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광복냥이 캠페인] 턱시도 구내염 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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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턱시도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12-1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71001~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5-27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17년 10월부터 밥주기 시작한 아이인데요 2018년에도 구내염이 시작되는 것 같아 약을 타서 먹였었어요. 그러다가 2019년 5월에 구내염이 심한 것을 보고 포획을 해서 병원에서 전발치를 진행했습니다. 근데 그 당시엔 송곳니와 앞니를 남겨놓고 발치를 진행했었어요. 2020년 3월에 구내염 재발한 게 보여서 또 포획하여 데리고 갔는데 어금니에만 출혈이 있어 주사를 놓고 다시 방사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 7월되어서는 너무 심각하게 구내염이 진행된 것으로 보이고 침이 너무 많이 흐르더라구요. 약을 먹여봤지만 낫지도 않고 사료도 잘 못먹고요. 정말 말라서 주변 분들도 이 아이 아프고 곧 죽을 것 같다 하실 정도였어요. 그래서 광복냥이 신청을 했는데 워낙 포획된 경험이 많아놔서 한번에 잘 안잡혔어요. 중성화, 발치, 잇몸 주사까지 진행했던 데다가 이번에 또 포획을 하려 하니 눈치 봐서 안잡힐 뿐더러 계속 비가 와서 포획이 늦어졌습니다. 며칠을 좀 굶겼더니 다행히 포획되어 전발치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9.1.-9.4.
3-3.치료과정	턱시도는 병원에 내원하여 앞니하고 송곳니를 발치한 후 하루 입원을 시켰습니다. 입원 이후 병원의 간호사님이 아이 상태가 괜찮다고 하셨고 의사선생님도 방사해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데다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싶어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임보처에서 경과를 지켜보았습니다. 전발치를 한 후 사료를 잘 먹을 수 있는지, 침을 많이 안 흘리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방사해도 해야겠다 싶어 임보처를 찾았고 임보처에서 케이지에 넣은 상태에서 밥 먹는 것, 대변 보는 것 등을 확인했습니다. 마침 임보해주신 분이 고양이 여럿 키우시는 분이라 아이를 잘 케어해주셨습니다. 임보처에서 아이에 대한 경과 보고를 받기를 침은 약간만 흘리고 사료도 혀로 찍어서 넣어먹는다고 했습니다. 다른 간식들도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대변도 잘 본다 하여 비가 그친 후 저녁에 방사하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이를 9월 4일에 방사해주었고 직장 주변의 밥자리에서 봐주는 아이라 출근해서 밥 줄 때마다 괜찮은지를 꾸준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처음 며칠은 원래 주었던 사료는 알갱이가 있는 편인데 아직 익숙치 않아서인지 흘리는 경우가 많길래 마더 앤 베이비캣 사료로 바꿔줬습니다. 알갱이가 작은 베이비캣 사료니까 좀 먹는 게 수월할 것 같아서요. 발치한 게 적응이 되면 다시 원래 주던 사료로 바꿔주려고 해요. 당장은 섞어줘보려고요. 또 닭가슴살을 찢어서 같이 주고 있어요. 부드러운 거여서 그런지 입에 물기가 쉬워서인지 닭가슴살 캔이나 사료는 잘 먹더라구요. 턱시도는 삼색이랑 지난 몇년간 쭉 같이 살았고 둘이 낳은 새끼(지금은 안보이지만)도 있었어요. 둘 다 중성화를 한 상태인데 계속 함께 지내고 안보이면 서로 찾습니다. 둘이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므로 계속 살펴봐주려고 합니다. 사진 보면 한쪽 눈이 이상한 사진이 있는데 이상하게 그날은 눈에 눈곱인지 고름인지가 끼어있어 걱정했더니 다음날엔 또 멀쩡해져서 왔어요.

1.대상묘이름

턱시도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12-1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71001~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5-27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17년 10월부터 밥주기 시작한 아이인데요 2018년에도 구내염이 시작되는 것 같아 약을 타서 먹였었어요. 그러다가 2019년 5월에 구내염이 심한 것을 보고 포획을 해서 병원에서 전발치를 진행했습니다. 근데 그 당시엔 송곳니와 앞니를 남겨놓고 발치를 진행했었어요.
2020년 3월에 구내염 재발한 게 보여서 또 포획하여 데리고 갔는데 어금니에만 출혈이 있어 주사를 놓고 다시 방사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 7월되어서는 너무 심각하게 구내염이 진행된 것으로 보이고 침이 너무 많이 흐르더라구요. 약을 먹여봤지만 낫지도 않고 사료도 잘 못먹고요. 정말 말라서 주변 분들도 이 아이 아프고 곧 죽을 것 같다 하실 정도였어요. 그래서 광복냥이 신청을 했는데 워낙 포획된 경험이 많아놔서 한번에 잘 안잡혔어요. 중성화, 발치, 잇몸 주사까지 진행했던 데다가 이번에 또 포획을 하려 하니 눈치 봐서 안잡힐 뿐더러 계속 비가 와서 포획이 늦어졌습니다. 며칠을 좀 굶겼더니 다행히 포획되어 전발치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9.1.-9.4.

3-3.치료과정

턱시도는 병원에 내원하여 앞니하고 송곳니를 발치한 후 하루 입원을 시켰습니다. 입원 이후 병원의 간호사님이 아이 상태가 괜찮다고 하셨고 의사선생님도 방사해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데다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싶어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임보처에서 경과를 지켜보았습니다. 전발치를 한 후 사료를 잘 먹을 수 있는지, 침을 많이 안 흘리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방사해도 해야겠다 싶어 임보처를 찾았고 임보처에서 케이지에 넣은 상태에서 밥 먹는 것, 대변 보는 것 등을 확인했습니다. 마침 임보해주신 분이 고양이 여럿 키우시는 분이라 아이를 잘 케어해주셨습니다.
임보처에서 아이에 대한 경과 보고를 받기를 침은 약간만 흘리고 사료도 혀로 찍어서 넣어먹는다고 했습니다. 다른 간식들도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대변도 잘 본다 하여 비가 그친 후 저녁에 방사하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이를 9월 4일에 방사해주었고 직장 주변의 밥자리에서 봐주는 아이라 출근해서 밥 줄 때마다 괜찮은지를 꾸준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처음 며칠은 원래 주었던 사료는 알갱이가 있는 편인데 아직 익숙치 않아서인지 흘리는 경우가 많길래 마더 앤 베이비캣 사료로 바꿔줬습니다. 알갱이가 작은 베이비캣 사료니까 좀 먹는 게 수월할 것 같아서요. 발치한 게 적응이 되면 다시 원래 주던 사료로 바꿔주려고 해요. 당장은 섞어줘보려고요. 또 닭가슴살을 찢어서 같이 주고 있어요. 부드러운 거여서 그런지 입에 물기가 쉬워서인지 닭가슴살 캔이나 사료는 잘 먹더라구요. 턱시도는 삼색이랑 지난 몇년간 쭉 같이 살았고 둘이 낳은 새끼(지금은 안보이지만)도 있었어요. 둘 다 중성화를 한 상태인데 계속 함께 지내고 안보이면 서로 찾습니다. 둘이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므로 계속 살펴봐주려고 합니다. 사진 보면 한쪽 눈이 이상한 사진이 있는데 이상하게 그날은 눈에 눈곱인지 고름인지가 끼어있어 걱정했더니 다음날엔 또 멀쩡해져서 왔어요.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치료완료후

[광복냥이 캠페인] 턱시도 구내염 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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