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산이 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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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산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6-2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6.28 ~ 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25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사무실주차장에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로 갔습니다. 평상시 사무실뒤에서 밥을 챙겨주던 아이들중 한마리가 기운이없고 대답에 힘도 없고 소리도 안나와서 자세히 살펴보니 앞다리 왼쪽에 상처가 심해서 보니 크게 찢어진 상처가 있었고 가상에 노란염증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도 살펴보니 입주변이 침이 흘러 적갈색으로 변해있었고 사료도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상태였으며 귓속에 검은 귀지가 많은 상태였습니다. 다른 고양이와 싸웠는지 얼굴이며 목덜미, 귀끝에 고양이한테 물린 상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운여름이어서 그런지 상처가 빨리 곪아 위험보여서 주변 TNR무료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 원장님께 연락을 하니 금방 병원을 오신다고 하셔서 고양이 이동을 고민하는데 고양이가 기운이 다 떨어졌는지 가까이 가도 도망도 안가고 안아도 가만히 있길래 안아서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일요일이라 일단 입원시킨후 월요일에 간호사 출근하시면 꿰메는 수술을 진행한다고 하셨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앞다리왼쪽 깊은창상, 구내염, 다리골절
3-2.치료기간	20.6.28~ 현재
3-3.치료과정	구조했을당시 주말이라 시에서 지원해주는 동물병원에 연락하여 앞다리 꿰맸으나 상처가 낫지않고 빨갛게 부어 우리 고양이들이 다니는 고양이전문병원으로 진료를 보로 갔는데(지방이라 협력병원이 없음) 염증이 매우심해 입원을 해서 꿰맨상처를 다시치료후 항생제로 염증수치를 잡는다고 하심. 전반적인 진료중 구내염 진행이 심각하여 면역질환이 의심되 검사를 진행 하자고 하셔서 검사를 하였는데 결과가 LPGS로 나왔음. LPGS 치료로 발치를 진행하자고 하셔서 처음에는 전발치를 할예정이었는데 수술상황에서 전발치까지는 안해도 될거 같다고 하셔서 어금니제외 모두 발치를 진행하였고 집에서 임시보호하던중 다리가 불편해보여 말씀드렸더니 엑스레이 촬영을 하였는데 다리가 오른쪽 뒷다리가 오래전에 골절된상태로 뼈가 붙었다고 하심. 다리수술은 하여도 크게 의미는 없을거 같다고 하시며 나중에 관절염 주의하라고 말씀을 해주심. 현재 LPGS 약을 복용중이고 약은 상황봐서 짧으면 2~3개월 복용하고 좀더 길어질수도 있다고 하심.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처음 산이의 상처를 발견했을 당시에는 그저 상처치료와 포획한김에 TNR을 진행한후 사무실 주차장에 다시 방사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구내염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랜기간이 걸려 당황스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산이가 수다스럽고 왠만한 강아지 보다 개냥이 입니다. 밥먹을때도 꼭 식구처럼 한자리 차지하고 앉습니다. 하지만 기분의 변화가 심해 갑자기 사람한테 달라들어 물고 할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내내 발다리가 상처로 얼룩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하루빨리 방사하라고 했지만 LPGS가 계속 치료를 해야하고 뒷다리도 성치 않고 송곳니를 발치해버리고 나머지 이도 언젠간 발치를 해야할지도 모르는 사황인 산이를 다시 돌려보내기는 마음이 아픕니다. 길거리도 나가면 다시 적응은 할수 있으며 영역을 지킬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오랜시간 가족들과 상의하에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1.대상묘이름

산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6-2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6.28 ~ 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25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사무실주차장에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로 갔습니다. 평상시 사무실뒤에서 밥을 챙겨주던 아이들중 한마리가 기운이없고 대답에 힘도 없고 소리도 안나와서 자세히 살펴보니 앞다리 왼쪽에 상처가 심해서 보니 크게 찢어진 상처가 있었고 가상에 노란염증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도 살펴보니 입주변이 침이 흘러 적갈색으로 변해있었고 사료도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상태였으며 귓속에 검은 귀지가 많은 상태였습니다. 다른 고양이와 싸웠는지 얼굴이며 목덜미, 귀끝에 고양이한테 물린 상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운여름이어서 그런지 상처가 빨리 곪아 위험보여서 주변 TNR무료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 원장님께 연락을 하니 금방 병원을 오신다고 하셔서 고양이 이동을 고민하는데 고양이가 기운이 다 떨어졌는지 가까이 가도 도망도 안가고 안아도 가만히 있길래 안아서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일요일이라 일단 입원시킨후 월요일에 간호사 출근하시면 꿰메는 수술을 진행한다고 하셨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앞다리왼쪽 깊은창상, 구내염, 다리골절

3-2.치료기간

20.6.28~ 현재

3-3.치료과정

구조했을당시 주말이라 시에서 지원해주는 동물병원에 연락하여 앞다리 꿰맸으나 상처가 낫지않고 빨갛게 부어 우리 고양이들이 다니는 고양이전문병원으로 진료를 보로 갔는데(지방이라 협력병원이 없음) 염증이 매우심해 입원을 해서 꿰맨상처를 다시치료후 항생제로 염증수치를 잡는다고 하심. 전반적인 진료중 구내염 진행이 심각하여 면역질환이 의심되 검사를 진행 하자고 하셔서 검사를 하였는데 결과가 LPGS로 나왔음. LPGS 치료로 발치를 진행하자고 하셔서 처음에는 전발치를 할예정이었는데 수술상황에서 전발치까지는 안해도 될거 같다고 하셔서 어금니제외 모두 발치를 진행하였고 집에서 임시보호하던중 다리가 불편해보여 말씀드렸더니 엑스레이 촬영을 하였는데 다리가 오른쪽 뒷다리가 오래전에 골절된상태로 뼈가 붙었다고 하심. 다리수술은 하여도 크게 의미는 없을거 같다고 하시며 나중에 관절염 주의하라고 말씀을 해주심. 현재 LPGS 약을 복용중이고 약은 상황봐서 짧으면 2~3개월 복용하고 좀더 길어질수도 있다고 하심.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처음 산이의 상처를 발견했을 당시에는 그저 상처치료와 포획한김에 TNR을 진행한후 사무실 주차장에 다시 방사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구내염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랜기간이 걸려 당황스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산이가 수다스럽고 왠만한 강아지 보다 개냥이 입니다. 밥먹을때도 꼭 식구처럼 한자리 차지하고 앉습니다. 하지만 기분의 변화가 심해 갑자기 사람한테 달라들어 물고 할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내내 발다리가 상처로 얼룩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하루빨리 방사하라고 했지만 LPGS가 계속 치료를 해야하고 뒷다리도 성치 않고 송곳니를 발치해버리고 나머지 이도 언젠간 발치를 해야할지도 모르는 사황인 산이를 다시 돌려보내기는 마음이 아픕니다. 길거리도 나가면 다시 적응은 할수 있으며 영역을 지킬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오랜시간 가족들과 상의하에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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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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