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구내염과 다리, 꼬리 괴사되던 럭키 후기입니다

by 일산4총사 posted Feb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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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럭키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5-07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년 5월~2021년 1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2-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럭키는 저희 동네에서 제가 3년 가까이 돌본 아이입니다. 처음엔 건강했는데 어느 날부턴가 다리를 절룩이고 다니더니 점점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그렇게 되기만을 기다렸으나 아이의 상태는 점점 나빠졌습니다.
럭키 가까이 가면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고 다리와 꼬리 쪽이 썩어가는 듯 모습이 처참해서 저는 럭키가 오래 살지 못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구조할 엄두는 못 내고 사는 날까지 밥과 물이나 잘 챙겨주려고 했는데, 럭키의 몰골이 너무 흉하다며 동네 주민이 동물보호소에서 포획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증 환묘인 럭키가 그곳에 가면 어떻게 될지 자명하기에 포획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창상에 의한 골염증, 피부괴사에 의한 피부결손
3-2.치료기간 2021년 1월 17일부터~지금까지
3-3.치료과정 동네 아는 캣맘에게 통덫을 빌려 설치하고 럭키는 반나절 만에 포획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보협에서 지정해주신 치료지원담당자에게 일산 백마동물병원으로 옮겨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기에 바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마취를 하고 럭키의 상태를 살펴보신 원장님은 키의 구내염이 너무 심각하여 전발치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다리와 꼬리도 뼈와 연골, 피하층까지 염증이 심각해 형태가 무너져 있는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그나마 앞다리는 조금 괜찮은데 양쪽 뒷다리와 꼬리는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요. 하지만 우선은 외과적인 처치를 통해 최대한 절단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좋은 일이니 일단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럭키는 2021년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입원을 하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째인 1월 17일에 전발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리와 꼬리는 드레싱을 하고 항생제를 복용하며 최대한 염증을 가라앉히는 처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명절을 앞두고 동물병원이 잠시 문을 닫으면서 퇴원을 하라 하셔서 저희 집에 데려와 드레싱을 시도했으나 아직 야생 상태나 마찬가지인 럭키를 집에서 도저히 케어하지 못하고 다시 병원에 사흘(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입원시켰다가 아이를 컨트롤하는 법을 배워 저희집에 데려와 드레싱 처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열주일이 지난 2월 16일 다시 병원을 방문했을 때 럭키의 엑스레이를 찍어본 병원에서는 꼬리와 뒷다리를 절단하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 집에서 드레싱을 해주면 일주일에 한번씩 나와 경과를 확인하자고 하셨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퇴원은 했지만 럭키의 치료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뼈와 피하층에 염증이 있고 드레싱을 벗기면 빨간 살갗이 다 드러나 보입니다. 항생제도 계속 먹이고 있고요. 병원에서는 치료를 다 마치려면 한 달 정도 더 걸릴 것 같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일단 치료를 마칠 때까지는 저희 집에서 케어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치료와 함께 어느 정도 순화가 진행되면 입양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나긴 여정이 되리라 생각되지만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럭키구조전.JPG

 

럭키구조전2.JPG

 

 

 

 

 

 

치료중 대상묘

 

치료중1.JPG

 

치료중3.JPG

치료중2.JPG

 

 

 

 

 

치료완료후

치료후생활(집에서드레싱).JPG

 

치료후생활(드레싱중).JPG

 

치료후생활(집에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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