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협회치료지원] 대전의 '풀이' 퇴원했어요!(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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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풀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10-06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09월~2021년10월14 어미고양이 얼룩이가 풀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돌봤고, 출산후에도 계속 보았습니다.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10-06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어미 고양이 얼룩이와 함께 밥을 먹으러 건너와 다 먹고 건너가던 중 빠르게 좁은 골목을 달리던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놀라 나가보았을 땐 자기 엄마가 있는 근처 풀밭으로 열심히 뒷다리를 끌며 도망가고 있었어요. 어미고양이는 그런 아가 풀이를 계속 보호하려고 다른 고양이들을 열심히 내쫓고 있었고 저 또한 경계하여 고민후 어미와 풀이 모두 구조하여 어미는 TNR 병원으로 이송, 아기 풀이는 좀 더 자세한 검진을 할 수 있는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아가 풀이는 겉보기엔 출혈도 없어 괜찮아보였지만, 뒷다리 한쪽이 퍼져 전혀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좌측 골반골절과 대퇴골 골절및 탈골등 복합 골절
3-2.치료기간	2021.10.6~10.13
3-3.치료과정	입원후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져 한차례 고비를 넘긴 후 초음파 진행하니 복부에 미세 출혈과 복수가 차 있었습니다. 방광을 쉬게 해주기위해 카테터 조치를 하고 식욕이 돌아와 열심히 먹인후 이틀 뒤인 토요일에 수술을 바로 진행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플레이트와 스크류를 삽입하여 골절 부위의 교합을 맞추는 수술과 대퇴골두 절단을 통해 걷거나 생활할 때 통증제거를 주 목적으로 걷게하기 위한 수술이라고 선택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둘중 대퇴골두 절단을 추천하셨어요. 플레이트 삽입은 수술비용도 비싸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고 플레이트가 들어가야 할 부위 또한 너무 좁아서 신경을 건드릴 위험도가 매우 높다는 진단이었습니다. 잘못 건드리면 평생 후지마비로 살아야한다고요.. 그래서 대퇴골두 절단술 FHNO 라는 수술을 진행키로 하였고, 다만 아이가 좁아진 골반강 때문에 평생 변비를 안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입원 내내 습식을 먹어 설사와 같은 무른변을 보아 다행히 변은 보고 있지만 점점 성장할 것이기에 추후 계속 치료관찰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ㅜ 수술후 며칠의 회복일을 거친뒤 13일 퇴원하여 데리고 살펴본 바 소변은 잘 누지만 변은 전혀 못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힘을 주지만 전혀 나오지 않아 압박 배변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가 아직 어리고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 임보후 입양 예정입니다. 저는 3묘 3멍뭉이의 집사로.. 임보 이상으로 아이를 케어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제가 치료 완료후 보낼 임보자분도 구해놓은 상태입니다. 당장은 실밥도 푸르지 못해 매일 소독과 약을 복용해야하며, 변비약 또한 먹이고 있습니다. 추후..나중에 풀이가 성장하여 만성 변비에 시달린다면 골반강 확보를 위한 재수술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장 아이는 식욕도 나쁘지 않지만 계속해서 변비 때문에 배가 빵빵한 상태입니다ㅠ 제가 배변 압박에 익숙치않아 아직까지 원활하게 배변 활동을 도와주기가 어렵네요. 일주일 후 실밥은 제거 예정이며 한달 뒤 골반 쪽 엑스레이를 다시 한 번 찍어 아이의 상태를 검진할 예정입니다.

1.대상묘이름

풀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1-10-06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년 09월~2021년10월14 어미고양이 얼룩이가 풀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돌봤고, 출산후에도 계속 보았습니다.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1-10-06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어미 고양이 얼룩이와 함께 밥을 먹으러 건너와 다 먹고 건너가던 중
빠르게 좁은 골목을 달리던 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놀라 나가보았을 땐 자기 엄마가 있는 근처 풀밭으로 열심히 뒷다리를 끌며 도망가고 있었어요.
어미고양이는 그런 아가 풀이를 계속 보호하려고 다른 고양이들을 열심히 내쫓고 있었고 저 또한 경계하여 고민후 어미와 풀이 모두 구조하여 어미는 TNR 병원으로 이송, 아기 풀이는 좀 더 자세한 검진을 할 수 있는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아가 풀이는 겉보기엔 출혈도 없어 괜찮아보였지만, 뒷다리 한쪽이 퍼져 전혀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좌측 골반골절과 대퇴골 골절및 탈골등 복합 골절

3-2.치료기간

2021.10.6~10.13

3-3.치료과정

입원후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져 한차례 고비를 넘긴 후 초음파 진행하니 복부에 미세 출혈과
복수가 차 있었습니다. 방광을 쉬게 해주기위해 카테터 조치를 하고 식욕이 돌아와 열심히 먹인후
이틀 뒤인 토요일에 수술을 바로 진행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플레이트와 스크류를 삽입하여 골절 부위의 교합을 맞추는 수술과 대퇴골두 절단을 통해 걷거나 생활할 때 통증제거를 주 목적으로 걷게하기 위한 수술이라고 선택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둘중 대퇴골두 절단을 추천하셨어요.

플레이트 삽입은 수술비용도 비싸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고 플레이트가 들어가야 할 부위 또한 너무 좁아서 신경을 건드릴 위험도가 매우 높다는 진단이었습니다.
잘못 건드리면 평생 후지마비로 살아야한다고요..

그래서 대퇴골두 절단술 FHNO 라는 수술을 진행키로 하였고, 다만 아이가 좁아진 골반강 때문에 평생 변비를 안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입원 내내 습식을 먹어 설사와 같은 무른변을 보아 다행히 변은 보고 있지만 점점 성장할 것이기에 추후 계속 치료관찰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ㅜ

수술후 며칠의 회복일을 거친뒤 13일 퇴원하여 데리고 살펴본 바 소변은 잘 누지만 변은 전혀 못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힘을 주지만 전혀 나오지 않아 압박 배변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가 아직 어리고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 임보후 입양 예정입니다.
저는 3묘 3멍뭉이의 집사로.. 임보 이상으로 아이를 케어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제가 치료 완료후 보낼 임보자분도 구해놓은 상태입니다.

당장은 실밥도 푸르지 못해 매일 소독과 약을 복용해야하며, 변비약 또한
먹이고 있습니다. 추후..나중에 풀이가 성장하여 만성 변비에 시달린다면
골반강 확보를 위한 재수술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장 아이는 식욕도 나쁘지 않지만 계속해서 변비 때문에 배가 빵빵한 상태입니다ㅠ
제가 배변 압박에 익숙치않아 아직까지 원활하게 배변 활동을 도와주기가 어렵네요.
일주일 후 실밥은 제거 예정이며 한달 뒤 골반 쪽 엑스레이를 다시 한 번 찍어 아이의 상태를
검진할 예정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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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