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사람한테 해꼬치 당한 길냥이를 구조해서 치료후기

Extra Form
1.대상묘이름	호동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2-1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2.10~12,12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2-0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이 구조냥이는 평소 저가 호동이라고 부르면서 밥자리에다 매일 밥을 챙겨주던 개냥이과의 길냥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밥을주러가면 나와서 애교를 떨던 아가가 안보이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2~3일이 지나도 안보이길래 걱정이 슬슬되더군요. 그래서 근처를 찾아보고있는데 밥자리 근처에 만들어놓은 겨울집안에 무슨 기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들여다보니 그 안에 들어앉아 있더군요. 그런데 입구에서 부터 지독한 악취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불러도 보고 핸드폰 후랫쉬로 비춰보니 눈에서 피가 흐르고 있고 얼굴도 상태가 엉망이었어요. 저는 상태가 심각하다 느껴서 평소 알고 지내던 근처 캣맘분께 연락을 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캣맘분은 본인이 갖고 있는 포획틀을 갖고 오셔서 같이 구조를 한후 그분이 평소 잘 알고 있는 수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병원에서는 누군가의 외부 타격에 의한 눈이 파열됬고, 입을 못다물고 있는것이 턱관절도 골절 됬다 함
3-2.치료기간	20.12.12~1.6
3-3.치료과정	도움을 주신 캣맘분은 5년전 제가 집앞에서 길냥이 새끼를 입양할때 도움을 준 인연으로 계속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분입니다. 제가 고보협에 가입한 것도 그분의 권유로 인해 가입했습니다. 박*숙이라는 그 분은 20년째 캣맘활동을 하시고 고보협에도 오래된 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구조한 아가를 병원에 데려가 밝은데서 보니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수의사 소견으로는 무언가 둔탁한 물건으로 얼굴을 가격당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한쪽눈이 피가 흐르고 있었고, 코로 숨을 잘 못쉬고 악쉬가 너무 심해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려고 하니 코속에 농(고름)이 너무 꽉차서 안찍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입을 못다물고 있어서 통 먹지를 못하는거였어요 그래서 일단 수액을 꼽은 후 눈치료부터 하면서 코속에 농 제거를 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려면 코속 농이 제거가 되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며칠간 농제거와 눈치료에 집중했습니다. 농이 다 제거되고 난후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다행이 코뼈는 괜찮은데 턱 관절이 골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턱 치료도 했습니다. 그리고 입안에 구내염이 너무 심해서 수의사가 이상태로 치료가 된다해서 구내염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먹지를 못한다고 해서 전 발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3주 가량을 치료를 하고 많이 좋아진 상태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도움을 주셨던 캣맘 분께서는 이미 10여마리의 노령묘나 장애묘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이 그분 집이 3층 단독주택이다보니 장소가 넓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과 퇴원후 계획을 심각하게 논의를 했습니다. 저는 이미 4마리의 길냥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봄이 될때까지 일단 그 캣맘 분이 임시보호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양처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아가가 성격이 좋아서 입양가면 좋을듯합니다.

1.대상묘이름

호동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12-1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2.10~12,12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12-0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이 구조냥이는 평소 저가 호동이라고 부르면서 밥자리에다 매일 밥을 챙겨주던 개냥이과의 길냥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밥을주러가면 나와서 애교를 떨던 아가가 안보이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2~3일이 지나도 안보이길래 걱정이 슬슬되더군요.
그래서 근처를 찾아보고있는데 밥자리 근처에 만들어놓은 겨울집안에 무슨 기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들여다보니 그 안에 들어앉아 있더군요.

그런데 입구에서 부터 지독한 악취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불러도 보고 핸드폰 후랫쉬로 비춰보니
눈에서 피가 흐르고 있고 얼굴도 상태가 엉망이었어요.
저는 상태가 심각하다 느껴서 평소 알고 지내던 근처 캣맘분께 연락을 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캣맘분은 본인이 갖고 있는 포획틀을 갖고 오셔서 같이 구조를 한후 그분이 평소 잘 알고 있는 수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병원에서는 누군가의 외부 타격에 의한 눈이 파열됬고, 입을 못다물고 있는것이 턱관절도 골절 됬다 함

3-2.치료기간

20.12.12~1.6

3-3.치료과정

도움을 주신 캣맘분은 5년전 제가 집앞에서 길냥이 새끼를 입양할때 도움을 준 인연으로
계속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분입니다.
제가 고보협에 가입한 것도 그분의 권유로 인해 가입했습니다.
박*숙이라는 그 분은 20년째 캣맘활동을 하시고 고보협에도 오래된 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구조한 아가를 병원에 데려가 밝은데서 보니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수의사 소견으로는 무언가 둔탁한 물건으로 얼굴을 가격당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한쪽눈이 피가 흐르고 있었고, 코로 숨을 잘 못쉬고 악쉬가 너무 심해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려고 하니 코속에 농(고름)이 너무 꽉차서 안찍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입을 못다물고 있어서 통 먹지를 못하는거였어요
그래서 일단 수액을 꼽은 후 눈치료부터 하면서 코속에 농 제거를 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려면 코속 농이 제거가 되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며칠간 농제거와 눈치료에 집중했습니다.
농이 다 제거되고 난후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다행이 코뼈는 괜찮은데
턱 관절이 골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턱 치료도 했습니다.

그리고 입안에 구내염이 너무 심해서 수의사가 이상태로 치료가 된다해서
구내염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먹지를 못한다고 해서 전 발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3주 가량을 치료를 하고 많이 좋아진 상태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도움을 주셨던 캣맘 분께서는 이미 10여마리의 노령묘나 장애묘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이 그분 집이 3층 단독주택이다보니 장소가 넓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과 퇴원후 계획을 심각하게 논의를 했습니다.

저는 이미 4마리의 길냥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봄이 될때까지 일단 그 캣맘 분이 임시보호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입양처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아가가 성격이 좋아서 입양가면 좋을듯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환묘.jpg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사람한테 해꼬치 당한 길냥이를 구조해서 치료후기

단축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