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광복냥이 캠페인] 구내염 뚱이 최종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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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뚱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1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년 7월-2020년 7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3-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구내염이 심한게 육안으로 보일정도라서, 그루밍을 못해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입주변은 거뭇거뭇하게 피가 늘상 붙어있을 뿐더러, 건식사료던 습식이던 한끼를 먹을때마다 입을 때리면서 먹어야했습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밥을 주는 동안 저에게 와서 머리를 박는데, 입가에 묻어있던 침인지, 뭔가가 제 손등에 묻어서 보니 피+고름?침? 덩어리 더군요. 식욕은 좋아서 열심히 와구와구 먹다가도 씹어넘기기 어려운지 가끔 왈칵 뱉어내기도 했구요. 열심히 먹어주는 의욕에 비해 아이의 밥자리 주변에 먹다가 뱉어낸 흔적이 여기저기 있기도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8.1
3-3.치료과정	다행히 손을 타던 아이라, 포획하여 저희 구 TNR 지정병원에 데려가서 전/후 덴탈 엑스레이를 포함하여(송곳니가 원래 부러져있었고, 유기묘로 추정되었습니다.) 구내염 전발치 수술 후 2주지속 항생제/소염제 주사이후 마취가 깨는 하루를 병원에서 보내고, 방사직전 먹는 약 15일치를 처방받았습니다. 5일정도는 약을 먹이면서 임보 차 케어이후 원래 주거지에 방사하려고 했으나, 잠시 케이지에 넣어 임보하는동안 점점 식사를 거부하고 쭈그리고만 있어, 기분이나 낯선곳.. 문제 인가 했지만 오히려 빗질 등을 하는동안에는 골골소리를 내고 사람을 좋아하는데 입이 아물지 않았는지 입을 우물우물하면서 고통스러워하면서 점점 식사량이 줄더니, 8/6 점심쯤부터는 거의 5일을 넘게 식사를 하지않고 움직이지도 않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사료도 먹지않고, 습식도 먹지않고 전부 거부하는것은 그대로 방사해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되고,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지방간과 탈수가 우려되어 동네에서 아이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수액을 맞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입원시킨 병원에서 입안 상태를 다시 보니, 수술한지 만으로 6일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새빨간 생피를 흘린다는것은 뭔가 입안의 수술자리가 아물지 않았다는 뜻이라, 길아이이므로 원래 지병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혈검을 의뢰했습니다. 식욕부진으로 간수치가 올라가 있어서 계속 1. 항생제링겔 2. 스테로이드 를 아침저녁으로 투약하며, 5일여간 지켜봤고 넥카라를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진않지만 눈에 띄게 식욕이 좋아져서 점점 잘먹었습니다. 무엇보다 복부초음파+ 2회의 혈검등에서 복수도 없고, 백혈구 수치나 당수치등이 다행히도 복막염이나 신부전등의 큰 병은 없으며, 아이가 나이가 있는 유기묘인데 비해 (믹스묘) 큰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으로 잠시 마취하고 입안을 살펴보니, 입안의 구내염이 원체 심했어서 봉합한 부분이 많이 녹아서 아물지 못해서 입이 아파서 먹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되고 후에 입원시켜서 처치 받고서 눈에 띄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 바로 방사하려고 했으나, 너무 기록적인 수해;;;날씨로 ㅠㅠ 수술한 아이를 바로 풀어둘수가 없어, 현재 잠시 임보중입니다. 순서대로 처방무스사료 - 베이비사료 - 건사료 순서대로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돌보고 있으며, 현재 건사료까지 스스로 찾아먹는 단계입니다:) 태풍 '바비'가 지나가고 수요일 오후 이후에 원래 자리로 방사할 계획입니다.

1.대상묘이름

뚱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11-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년 7월-2020년 7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3-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구내염이 심한게 육안으로 보일정도라서, 그루밍을 못해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입주변은 거뭇거뭇하게 피가 늘상 붙어있을 뿐더러,
건식사료던 습식이던 한끼를 먹을때마다 입을 때리면서 먹어야했습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밥을 주는 동안 저에게 와서 머리를 박는데,
입가에 묻어있던 침인지, 뭔가가 제 손등에 묻어서 보니 피+고름?침? 덩어리 더군요.

식욕은 좋아서 열심히 와구와구 먹다가도 씹어넘기기 어려운지 가끔 왈칵 뱉어내기도 했구요.
열심히 먹어주는 의욕에 비해 아이의 밥자리 주변에 먹다가 뱉어낸 흔적이 여기저기 있기도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8.1

3-3.치료과정

다행히 손을 타던 아이라, 포획하여 저희 구 TNR 지정병원에 데려가서 전/후 덴탈 엑스레이를 포함하여(송곳니가 원래 부러져있었고, 유기묘로 추정되었습니다.)
구내염 전발치 수술 후 2주지속 항생제/소염제 주사이후 마취가 깨는 하루를 병원에서 보내고,
방사직전 먹는 약 15일치를 처방받았습니다.

5일정도는 약을 먹이면서 임보 차 케어이후 원래 주거지에 방사하려고 했으나,

잠시 케이지에 넣어 임보하는동안 점점 식사를 거부하고 쭈그리고만 있어,
기분이나 낯선곳.. 문제 인가 했지만 오히려 빗질 등을 하는동안에는 골골소리를 내고 사람을 좋아하는데 입이 아물지 않았는지 입을 우물우물하면서 고통스러워하면서 점점 식사량이 줄더니,
8/6 점심쯤부터는 거의 5일을 넘게 식사를 하지않고 움직이지도 않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사료도 먹지않고, 습식도 먹지않고 전부 거부하는것은 그대로 방사해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되고,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지방간과 탈수가 우려되어 동네에서 아이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수액을 맞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입원시킨 병원에서 입안 상태를 다시 보니,
수술한지 만으로 6일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새빨간 생피를 흘린다는것은
뭔가 입안의 수술자리가 아물지 않았다는 뜻이라,
길아이이므로 원래 지병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혈검을 의뢰했습니다.

식욕부진으로 간수치가 올라가 있어서 계속

1. 항생제링겔 2. 스테로이드 를 아침저녁으로 투약하며, 5일여간 지켜봤고
넥카라를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진않지만 눈에 띄게 식욕이 좋아져서 점점 잘먹었습니다.

무엇보다 복부초음파+ 2회의 혈검등에서 복수도 없고, 백혈구 수치나 당수치등이
다행히도 복막염이나 신부전등의 큰 병은 없으며, 아이가 나이가 있는 유기묘인데 비해 (믹스묘)
큰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으로 잠시 마취하고 입안을 살펴보니, 입안의 구내염이 원체 심했어서 봉합한 부분이 많이 녹아서 아물지 못해서 입이 아파서 먹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되고
후에 입원시켜서 처치 받고서 눈에 띄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 바로 방사하려고 했으나, 너무 기록적인 수해;;;날씨로 ㅠㅠ 수술한 아이를 바로 풀어둘수가 없어, 현재 잠시 임보중입니다. 순서대로 처방무스사료 - 베이비사료 - 건사료 순서대로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돌보고 있으며, 현재 건사료까지 스스로 찾아먹는 단계입니다:)

태풍 '바비'가 지나가고 수요일 오후 이후에 원래 자리로 방사할 계획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전/치료 뚱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