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말라가면서 침흘리고 못먹던 고양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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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검얼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5-07-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5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15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검얼굴이는 원래 얼굴이 찐빵처럼 넓고 통통한 고양이였다. 몇개월전부터 언제부터인지 밥자리에 내놓는 사료가 줄어야할 양만큼 줄지 않고, 내가 습식을 줄때에야 비로소 허겁지겁 먹는 검얼굴이를 발견했다. 내가 습식을 주지 못하고 사료만 둔 며칠 후 검얼굴이가 갑자기 마르고 초췌해 보였다. 사료를 먹지 못하는건가? 의심스러웠지만 확인이 어려웠다. 한달후 냥이는 왠지 마르는것 같고 털결이 뭉친듯 했다. 이상하게 식빵 자세로 고요히 자주 있는것 같다. 급기야 입가에 침방울이 달려있는것을 본 날 구내임인것을 의심하게 됐다. 이때쯤 영역에 드물게 나타나기 시작해서 포획이 어렵고 잘못될까 전전긍긍하며 몇주를 보내다가 은신처로 둔 박스에 들어가서 자고 있을때 박스 입구를 막았다. 박스가 여러개 연결되어 있던 터라 고양이는 뒷쪽 박스에서 잠자다가 다행히 순순히 잡혔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9.2-9.10
3-3.치료과정	1. 진찰: 외관상 구내염이 의심되므로 치과 엑스레이가 있으며 발치가 가능한 유석동물병원으로 갔다. 고양이를 계류장으로 옮겨 아이가 하악거리는 사이에 구강내부를 보시고 꽤 심한 구내염이고 목구멍도 염증으로 가득하다고 하셨다. 혈액검사 결과 다행히 간수치나 빈혈수치가 수술을 감당할수 있을 정도의 상태라 발치 수술과 목구멍 레이저 치료를 하는것을 추천 받았다. 칼리시/허피스에 의한 구내염인것 같다고, 보통 예방접종을 못 맞은 길냥이들이 많이 걸린다 집냥이는 안걸린다 하신다. 2016년 tnr시에 접종도 하였는데 이미 나이가 있던터라 효과가 없었던 것일까? 지금이라도 접종을 해주면 효과가 있다며 수술후에 접종도 하신다고 하셨다. 완치가 어렵다고 하며 목구멍 상태가 레이저를 추가로 몇번 더 받아야 할수도 있다고 하셨다. 2.수술: 입안을 열어보니 멀쩡한 이가 하나도 없고 다 부러져 있다고, 송곳니까지도 염증이 있어 모든 어금니, 모든 송곳니를 발치하였다고 하신다. 목구멍 레이져도 받고 수액을 맞으며 회복중이나, 아직 섭식을 하지 못해 섭식이 가능할때까지 입원되어 있어야 한다고 얘기 들었다. 며칠후에도 먹지를 못해서 식욕촉진제를 맞고 그날 밤에 습식을 먹었다. 그러나 그 다음날에 또 곡기를 끊었다. 다다음날에 식욕촉진제 없이도 스스로 습식을 먹어 퇴원을 통보받았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3. 퇴원후: 컨디션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채 영역에서 숨어버리고 도태될것이 걱정되어 바로 방사하지 못했고, 원장님도 먹는것을 당분간 비켜봐야한다 하셨다. 다용도실 한쪽 구석에 캠핑매트와 담요, 고양이 화장실을 놓고 2주 예상으로 케어를 하는 중이다. 호흡마취의 부작용인지 목소리가 쉬어있어 목소리를 작게내고, 코가 막힌듯 입가를 부풀리며 숨을 쉬며, 겉으로 침방울이 보이진 않지만 자고 난 자리를 보면 입이 놓여있던 부분이 조금 젖어있다. 습식을 주며 미아모아(츄르형 간식)에 베타시스테롤, 락토페린, 베타글루칸, 모듀케어, 비타민 c, 오메가3 등 구내염 관리에 좋은 보조제를 섞어 급여하고 있다. 다행이 식욕이 좋고 잘 먹어 하루 2-3회 습식을 준다. 최소한 먹지 못하던 고통을 덜어준 것 같다. 더 두고 보며 알갱이가 작은 건사료도 섭취가능할정도로 회복이 되면 방사 예정이다. 4. 방사후: 밥자리에 현재 급여하는 건사료와 별개로 알갱이가 작은 종류의 건사료를 비치하여 줄 예정이며 습식도 따로 급여할 것이다. 츄르형 간식에 구내염 관리에 좋다고 알려진 보조제(베타시스테롤, 락토페린, 베타글루칸, 모듀케어,아연,msm, 비타민 c, 오메가3 등) 을 섞어 지속적으로 급여하며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원래 영역에 무리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면역력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추위를 피할 겨울집도 제공예정이다.

