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구내염 전발치 수술

by 하루 집사 posted Dec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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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양순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7-10-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7년 10월경~ 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9-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회사에서 4년넘게 밥챙겨주는 아이인데 매일몇번씩 밥을 먹으러옵니다. 저희회사가 하우스라 공간이 넓고 사람경계가 없는 아이라 밥도먹고 자고가기도 합니다. 매일보다보니 잘몰랐는데 어느날 가만히 보니 살이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사료먹는걸보니 오도독소리가 안나고 그냥 삼키듯이 먹고 얼마안먹고 일어났습니다 평소 간식이나 캔을 따도 얌전히 기다리던 아이였는데 캔만따면 너무나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살은빠지는데 사료는 안먹고 식탐은 늘었으니까요
처음엔 침을 흘리지도않고 입주변도깨끗해서 구내염은 생각도안했는데 몸을 살펴보려고 몸도 만져보고 입안도 한번 보려고 만지니 질색을 하고 화를 냈습니다. 겨우 입안을 보니 잇몸이 다 빨갛고 냄새도 좀 났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12.7~12.17
3-3.치료과정 구내염초기인가 싶어 저희 집고양이들이 다니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육안으로 관찰하셧는데 구내염맞다고하셨습니다. 염증이 있고 목안쪽도 염증이 있는것같다고 사진찍어보고 발치하던지 해야한다고 하셔서 그날은 일단 주사맞고 약만받아먹이고 구내염약 오랄가드를 구입해 먹이며 지켜보고있었는데 최근엔 밥을 먹을때 얼굴을 옆으로 탁탁 돌리는 증상도 보이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가 막 뛰어가면서 혀를다십니다 순간 통증때문에 그런것같았습니다
손을 타는 아이이고 사람도 잘따르는 아이였기때문에 포획틀없이 이동가방에 넣어 예약된 병원으로
갔습니다 선생님이 살펴보시고는 구내염이라며 보기보다 심한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송곳니는 많이 심한상태는 아니지만 놔두면 또 발치해야하니 전발치하는게 맞다고 하셨고
입원한날은 주사2대를 맞고 입원시키고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수술진행이 되었고 수술은 잘되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입원한 병원이 7시에 진료를 끝내셔서 퇴근시간과 안맞아 바로 면회는 못가보고
며칠후에 조금 일찍퇴근하여 면회를 가보았습니다
수술하고 며칠이 지나서인지 상태도 아주 좋아보였고 선생님들 말씀으로는
습식사료와 건식사료를 같이 주시는데 습식사료를 먼저 싹비우고 건사료도 조금씩
먹는다고 하셨고 열흘정도 입원후 퇴원해도 될것같다고 하셨습니다
열흘째되는날 퇴원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면역력이 더 떨어져 염증이 날수도 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고 퇴원시 날씨가 영하 10도를 오가는 너무나도 추운날이라 일단 집으로 데리고왔습니다 며칠이라도 집에서 케어하다가 방사할 예정입니다
집에선 아직 캔을 주는데 아주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안정되고있습니다 상태를 지켜보고 방사할예정입니다 12월 23일 현재 아직 방사전이고 저희 집에서 케어중입니다.
3일정도는 캔사료만 주었고 4일째부터는 건사료와캔사료를 섞어 먹이고있는데 잘먹습니다
며칠후 건사료만 줘보고 잘먹는지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도 밥에 섞여 먹이고 있습니다
수술한지 2주가 되긴했지만 아직은 그래도 아프지않을까싶어 이번주까지만 집에서
케어후 27일 일요일에 방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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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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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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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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