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루네 쉼터] 토끼라는 글자를 보면 앞으로 고양이가 생각날 거에요~

by 운영지원2 posted Jul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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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오늘은 휘루네의 토끼라는 친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토끼는 비순화냥이라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소개해드리지 못한 친구였는데

 

요즘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어 (희망사항이 가득찬 마음의 눈으로 바라봐서일 수도 있지만..)

이 참에 소개해 드리려 준비해보았어요 ㅎㅎ

 

 

 

여러분 토끼라는 단어를 들으시면

 

바로

 

 

 

1.jpg

 

 

 

 

 

 

요롷게..

 

귀엽고 순진하고 겁이 많은 토끼가 떠오르시죠?ㅎㅎ

 

 

 

휘루네의 토끼는

처음 봤을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많이 다를 수 있지만

 

자세히 보고 함께 생활하면

우리가 아는 토끼와 성격과 정말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ㅎㅎ

(예를 들어 겁이 많다는 점이라든지..)

표현 방식만 좀 다를 뿐 정말 귀여운 토끼!!

 

 

2.jpg

 

토실토실한 앞발을 자랑하는 이 친구가 바로 토끼입니다 : D

 

 

거묘, 동그랗다, 포스가 넘친다, 크다 .. 등등

 

토끼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에요 ㅎㅎ

 

 

 

휘루네에서도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커다란 토끼는

 

 

 

3.jpg

 

 

얼마나 크다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정말큽니다…!ㅎㅎㅎㅎㅎ

 

 

 아 이 친구가 휘루네의 서열 1위일 것 같은데..

한 주먹 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그런데 웬걸

 

 

 

 

 

4.jpg

 

 

 

고양이들 사이에선 순둥이도 이런 순둥이 없습니다 ㅎㅎㅎㅜㅜ

 

토끼가 어딨지? 하고 찾다보면

 

항상 무리 틈에 끼어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특히 영진이,코코,현명이와 제일 친해 무리지어 다니는데 포스들이 엄청납니다ㅎㅎ

 

 

 

 

5.jpg

 

 

그 중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꼽으라면 바로 코코인데요.

 

정말 웃픈 에피소드 하나만 꼽아보자면..

 

 

둘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촬영을 하러 다가갔는데

 

토끼가 하악질을....ㅠㅠ

그래서 후딱 셔터만 누르고 가야지 하는 찰나에

 

옆에 있던 코코가 함께 하악질을 하다가

 

내가 뭘 하고 있었더라?’는 듯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가만히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아마 .. 습관적 .. 반사적 하악질ㅠㅠㅠㅜ

 

 

하악질과 허당의 사이에 있던 모습들이 너무나도 귀여워 잊혀지지 않는 에피소드 랍니다ㅎㅎ

 

 

 

 

6.jpg

 

 

토끼는 몸도 머리도 발도 전부 큼지막한 귀여운 거묘이지만,

 

사실 숨겨진 사실 하나를 더 밝히자면..

 

 

바로 키가 조그맣다는 것..

 

 

? 이게 무슨말이야싶으시죠?ㅎㅎㅎㅎ

 

 

7.jpg

 

 

사진상으로 잘 느껴지진 않지만

사실 키가 조그마한 친구랍니다 ㅎㅎㅎㅎ

 

(위로 크지 않고 옆으로 컸다고 생각하시면 되셔요...)

이곳 저곳 친구들이랑 뛰놀며 돌아다니는데

 

의외로 작은 체구에 쫄랑쫄랑 뛰어다니는게 어찌나 귀여운지요 ㅜㅜㅎㅎ

 

 

 

 

8.jpg

 

 

토끼는 겁이 많아 원래 이 정도 거리까지만 다가가도 다른 곳으로 뛰어가던 친구였어요

요즘엔 갑자기 다가가거나,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토끼를 바라볼 수 있게끔 이해해준답니다 ㅎㅎ(토끼 is L.O.V.E )

 

 

 

토끼가 가장 애용하는 공간은 휘루네 운동장!

여유롭게 햇볕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그 여유보다 좋아하는 것은 

 

9.jpg

 

 

바로 생식타임 입니다ㅎㅎ

 

모든 것을 다 ~ 잘 먹을 것 같은 토끼지만

 

~근히 입이 짧아요

 

 

캔류도 정해진 몇 개만 먹고

 

츄르도 은근 먹지 않고..

 

다른 간식들도 매우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다행히 생식을 매우 좋아해서 주자마자 한 그릇 뚝딱! 한답니다

 

 

 

 

10.jpg

 

 

비순화 냥이+거묘라고 가까워지지 못할 것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옹

이라고 얘기해주듯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을 열고

 

최근엔 코인사를 시도했을 때 코를 약간 씰룩 거려주던 토끼..ㅠㅠㅠㅠ

 

항상 새롭게 감동을 주고 배움을 주는 냥이들

오늘도 토끼에게 한 수 배웁니다 : )

 

 

 

그래도 아직 토끼하면 하악질을 빼먹긴 아쉬우니

우리 귀여운 하악질 사진으로 마무리 해볼까요?

 

 

11.jpg

 

 

내 친구들이 궁금하다면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zIZV-bV_oXFcmYMaWH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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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라옹!!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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