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인기쟁이 보송이 입양 갔어요~♥

 

 모두 모두 즐거운 금요일입니다~^0^

 이번주 입양센터의 즐거운 소식은 보송이의 입양 소식입니다~

 

 

 

 천상 개냥이 보송이는 많은 입양 신청이 들어왔고

 그 중에서 가장 보송이에게 적합한 곳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눕눕백에서 나오자마자 마치 1년 정도 살던 아이처럼

 신나게 집 구석구석을 활보했다는 보송이;;

 

 

 

 

 내 집 마냥 X꼬 그루밍을 챱챱 열심히 하다가

 

 

 

 

 

 

 벌러덩~ 애교 한번 발사해주는 천상 공주님!

 보송이는 사람이었다면 분명 이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대스타였을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한 친구씩 가족을 만나러 갈때 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센터에는 보송이처럼 사랑이 넘치는 가정으로

 

 입양가길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어요~

 우리 은하수도 요새 애교가 폭발해서 이렇게 아이컨택도 잘 해주구요~

 

 

 

 

 선반 위에서 내려올 기미가 없던 우리 대짜는

 

 

 

 

 

 

 요즘은 이렇게 세상 편한 자세로 잠을 자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이 입양 갈 때도 기쁘지만

 마음을 굳게 닫았던 아이들이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천천히 마음을 열어주는 걸 볼 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0^

 (대짜 젤리가 까만 젤리인지도 몇달이 지나서야 알았네요 ㅠㅠ)

 

 

 

 

 이렇게 폭신 폭신한 곳을 좋아했던 우리 대짜~

 그동안 선반에서 얼마나 불편하고 지루했을지 ㅠㅠ

 이제 우리 사랑 듬뿍 줄 가족들 찾아보자~~

 

 

 

 

 이 냥이를 말할 것 같으면

 센터 입소 초반 기가 확 죽어서 이렇게 선반 위에 

 쭈굴하게 있는 금보입니다ㅠㅠ

 

 

 

 

 어느날 부터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더니

 이제는 누구보다 강력하게 귀여운 뽕주댕이로

 활동가들의 심장을 위협하고 있지 뭐에요!

 

 

 

 

 

 센터 활동가와 나 잡아봐라~ 하고 숨기 놀이도 잘하는

 우리 금보 구경 좀 하구 가세요!

 

 

 

 

 

 가필드 냥이 우리 금보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가

 솜뱅맹이인 것을 아나 봅니다 ㅠㅠㅠ

 저렇게 자꾸만 어딘가에 올라가서

 저 도톰 두툼한 털옷 솜뱅맹이를 자꾸 자랑하는 것을 보면요!

 

 

 

 

 우리 털빵빵이 금보에게도 꼭 금보를

 공주님처럼 우쭈쭈 우쭈쭈 아껴줄 가족을 찾아줄거에요~

 

 

 

 

 이번주는 우리 센터의 노익장 (송이/공주님/6살 이상 추정)

 송이의 귀여움 퍼레이드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당 ^0^♥

 이번주에 소식 못전해드린 친구들 소식은 다음주에 꼬옥 전해드릴게요~

 

 

 

 

 

 

 

 (따흐흑,,, 귀엽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