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치즈냥 1~ 2차 치료후 케어중입니다

by 나비랑콩그리고미정이 posted Oct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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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치즈야
2-1. 대상묘발견일자 2017-09-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3년동안 넘게 약물치료와 락토페린 ,베타시스테놀 번갈아 먹여서나 괜찮아지다가도 또심해지고 반복이 계속되어 전발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6-01-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3년전 처음 발견시 치즈냥은 구내염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병원약과 락토페린, 베타시스테놀을 번갈아 먹여서나 좀 괜찮아지다가도 또 심해지고했어요 그러다가 3년전 포획을 결심하고 몇번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인해 포기하고 3년간 약과 락토페린, 베타시스테놀을 번갈아 먹였서나 더욱 더 심해졌습니다 3년동안 약으로 케어 했으나 갈수록 피부병도 동반되어 볼수가 없을 정도의 심한 상태였습니다 포획하기 전날에도 치즈냥을 밥자리에 나타나 힘없이 앉아있었고 너무 안타까워 살짝 만져보니 가만이 제 손길을 받아드리는 것 같았어요 평소에는 만지지도 못하게 하악질을 했으니까요. 다음날 저녁에도 나와서 제가 준 밥을 먹고 있는 동안 치즈 등 뒤에서 장갑끼고 손으로 포획했는데 반항도 않하고 이동장으로 들어갔어요 그 만큼 치즈가 힘이 없어진 것이죠 그래서 쉽게 포획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차아흡수병변
3-2.치료기간 9월11일~9월24걸쳐 전발치
3-3.치료과정 치즈는 너무 심한 상태고 가장 수술이 힘든 상태라 말씀하셨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치즈가 힘들 것 같다고 2차 걸쳐 수술을 해야 한다고 원장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치아가 잇몸에 거의 흡수가 되어서 치아를 갈아서 뿌리까지 뽑는데 시간이 많이 소유된다고 하셨습니다 치즈가 잘 견디길 만 바랬습니다 그래서 2차걸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1차 수술은 9월 11일 진행이되었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그 이후에는 2차 수술은 9월24일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1차 수술 후 집에서 케어를 하였는데 침은 여전히 흘렸고, 갑자기 아무것도 먹지도 않아 약도 먹일 수도 없어 상황이라 집에서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가서 급한데로 수액과 구내염 치료 주사를 맞히고 하루 입원을 시켰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조금 기력을 회복하더니 조금씩 약을 태운 밥을 먹었습니다. 걱정되어서 원장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평생 약을 먹어면서 케어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9월24일날 2차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지만 침은 전발치 전보다는 흘리지 않겠지만 조금씩 흘릴 때 마다 약은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열심히 케어 해야겠습니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수술 후에도 계속 케어를 해야 된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3년넘게 밥을 준냥이라 방사하기에 마음을 놓이지 않아서 집에서 죽는날까지 편하게 지내게 하고 싶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낯설은 공간이라 집에서 꼼짝 않하고 안에만 있어 밥과 물은숨숨이 집 입구에다 놓아 주었더니 물과 사료를 다행이 잘 먹었습니다. 치즈야는 화장실 이용도 잘 하고 제 손길에 몸을 조금 웅크리지만, 손길을 잘 받아 줬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치즈야를 케어 하면서 우리집 가족으로 꽃길만 걷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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