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센터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D

by 운영지원2 posted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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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봄이 왔어요~

 

입양센터에도 봄이 찾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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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니 창문을 자주 열 수 있게 되었어요

 

 

창문을 열어두니 아침이와 달콩이가 구경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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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침이와 달콩이는 창 밖 구경하기에 푹 빠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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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 달콩, 양이도 옹기종기 모여서 구경중이에요

 

고양이가 창 밖 보는걸 좋아하는것은 사람으로 치면 TV를 보는것과 같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여기에도 달콩이가 있네요 ㅎㅎ

 

 

 

 

4번_달콩양이.png

 

 

 

 

 

 

달콩이와 양이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 종일 창 밖 보기를 즐겼어요 :D

 

 

 

 

5번_쫄랑아침.jpeg

 

6번_쫄랑아침.jpeg

 

 

 

한가로운 오후에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쫄랑이와 햇살이!

 

 

쫄랑이는 사람을 엄청 좋아하지만 다른 냥이들은 싫어하여 방에서 혼자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아기들에게는 다정한 냥이랍니다! 가끔 선을 넘으면 혼낼 때도 있지만요..ㅎㅎ

 

 

 

나른한 오후에는 센터 냥이들 모두 낮잠을 즐긴답니다~

 

 

7번_뽀뽀.jpeg

 

 

 

방석에 들어가 낮잠 잘 준비를 하고 있는 뽀뽀!

 

 

잠에 빠지기 3초 전이네요..

 

 

 

 

8번_양이.jpeg

 

 

동글동글 귀여운 양이도 방석에 쏙 들어가 자고 있어요~

 

 

날씨가 따뜻해졌는데도 다들 부들부들한 방석이 좋은가 봐요

 

 

 

 

9번_대짜.jpeg

 

 

 

대짜의 얼굴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요새 대짜는 점점 마음을 열고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간식을 엄청 좋아해서 간식 소리만 나면 어느새 옆에 다가와서 어서 달라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심쿵하게 한답니다ㅎㅎ

 

그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고 안 줄 수가 없어요~

 

 

점점 마음을 열어주어서 대짜에게 참 고마워요.. 대짜야 앞으로 더 친해지자!

 

 

 

 

10번_무지.jpeg

 

 

 

요상한 자세로 자고 있는 무지 발견...!

 

 

빛나는 황금빛 코트를 가지고 있는 무지는

 

다른 성묘 형, 누나, 동생들하고도 사이가 다 좋아서 센터 내 인싸랍니다!

 

하지만 아직 마음을 열지 않아서 사람에게는 아싸입니다..ㅎㅎ

 

그래도 기분이 좋을 땐 눈인사 또는 코뽀뽀도 해주고 귀여운 목소리로 말을 걸때도 있어요

 

 

무지가 언젠간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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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_햇살.jpeg

 

 

 

따뜻한 봄과 함께 많은 묘연이 센터에 찾아오길 바라며

 

 

다음 일상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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