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네 쉼터] 오늘도 여전한 눈꽃송이와 별이의 꽁냥꽁냥~♥

by 담당관리자 posted May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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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이제 정말 반팔과 반바지가 어색하지 않은

여름이 되었어요

다들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언제나 귀여운 별이네 아이들은

여름이 오든 말든~ 

평소처럼 나른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별이네 (16).jpg

 

 

 

여름?

그것이 뭐시다냥?

별이네는 언제나 뜨끈뜨끈

기분 좋은 곳이다냥

난 한여름에도 부들부들 폭신폭신한 쿠션이 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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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님.. 코인사를 한번 해주십쇼

 

 

별이네 (15).jpg

 

 

 몽총한 인간아~

나랑 코인사를 하고 싶으면

쓰담쓰담 먼저 해줘야 하는 것을 잊은게냥?

결국 코인사에 응답해주지 않는 랑이 ㅜㅅㅜ

담에 꼭 해줘~

 

 

별이네 (27) - 복사본.jpg

 

 

호박이는 혼자서 한여름입니다 ㅎㅎ

화장실 바닥과 베란다 타일 바닥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호박이~

여름을 맞아 화장실과 베란다에 자리 잡기 시작했어요!

 

 

별이네 (3).jpg

 

 

 

나리는 이가 아파서 심통난 표정이에요ㅜ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만져달라고 뒹굴뒹굴

앞구르기 뒷구르기 신동이었는데

우리 나리 아프지마아ㅜㅜ

꼭 건강 되찾고 밝은 나리로 돌아오기를!

 

 

별이네 (11).jpg

 

 

눈꽃송이와 별이는 오늘도 사랑 중 ♥

애틋하게 서로를 그루밍해주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근데 둘만 올라가도 큰 책상 하나가 꽉 차네요...

 

별이네 (8).jpg

 

 

 

옆에 있는 우리 미라클은 

눈을 꼬옥 감아버렸어요

"형아들 또 시작이냥? 지겹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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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이 끝나고 몸 여기저기를

긁긁 긁어주고 만져주다가

허벅지를 만져주니 시원한지

다리를 쭈욱 뻗고 있는 귀여운 별이에요 ㅋㅋㅋ

별이의 각선미 자랑시간~*

 

 

별이네 (29).jpg

 

 

얌순이는 재민이를 열심히 그루밍해주다가

인사를 하러 나왔어요

"언니 왔냥"

언제나 착한 우리 얌순이~ 

폭신 폭신 담요 위에서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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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는 요기가 좋다냥

언제나 이 자리다냥

하지만 사람들이 나가면 쉼터를 활보한다냥 ㅎㅎ

울 예쁜 삼색이 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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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꽁냥꽁냥 거리는

별이와 눈꽃송이 형아를 등지고

식탁에 올라가있는 미라클!

미라클이 어떻게 식탁 위에 올라가냐구요?

올라가고 싶을 때는 의자를 툭툭 쳐서 올려달라

의사표현을 해요 ㅎㅎ 그럼 식탁 위에 활동가가 쏘옥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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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주는 이만~

담주에 또 만나자옹

모두들 고양이의 보은 가득한 하루 되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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