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네 쉼터] I am Miracle

by 운영지원2 posted Jul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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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오늘은 지난 별이네쉼터의 대장냥 별이네편에 이어

 

(놓치신 분들 click! https://www.catcare.or.kr/shelter/3928987)

 

 

 

두구두구두구

 

 

 

별이네 쉼터 인싸냥!

 

활동가와 여러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라클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ㅎㅎㅎ

 

 

 

1.jpeg

 

 

귀여운 동글동글한 외모에

 

다들 너무 이쁘다감탄사를 연발하시는데요 ㅎㅎ

 

사실 미라클의 외모에 숨겨져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ㅜㅜ

 

바로

 

 

더 이쁜 미라클의 마음입니다 : )

 

 

2.png

 

 

라클이는 어린시절 후지마비인채로 구조된 친구에요.

 

하반신을 전혀 쓰지 못하고

 

그로인해 배변,배뇨도 혼자하기 힘든 상황이라 활동가가 압박배뇨와 배변을 해주고 있답니다.

 

 

라클이의 자세한 이야기는 유투브, 협회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으니

 

 

포스팅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유투브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ㅎㅎㅎㅎ)

 

 

 

 

3.jpeg

 

 

혼자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하다보니

 

틈이 날때마다 이렇게 식탁이나 캣타워에 올려주고 있어요.

 

한참을 즐기다가 내려오고 싶으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발로 긁거나 소리를 낸답니다ㅎㅎ

 

 

아 참! 그리고 라클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

 

 

 

 

 

 4.jpeg

 

바로 라클이의 찹쌀떡….! ㅠㅠㅠㅠㅠㅠ

 

하얀 반양말을 똑 신고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미라클의 발은

 

항상 활동가들의 셔터를 누르게 한답니다..ㅎㅎㅎ

 

라클이의 발을 쓰다듬으면 얼마나 부드럽게요 ㅜㅜ

 

 

그럼 자세히한 컷만 더 보실까요

 

5.jpeg

 

ㅎㅎㅎ

 

다들 어떤 표정 짓고 계시는지 저는 안답니다ㅎㅎㅎ

 

 

말을 아낄게요 ..

 

 

6.jpeg

 

 

 

.. 혼미해진 정신을 다잡고 본론으로 돌아와ㅎㅎㅎ

라클이는 친구들과의 사이도 굉장히 좋습니다.

 

가끔은 투닥투닥 거리지만

 

은근(?) 까다롭기로 유명한 별선생과도 친하게 지내구요.

 

 

 

7.jpeg

 

정말 까다롭기로 유명한 베리선생과도 잘 지내는 편(?) 입니다ㅎㅎ

 

 

사실 이 사진에 숨겨진 비화는

 

저 핑크색 쿠션을 좋아하는 별이네 친구들이 많아요.

 

얌순,미라클,베리가 특히 많이 누워있는 곳인데,

 

저 날 미라클이 먼저 쉬고 있었지만

 

 

베리가 갑자기 들어가 은근 압박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ㅋㅋㅋ

 

 

 

8.jpeg

라클이는 고양이끼리도 잘 지내지만

 

 

특히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

 

 

 

 

 라클이가 오랫동안 압박배변,배뇨를 하다보면 사람의 손길을 싫어하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큰 눈망울로 괜찮다고 말해주는 의젓하고 사랑스러운 친구랍니다.

 

 

특히 누워있으면 멀리서부터 달려와 옆구리에 쏙 들어와 눕기도 하고

턱 밑을 긁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시간을 즐긴답니다 ㅎㅎ

 

정말 외모만큼 마음도 빛이나는 친구죠?

 

 

9.jpeg

 

 

 

라클아!

 

늘 많은 걸 배우게 해줘서 고마워 !

 

사랑해~

 

 

 

10.png

 

 

라클이의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https://youtu.be/zVFs0nK5Bzk

입홍카드 https://www.catcare.or.kr/shelter/3178958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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