다.

(비록 좋아하는 친구들은 없기에 잠시 씌우고 벗겨주었지만요..)

이번 겨울 정말 많이많이 추워질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입양센터 정기 후원은 입양센터에서 돌보는 고양이들의 구조 후 치료, 회복, 입양 지원과 운영 비용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 주의사항 ※

CMS를 통한 정기 후원(일반, 입양센터)을 진행하실 경우 ARS 전화 인증까지 마친 후 등록 버튼을 눌러주세요. ARS 전화 미인증 시 회원 가입을 하셔도 후원금 출금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일회성으로 후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후원금은 후원 시 원하시는 사용 목적을 알려주시면 최대한 목적에 맞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