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구내염 고양이 나리의 발치 치료 후기입니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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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나리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1-29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11월 29일 ~ 2021냔 11월 3일(현재진행형)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1-2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1. 구내염으로 인해 건사료는 커녕 습식사료 조차 먹을 수 없었음 2. 20년도 11월 말부터 발치치료 전까지 동물약국에서 판매하는 항생제(액티클라브 등)을 구입하여 급여하였으나 반년이 지나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상황 3. 침과 함께 피가 흐르고 그루밍을 전혀 하지 못해 항상 얼굴 주위와 팔다리가 피범벅 4. 치아흡수병변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으나 치석이 심하게 쌓여 잇몸이 주저 앉아 치아 몇개가 없었음 5. 염증으로 인해 원래 매끈해야하는 피부가 오돌토돌한 포도송이 형태로 변형이 되어있음 6. 조금만 건드려도 피부가 찢어질정도로 약화되어 있음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1. 9. 29. (수) ~
3-3.치료과정	[전발치 수술 전] 2021. 9. 29. 동물병원 내원 - 바로 발치 수술을 예약하려 했으나 염증이 너무 심해 바로 발치를 할 경우 과다 출혈로 인한 수술 난항이 예상 - 당장은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급여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기로 함 [전발치 수술 당시] 2021. 10. 18. - 10:00 마취 전 혈액검사 + 수액처치 - 13:00 ~ 17:00 전발치 + TNR 진행 (* 중성화 수술 비용은 따로 청구받았습니다. 중성화 수술 비용은 지원 희망x) - 17:00 ~ 21:00 수액처치 및 수술 후 집중 모니터링 나리의 치아 몇개가 없었기에 치아흡수병변이 진행됐을거라 예상했으나, 치아엑스레이를 찍어본 결과 의외로 치아흡수병변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치석이 곳곳에 두껍게 쌓여있었고 이로 인해 잇몸이 주저 앉고, 깎여 나가 치아가 발치된 케이스였습니다. 때문에 발치 전 스케일링을 진행해 치석을 우선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후 남은 치아를 모두 전발치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리는 입안에 염증이 너무 심해 본래 구강 내부 피부가 매끈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돌토돌하게 피부가 변형된 상태였으며 발치 전부터 조금만 건드려도 출혈이 심하게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발치 후 송곳니쪽을 제외한 나머지는 봉합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전발치 수술 이후] ~ 2021. 10. 27. 실내 임보 2021. 10. 28. 방사 2021. 10. 28. ~ 방사 이후 구강 상태와 섭식 활동, 영역 이탈 여부 등 모니터링 발치 후 봉합을 할 수 없었던만큼 바로 방사하지 않고 최대한 실내에서 유동식을 먹이며 회복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하루 아침, 저녁 10:00 / 22:00 두번씩 처방약을 급여 - 밥을 먹는 모습과 침흘리는 정도를 확인하여 구내염 통증 정도 등을 모니터링 현재 살도 많이 찌고 더이상 피를 흘리지 않으며 스스로 그루밍을 할 수 있을정도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딱딱한 음식을 먹을땐 헛구역질 등을 하며 통증을 호소하고(다행히 이전만큼 심한 통증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혀를 약간 내밀고있으며 맑은 침을 흘리고있기에 꾸준한 처방약 급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영역이 넓지 않으며 집 주변에 급식소가 있기에 매일 모니터링 및 처방약 급여가 가능합니다. 약을 급여하면서, 그리고 급식소를 이용하는 것을 보면서 먹을 때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는지, 다시 피를 흘리지는 않는지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이빨이라는 무기가 없어진만큼 영역이탈이 가장 우려됨으로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더이상 길에서 살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이 되면 고보협 담당자분과 상의 후 제가 구조, 임보, 입양홍보 등의 후속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대상묘이름

나리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1-29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11월 29일 ~ 2021냔 11월 3일(현재진행형)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1-2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1. 구내염으로 인해 건사료는 커녕 습식사료 조차 먹을 수 없었음
2. 20년도 11월 말부터 발치치료 전까지 동물약국에서 판매하는 항생제(액티클라브 등)을 구입하여 급여하였으나 반년이 지나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상황
3. 침과 함께 피가 흐르고 그루밍을 전혀 하지 못해 항상 얼굴 주위와 팔다리가 피범벅
4. 치아흡수병변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으나 치석이 심하게 쌓여 잇몸이 주저 앉아 치아 몇개가 없었음
5. 염증으로 인해 원래 매끈해야하는 피부가 오돌토돌한 포도송이 형태로 변형이 되어있음
6. 조금만 건드려도 피부가 찢어질정도로 약화되어 있음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1. 9. 29. (수) ~

3-3.치료과정

[전발치 수술 전]
2021. 9. 29. 동물병원 내원
- 바로 발치 수술을 예약하려 했으나 염증이 너무 심해 바로 발치를 할 경우 과다 출혈로 인한 수술 난항이 예상
- 당장은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급여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기로 함

[전발치 수술 당시]
2021. 10. 18.
- 10:00 마취 전 혈액검사 + 수액처치
- 13:00 ~ 17:00 전발치 + TNR 진행
(* 중성화 수술 비용은 따로 청구받았습니다. 중성화 수술 비용은 지원 희망x)
- 17:00 ~ 21:00 수액처치 및 수술 후 집중 모니터링

나리의 치아 몇개가 없었기에 치아흡수병변이 진행됐을거라 예상했으나, 치아엑스레이를 찍어본 결과 의외로 치아흡수병변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치석이 곳곳에 두껍게 쌓여있었고 이로 인해 잇몸이 주저 앉고, 깎여 나가 치아가 발치된 케이스였습니다.
때문에 발치 전 스케일링을 진행해 치석을 우선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후 남은 치아를 모두 전발치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리는 입안에 염증이 너무 심해 본래 구강 내부 피부가 매끈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돌토돌하게 피부가 변형된 상태였으며 발치 전부터 조금만 건드려도 출혈이 심하게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발치 후 송곳니쪽을 제외한 나머지는 봉합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전발치 수술 이후]
~ 2021. 10. 27. 실내 임보
2021. 10. 28. 방사
2021. 10. 28. ~ 방사 이후 구강 상태와 섭식 활동, 영역 이탈 여부 등 모니터링

발치 후 봉합을 할 수 없었던만큼 바로 방사하지 않고 최대한 실내에서 유동식을 먹이며 회복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하루 아침, 저녁 10:00 / 22:00 두번씩 처방약을 급여
- 밥을 먹는 모습과 침흘리는 정도를 확인하여 구내염 통증 정도 등을 모니터링

현재 살도 많이 찌고 더이상 피를 흘리지 않으며 스스로 그루밍을 할 수 있을정도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딱딱한 음식을 먹을땐 헛구역질 등을 하며 통증을 호소하고(다행히 이전만큼 심한 통증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혀를 약간 내밀고있으며 맑은 침을 흘리고있기에 꾸준한 처방약 급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영역이 넓지 않으며 집 주변에 급식소가 있기에 매일 모니터링 및 처방약 급여가 가능합니다.

약을 급여하면서, 그리고 급식소를 이용하는 것을 보면서 먹을 때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는지, 다시 피를 흘리지는 않는지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이빨이라는 무기가 없어진만큼 영역이탈이 가장 우려됨으로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더이상 길에서 살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이 되면 고보협 담당자분과 상의 후 제가 구조, 임보, 입양홍보 등의 후속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 전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