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흰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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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15-03-01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15년 3월 15일경 이후 매일. (4년 6개월 가량)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18-10-01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작년 10월부터 숨쉴때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겨울을 지나며 점점 커졌으나 야생성이 강해서 쉽게 포획되지 않았음. 5월경 숨막힌듯한 숨소리가 점점 더 커지며 가슴을 들썩이며 노력성 호흡을 하였고 활력이 떨어진채 눈을 가늘게 뜨고 식빵자세만 취함. 급기야 코 앞에 캔을 까줘도 먹지 못하며 곡기를 끊고 밥자리에서 자취를 감춤. 비까지 오는동안 며칠을 찾아헤메었고 3일 종적을 감추었던 밥자리에 비가 그치자 마른채로 다시 나타나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드롭트랩을 대여하여 포획함. |
| 3-1.대상묘 병명 | 비인두 염증 및 막성 구조, nasopharyngeal stenosis |
| 3-2.치료기간 | 2019/6/11-2019/8/10 |
| 3-3.치료과정 | 유석동물병원으로 이동.(6/11화) 야생성으로 인한 큰 스트레스로 진정제 투여하고 혈검 및 키트검사, 방사선 진행. 삼장사상충 항체양성 나옴. 방사선 결과 최소한 5일 먹지 못한 상태라고 하심. 엑스레이결과 폐와 기관지가 깨끗하고, 콧물을 흘리는 상태가 아니어서 염증보다는 물리적으로 콧구멍 내부 구조가 막혀있거나 비강이 좁아졌을것으로 예상하나 엑스레이로는 코의 내부구조가 찍히지 않는다고 연계 병원(이안동물의학센터)에서 CT를 찍어야 한다고 하심. 그러나 우선 약물로 혹시모를 코내부 조직의 염증이나 붓기가 가라앉아 호흡이 나아질수도 있으니 ct찍기 결정에 앞서 스테로이드 및 항생제투여로 증상이 개선되는지 입원 치료 관찰. 식욕이 돌아와서 먹고 싸기 시작했으나 6/17일까지 증상의 개선이 없음. 6/18 이안동물의학센터 ct검사결과 만정적인 염증으로 비강 점막이 비후되어있고 숨구멍으로 뚫혀있어야 할 비인두에 막이 형성되어있음이 드러남. 6/20 일 비강염증조직 제거 및 비인두 막 제거 수술. 6/22 임시 퇴원 6/26 염증재발 6/29 재입원, 항생제 처치 7/12 비인두 염증 및 막제거 및 스탠스 삽관 재수술 7/18 퇴원후 4주동안 가정보호후 스텐스 제거를 위해 방문하면 된다고 하심. 7/27 구토 및 음식 섭취 불가로 인한 재입원 8/8일 스텐스 제거 수술 8/10일 퇴원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야생성이 있는 고양이가 장기 케이지입원으로 제대로 먹지 못하여 퇴원시 피골이 상접하고 영양부족과 오버그루밍으로 털이 듬성 듬성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 문제였던 호흡곤란문제는 고무로 된 스텐스를 비인두 막 부위에 고정했다 제거하는 수술로 사라졌지만, 전체적인 영양상태는 포획전보다 나빠져 갈비뼈가 드러나는 상태로 방사가 어려운 상황에, 기력회복을 위하여 하루에도 수시로 음식물 급여가 가능한 실내공간에 임시보호하며 일일 3회 습식과 건식에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영양효모, 락토페린, 간보조제 밀크시슬 등 건강보조제를 섞어 급여하였습니다. 보조제가 추가된 식이요법을 퇴원후 약 한달가량 지속한 결과, 이제는 자신의 영역에서 건강을 되찾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늘 밥자리의 사료에 면역력을 유지할수 있는 보조제를추가하여 환묘 뿐 아니라 밥을 공유하는 모든 무리의 건강 유지를 돕고있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속할 예정입니다. |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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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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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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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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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시 비인두의 막 제거후 협착 방지를 위해 삽입했던 고무로된 스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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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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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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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흰발이의 치료완료 후 모습/방사 후 모습을 해당글의 댓글로 파일첨부해주세요~
야생성이 있는 고양이가 장기 케이지입원으로 제대로 먹지 못하여 퇴원시 피골이 상접하고 영양부족과 오버그루밍으로 털이 듬성 듬성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 문제였던 호흡곤란문제는 고무로 된 스텐스를 비인두 막 부위에 고정했다 제거하는 수술로 사라졌지만, 전체적인 영양상태는 포획전보다 나빠져 갈비뼈가 드러나는 상태로 방사가 어려운 상황에, 기력회복을 위하여 하루에도 수시로 음식물 급여가 가능한 실내공간에 임시보호하며 일일 3회 습식과 건식에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영양효모, 락토페린, 간보조제 밀크시슬 등 건강보조제를 섞어 급여하였습니다.
보조제가 추가된 식이요법을 퇴원후 약 한달가량 지속한 결과, 이제는 자신의 영역에서 건강을 되찾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늘 밥자리의 사료에 면역력을 유지할수 있는 보조제를추가하여 환묘 뿐 아니라 밥을 공유하는 모든 무리의 건강 유지를 돕고있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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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 호흡하는 동영상 있나요? 저희 마당냥이도 비슷한증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