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루네 쉼터] 매일 비내리던 긴 장마를 보낸 휘루네 친구들

by 운영지원2 posted Sep 0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 현명이.jpg

 

현명이로 시작하는 휘루네 포스팅!

모두 안녕하신가요~?

20208월 매일같이 내리던 비에 휘루네 친구들도 한동안 좋아하던 마당에서 일광욕을 하지 못했었어요~

 

0-6단체.jpg

 

16-2토끼.jpg

 

8-2단양이.jpg

 

13-1 깡통이.jpg

 

 

그래서 비가 안 내리는 귀한 날에 호다다닥 나가서 바닥에서 뒹글거리던 휘루네 친구들

해가 많이 내리 쬐지 않던 날이지만 한동안 마당에서 계속 뒹글었던 토끼, 노노, 깡통이, 간장이, 삐용이

바닥청소를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12-5꿈치.jpg

 

꿈치.gif

 

애교많은 꿈치는 마당보단 덥고 습한 날씨에도 꿋꿋하게 무릎 사이를 파고 들며 꼭 붙어있었는데요.

꿈치의 모습을 보자 다른 냥이들도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답니다.

 

15-4고나리.jpg

 

15-5고나리.jpg

 

고나리부터

(나리 꼬리 좀 보세요. 아직 자기 차례가 되지 않았지만 신이 나서 휘어집니다!!)

 

3.간장이.jpg

 

3-1 간장이.jpg

 

3-5 간장.jpg

 

간장이,

(털없는 핑쿠배짤이 먼저 들어오는 사진ㅎㅎ 쓰담쓰담을 유혹하는 핑크배짤)

 

4.간장&영진.jpg

 

영진이까지 애교 많은 휘루네 멤버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며

다음 쓰담쓰담 차례는 자기라는 듯이  길게 줄을 섰었어요~

(너희들을 애교 4대천황으로 명한다)

 

13-2.jpg

 

13-3 깡통.jpg

 

이렇게 고양이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모습에 오잉 간식타임인가? 하면서 

빼곰 지켜보던 깡통이로 인해 결국 다함께 간식파티타임을 즐겼답니다.

 

깡통.gif

 

 

이렇게 귀엽게 쳐다보는데 안줄수가 없어요ㅎㅎ

(혹시 쓰담쓰담은 핑계였고 목적은 간식이었던거니.. 차고치는 고스톱에 당한 느낌이 갑자기 드는 건 왜일까..)

간식까지 다 먹고 난 후면 꼭 잠이 쏟아지는 휘루네 친구들 

 

0-8단체.jpg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주무시는 고냥님들이셔요

 

 

2-8 큰나비.jpg

 

2-3.큰나비.jpg

 

2-5큰나비.jpg

 

큰나비도

(사진은 모두 다른 날 찍었는데 항상 같은 장소에서 주무시는 큰나비에요)

 

9-5 보름.jpg

 

9-6 보름.jpg

 

9-7 보름.jpg

 

9-8 보름.jpg

 

보름이도

(스스륵 잠에 빠져드는 보름이 실시간 상황)

 

8-5 단양.jpg

 

8-6 단양.jpg

 

8-7 단양.jpg

 

단양이도 꿀잠에 빠져드는 순간이지만

(단양이 정말 아기처럼 자지 않나요 ㅠㅠ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픕니다ㅠㅠ)

 

10-3노노.jpg

 

7-7 코코.jpg

 

 

노노와 코코처럼 번뜩 눈을 뜨며 나 아직 안잔다라며

감시모드 발동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어린이집에도 낮잠시간에 혼자 꼭 잠을 안자는 어린이 친구처럼

코코는 다른아이들이 잠에 취해있을 때 똘망똘망한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ㅎㅎ)

 

5-3삐용.jpg

 

5-4삐용.jpg

 

덥고 습한 날씨에도지속된 네뷸라이저 케어, 괜시리 미안했답니다.

항상 네뷸케어를 잘받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8월에는 보름이와 삐용이 뿐 아니라 큰나비도 네뷸 케어를 꽤 받았답니다.)

 

16-1토끼.jpg

 

선선한 가을이 오나 싶더니 다시 태풍이 오고 있다죠?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주면 좋겠네요

 

14. 아라.jpg

 

멀리서 빼꼼 쳐다보는 귀한 아라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그럼 다음에 가을을 지내고 있는 휘루네 친구들로 다시 만나요~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