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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상황
    2020.04.20 16:43

    길냥이(시안이) 치료후기 입니다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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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상묘이름 시안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1-3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년1월~20년4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1-30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원래 아이들 밥주는 곳에 장모인 품종묘가 털이 엉퀸채 나타남.페르시안친칠라 3.4개월로 추정되며 길생활을 오래 하였는지 털이 뭉쳐 돌덩어리 같은 털혹을 등과 항문 주변에 여러개 달고 다녔으며 변이 주변에 붙어 매우 지저분 하였음 목 부분에 붉은색 핏자국이 있었고 항문 주변이 벌겋게 곪고 부어있어 매우 아파보임
    3-1.대상묘 병명 진드기 및 피부염
    3-2.치료기간 20.4.17~20.4.19
    3-3.치료과정 4월17일 오후9시경 입원
    외관상태와 항문쪽 고름 ,피부가 심각하여 털 제거 후 약물이 들어간 소독샴푸로 몸 전체 소독
    몸 상태를 알아야 하여 전염병 검사,구강,좌 우측 귀 안쪽 검사하였으며 다행히 특별한 질병은 없고 모두 정상
    라인잡고 수액 주면서 영양제 투여 후 체온이 좀 높아 아이스팩 관리
    4월18일 ㅡ 구충제 투여 후 진드기약 바름
    4월19일 ㅡ항문 및 몸 전체 연고 치료 후 연고처방 받음. 특별한 질병은 없기에 연고 잘 발라 주기 약속하고 퇴원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기 품종묘인데 누가 유기 한지는 모르겠으나 혹독한 길 생활로 인해 많이 지쳐보였고 표정이 매우 우울해 보였으며 털과 피부가 엉켜붙어 매우 아파보였습니다. 잡아서 털이나 밀어주자 싶어 구조를 결심 하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똥꼬는 헐어있고 털이 뭉쳐돌덩이처럼 딱딱한 혹을 여러개 달고 있어 마음이 매우 아팠 습니다. 털 제거후 방사가 아닌 좋은 곳으로 입양을 시켜주어야 겠다 마음먹고 병원 입원 후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서 깨끗하게 치료관리하고 예방접종 3차까지 끝낸 후 입양처는 천천히 구할 예정입니다.
    좋은집사 만나기 전 까지는 집에서 임보할 것이며 약 잘 발라주고 잘 먹여주고 사랑도 듬뿍주면서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해 줄 계획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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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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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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