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발랄한 아깽이들과 근엄한 으른냥(?)

 

 

요즘은 아깽이 대란!

집으로 입양센터에도 발랄한 아깽이들이 에너지를 뿜뿜! 내뿜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입소한 동구, 살구, 짱구!

 

장난감의 매력을 알아버린 구남매들~!

장난감에 초초초!! 집중 하고 있네요~~^^

 

 

 

소심한 매력을 보여주던 벙글이도 장난감 앞에서는 적극적으로~!

 

뽀얀 가슴털과 찹쌀떡 같은 발이 정말 귀엽죠?ㅎㅎ

 

 

 

형제이자 단짝! 싱글이와 함께 장난감에 집중한 초롱초롱한 모습~!!!

사진으로만 봐도 에너지가 발산되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졸음이 쏟아져보이는 이 아이는 누구~?

 

바로 애기쥬쥬입니다!

 

가자미눈이 애기쥬쥬의 트레이드마크죠~^^

발랄한 아깽이들과는 달리, 쥬쥬는 낮에 꿀잠을 자고

저녁이면 우다다 타임을 가진답니다~~~

 

입양센터 근엄냥의 대표주자는 바로?!

얼마 전 입양길을 걷게 된 찰리입니다^^

 

응가하는 모습인데, 저렇게 진지할 수가 없어요..!

자세도 동글동글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앙 다문 입이 이렇게나 진지한데,

왜 활동가가 보기엔 귀엽고 웃길까요 ㅋㅋㅋㅋㅋㅋ

 

 

 

 

투명 해먹에서 귀엽게 식빵자세를 하고 있는 호앵이~!

 

성묘들도 시작을 두려워하는 투명 해먹을 아주 잘 써주고 있습니다ㅎㅎ

 

 

 

"나는 투명 해먹 따위 하나도 안무섭다냥~~~"

 

편안한 자세로 활동가를 맞이하는 호앵이.

억울한 듯한 눈매가 정말 매력적이죠?

 

처음 입양센터에 왔을 때보다 훨씬 성장한 호앵이~!

앞으로도 건강하길~~~!

 

 

 

활동가를 반갑게(?) 맞이하는 아침이의 표정은

사뭇 진지한데요!

 

"표정은 이래도 사실 기분 좋은 상태다냥!"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고 편하게 쉬고 있는 벙글이.

 

캣타워 꼭대기를 잘 활용한답니다~

높은 곳도 잘 올라가는 씩씩이 벙글!

 

"베개처럼 쓰니까 편하고 좋다냥 ㅎㅎ"

 

 

 

밤꽃이는 여유있게 그루밍 하다가 카메라 발견!

 

깜짝 놀란 표정이 정말 매력있죠?

뽀얀 털과 새까만 털의 매력적인 조화~~~☆

 

 

입양센터 냥이들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다음 주에도 많이 봐주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