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상황

[응급냥이] 똘투 치료 후기

by 사파이어 posted Jul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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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똘투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3-15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0.3.15- 2020.7.04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7-04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올 해 3월 어느날 두달 정도 밖에 안 된 상태로 갑자기 나타나서 밥을 주기 시작했는데, 어린 아가가
경계도 심하고 두려움이 너무 심해서 아파트 후문 기둥 틈속에 들어가서 몇달을 거의 나오지 않고
지내서, 그 앞에 밥을 열심히 챙겨 주었더니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습니다. 밤에는 조금씩 밖으로 다니면서 활동 범위를 넓혀 아파트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서 안심하고 자리 이동한곳에 밥도 잘 먹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5일정도 아이가 나타나질 않아 걱정 하고 있었는데 5일후 아이가 나타났는데 다리를 절고 퉁퉁 부어서 잘 걷지를 못해서 너 무 놀래서 통덫으로 몇시간 만에 겨우 구조해서 동네 병원은 힘들다고 해서 24시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심한 자상으로 인한 근육.인대.주변조직의 광범위한 괴사
3-2.치료기간 20.7.4~7.21
3-3.치료과정 병원 도착후 펜스 같은 날카로운 곳에 베인 상태로 오래 돌아다니다보니 상처와 염증이 심해진 상태로 곧 바로 수술에 들어 갔으며 보기 보다 근육.인대.주변조직이 많이 괴사 되어서 염증수치도
최고치로 올라갔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몇칠 늦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고 의사 쌤 말씀해주셔서
한 생명 구조 한것에 감사한 마음뿐이 였습니다.
하루 2번 상처 부위 드레싱 교체와 염증관리 진행하였으며 한동안 염증 수치가 안 내려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시간 지나면서 염증 수치도 낮아지고 아이도 많이 안정을 찾아서 비싼 입원비 걱정이 되서
동네 병원으로 옮겼는데 아이가 낯선 환경이고 의사 선생님이 혼자라 힘들다고 하셔서 다시 리더스병원으로 옮겨서 꾸준히 드레싱과 치료받고 상처 부위가 아물어서 퇴원 해도 좋다고 하셔서 임보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처음에는 낯설어서 밥도 잘 안먹고 경계도 심했지만 밥도 잘먹고 대소변도 잘하고 해서 회복이 잘 된것 갇아요.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임보집에서 지내면서 입양글 꾸준히 올려서 아이를 사랑하고 아껴줄수 있는
좋은 가정으로 입양 보낼 계획입니다. 엄마랑 일찍 떨어져서 캣맘 눈에 안 띄었으면
살기 힘들었을 텐데 운좋게 발견 되어서 꾸준히 케어 받고 아픈 상처도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치료 잘 받고 완쾌되어서 참 운이 좋은 아이 인데 앞으로도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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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전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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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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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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