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육묘는 장비빨

by 담당관리자 posted Feb 0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육아는 장비빨이라고 하죠?

육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_2027244.JPG

 

_1177026.JPG

 

 

 신상 쿠션이 마음에 드는지

쿠션과 방석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자는 쥬쥬~

 

 

_2027335.JPG

 

 

 

 우리 사랑둥이 대짜~

예전부터 봐오신 분들은 이런 대짜의 변신이 낯서시죠~?

대짜도 이제 쿠션 위에 포옥 누워서 자는 아이가 되었어요!

경계심? 나에게 그런 게 있었나옹??

 

 

깨물 (7).JPG

 

 

 

 우리 러블리 깨블리 깨물이도

방석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군요

새 쿠션 덕분에 깨물이의 사람 애착이 좀 줄었어요 ㅎㅎ

 

 

KakaoTalk_20190117_143536266.jpg

 

 

 

(뚜웅)

저.. 저기.. 꽃님아?

표정은 당장 냥냥펀치로 후려칠 것 같은 포스지만

이 인어공주 조개st 의자는 센터의 잇템~

한 개밖에 없어서 돌아가며 앉느라 다들 정신이 없어옹

 

 

KakaoTalk_20190117_143254762.jpg

 

 

다음 손님 들어오실게용~~

오늘따라 유난히 하트쩜이 하트하트하게 보이는 랭쥐~

 

 

_2027232.JPG

 

 

 

요 스크래처 서클도 완전 인기쟁이~

우리 노익장 송이도 귀염미를 과시하며

사랑스러운 칼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네요 ㅎㅎ

역시 촬영 노련미~ 인정합니닷!

 

 

 

_2027342.JPG

 

 

B U T

아무리 좋은 것을 사줘도 고앵이는 고앵이 . . .

꼭 이렇게 낡은 박스에 집착하는 고앵이 쓰앵님도 한분 계시네용

 

 

_2027145.JPG

 

_2027171.JPG

 

 

그리고는 민망했는지 마치 가습기 모델냥처럼

가습기 근처에서 주무시는 하양이 쓰앵님??

도대체 알다가도 모를 하양이.. 너란 냥자

 

 

_1177030.JPG

 

 

 

여기 또 한분..

스크래쳐고 소파고 뭐고.. 나는 내 갈길을 간다

개냥마이웨이를 걷고 계시는

 

 

_2027185.JPG

 

 

 

어느샌가 살이 후덕하게 오르신 깜장이~

이 와중에 초코 젤리와 핑크 젤리의 조화가 넘 경이롭습니다!

역시 넘치는 마이웨이를 주체하지 못하시는

센터의 핵인싸냥이 답습니다!!!

 

 

_2037447.JPG

 

 

 

다 필요 없고.. 그냥 사! 람! 

닝겐 왜 밖에서 사진을 찍고 그랴?

얼릉 이리로 들어와 나를 만지게나

역시나 다 내팽겨치고 열일하는 인간을

유혹하는 겨자까지~

 

 

_2027177.JPG

 

 

 

  입양센터의 하루하루는 귀여움과의 전쟁입니닷 

뜨쉬이이잇!

그럼 담주에도 또 만나용~

안뇽안뇽

(은하수 발 사진♥)

 

 

 

 

+++++보너스 깨물이 움짤

 

                                     깨물이움짤.gif

 

 


Articles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