1.대상묘이름

검얼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5-07-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5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6-15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검얼굴이는 원래 얼굴이 찐빵처럼 넓고 통통한 고양이였다. 몇개월전부터 언제부터인지 밥자리에 내놓는 사료가 줄어야할 양만큼 줄지 않고, 내가 습식을 줄때에야 비로소 허겁지겁 먹는 검얼굴이를 발견했다. 내가 습식을 주지 못하고 사료만 둔 며칠 후 검얼굴이가 갑자기 마르고 초췌해 보였다. 사료를 먹지 못하는건가? 의심스러웠지만 확인이 어려웠다. 한달후 냥이는 왠지 마르는것 같고 털결이 뭉친듯 했다. 이상하게 식빵 자세로 고요히 자주 있는것 같다. 급기야 입가에 침방울이 달려있는것을 본 날 구내임인것을 의심하게 됐다. 이때쯤 영역에 드물게 나타나기 시작해서 포획이 어렵고 잘못될까 전전긍긍하며 몇주를 보내다가 은신처로 둔 박스에 들어가서 자고 있을때 박스 입구를 막았다. 박스가 여러개 연결되어 있던 터라 고양이는 뒷쪽 박스에서 잠자다가 다행히 순순히 잡혔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9.2-9.10

3-3.치료과정

1. 진찰: 외관상 구내염이 의심되므로 치과 엑스레이가 있으며 발치가 가능한 유석동물병원으로 갔다. 고양이를 계류장으로 옮겨 아이가 하악거리는 사이에 구강내부를 보시고 꽤 심한 구내염이고 목구멍도 염증으로 가득하다고 하셨다. 혈액검사 결과 다행히 간수치나 빈혈수치가 수술을 감당할수 있을 정도의 상태라 발치 수술과 목구멍 레이저 치료를 하는것을 추천 받았다. 칼리시/허피스에 의한 구내염인것 같다고, 보통 예방접종을 못 맞은 길냥이들이 많이 걸린다 집냥이는 안걸린다 하신다. 2016년 tnr시에 접종도 하였는데 이미 나이가 있던터라 효과가 없었던 것일까? 지금이라도 접종을 해주면 효과가 있다며 수술후에 접종도 하신다고 하셨다. 완치가 어렵다고 하며 목구멍 상태가 레이저를 추가로 몇번 더 받아야 할수도 있다고 하셨다.
2.수술: 입안을 열어보니 멀쩡한 이가 하나도 없고 다 부러져 있다고, 송곳니까지도 염증이 있어 모든 어금니, 모든 송곳니를 발치하였다고 하신다. 목구멍 레이져도 받고 수액을 맞으며 회복중이나, 아직 섭식을 하지 못해 섭식이 가능할때까지 입원되어 있어야 한다고 얘기 들었다. 며칠후에도 먹지를 못해서 식욕촉진제를 맞고 그날 밤에 습식을 먹었다. 그러나 그 다음날에 또 곡기를 끊었다. 다다음날에 식욕촉진제 없이도 스스로 습식을 먹어 퇴원을 통보받았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3. 퇴원후: 컨디션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채 영역에서 숨어버리고 도태될것이 걱정되어 바로 방사하지 못했고, 원장님도 먹는것을 당분간 비켜봐야한다 하셨다. 다용도실 한쪽 구석에 캠핑매트와 담요, 고양이 화장실을 놓고 2주 예상으로 케어를 하는 중이다. 호흡마취의 부작용인지 목소리가 쉬어있어 목소리를 작게내고, 코가 막힌듯 입가를 부풀리며 숨을 쉬며, 겉으로 침방울이 보이진 않지만 자고 난 자리를 보면 입이 놓여있던 부분이 조금 젖어있다. 습식을 주며 미아모아(츄르형 간식)에 베타시스테롤, 락토페린, 베타글루칸, 모듀케어, 비타민 c, 오메가3 등 구내염 관리에 좋은 보조제를 섞어 급여하고 있다. 다행이 식욕이 좋고 잘 먹어 하루 2-3회 습식을 준다. 최소한 먹지 못하던 고통을 덜어준 것 같다. 더 두고 보며 알갱이가 작은 건사료도 섭취가능할정도로 회복이 되면 방사 예정이다.
4. 방사후: 밥자리에 현재 급여하는 건사료와 별개로 알갱이가 작은 종류의 건사료를 비치하여 줄 예정이며 습식도 따로 급여할 것이다. 츄르형 간식에 구내염 관리에 좋다고 알려진 보조제(베타시스테롤, 락토페린, 베타글루칸, 모듀케어,아연,msm, 비타민 c, 오메가3 등) 을 섞어 지속적으로 급여하며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원래 영역에 무리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면역력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추위를 피할 겨울집도 제공예정이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검얼굴 8 copy.jpg

치료완료후

말라가면서 침흘리고 못먹던 고양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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