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광복냥이 캠페인]구내염치료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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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Alice(앨리스)
2-1. 대상묘발견일자	2015-03-0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5.03~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1-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제가 인천 영종도 소재 한 학교에 근무중인데, 그곳에 한 스무마리 정도의 고양이가 살고 있어, 2015년 이 학교에 전임온 이후부터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Alice도 그 중 하나로, 처음 만났을때부터 이미 성묘였기 때문에 나이는 6살 이상이라고 추정됩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잘 못 어울리고, 사람을 무서워하긴 했지만 그래도 밥은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2019년 초부터 침을 흘리고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주면 씹다가 켁켁 거리고 괴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증상이 심해지면서 말라가고, 먹을때 고통이 심해지는 것 같아 건 사료 및 습식 사료 등을 다른 종류로 시도해 보는 등 여러가지로 노력해 보았는데 별 차도가 없어 고민하던 차에, 마침 고보협에서 진행중인 광복냥이 캠페인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06.04-2020.06.18
3-3.치료과정	광복냥이 캠페인에 선정되고 난후, 바로 포획을 진행하여 협력병원에 연락드리고 6월 2일(화)에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진행후, 수술 진행하겠다는 말씀 듣고 돌아왔고, 6월 4일(목)에 전발치 수술 진행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수술 진행 사진 및 검사결과지를 병원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구내염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라, 전발치가 불가피하고, 구내염은 그 이후로도 완치가 되지 않을 수 있고 계속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받아 사후 관리를 해 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수술 직후에는 통증때문인지 밥을 잘 먹고 있지 않다고 해서 6월 5일 금요일에 면회를 갔었는데, 겁이 많고 예민한 편이라 케이지 구석에 들어가 움직이지 않고 작 먹지도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가끔 전화드려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여쭤 보았는데, 약을 타면 밥을 먹지 않고, 약을 타지 않으면 밥은 먹는 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종류로 밥을 시도해 보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6월 18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병원 내원하여 주의사항 듣고, 10일치 약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당분간(약 복용 기간동안) 실내에 두고 약을 먹이며 치료후 상태를 살펴보려 합니다. 방사는 10일치 약을 다 먹은 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혹시 입양이 가능하다면, 진행을 시키고 싶은데, 아이가 매우 예민한 편이고, 실내에 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어제(6월 18일) 퇴원 후, 현재는 실내에 두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 10일치 약 복용후, 상태 보고 다시 학교 뒤 공터에 방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실내에 있는 걸 매우 힘들어하는 아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방사후에도 매일 수업을 마친 후 돌면서 아이들에게 밥을 주고 있으므로, 아이의 상태는 계속 지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당분간은 병원에서 권장하는 대로 키튼용 건 사료와 영양가가 풍부한 습식사료등으로 영양을 보충시켜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틈틈이 입양처를 알아봐 아이가 앞으로 제대로 된 케어를 받으며 잘 살 수 있는 곳이 생기면 입양을 보낼 생각입니다.

1.대상묘이름

Alice(앨리스)

2-1. 대상묘발견일자

2015-03-0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5.03~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1-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제가 인천 영종도 소재 한 학교에 근무중인데, 그곳에 한 스무마리 정도의 고양이가 살고 있어, 2015년 이 학교에 전임온 이후부터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Alice도 그 중 하나로, 처음 만났을때부터 이미 성묘였기 때문에 나이는 6살 이상이라고 추정됩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잘 못 어울리고, 사람을 무서워하긴 했지만 그래도 밥은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2019년 초부터 침을 흘리고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주면 씹다가 켁켁 거리고 괴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증상이 심해지면서 말라가고, 먹을때 고통이 심해지는 것 같아 건 사료 및 습식 사료 등을 다른 종류로 시도해 보는 등 여러가지로 노력해 보았는데 별 차도가 없어 고민하던 차에, 마침 고보협에서 진행중인 광복냥이 캠페인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06.04-2020.06.18

3-3.치료과정

광복냥이 캠페인에 선정되고 난후, 바로 포획을 진행하여 협력병원에 연락드리고
6월 2일(화)에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진행후, 수술 진행하겠다는 말씀 듣고 돌아왔고, 6월 4일(목)에 전발치 수술 진행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수술 진행 사진 및 검사결과지를 병원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구내염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라, 전발치가 불가피하고, 구내염은 그 이후로도 완치가 되지 않을 수 있고 계속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받아 사후 관리를 해 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수술 직후에는 통증때문인지 밥을 잘 먹고 있지 않다고 해서 6월 5일 금요일에 면회를 갔었는데, 겁이 많고 예민한 편이라 케이지 구석에 들어가 움직이지 않고 작 먹지도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가끔 전화드려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여쭤 보았는데, 약을 타면 밥을 먹지 않고, 약을 타지 않으면 밥은 먹는 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종류로 밥을 시도해 보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6월 18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병원 내원하여 주의사항 듣고, 10일치 약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당분간(약 복용 기간동안) 실내에 두고 약을 먹이며 치료후 상태를 살펴보려 합니다. 방사는 10일치 약을 다 먹은 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혹시 입양이 가능하다면, 진행을 시키고 싶은데, 아이가 매우 예민한 편이고, 실내에 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어제(6월 18일) 퇴원 후, 현재는 실내에 두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 10일치 약 복용후, 상태 보고 다시 학교 뒤 공터에 방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실내에 있는 걸 매우 힘들어하는 아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방사후에도 매일 수업을 마친 후 돌면서 아이들에게 밥을 주고 있으므로, 아이의 상태는 계속 지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당분간은 병원에서 권장하는 대로 키튼용 건 사료와 영양가가 풍부한 습식사료등으로 영양을 보충시켜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틈틈이 입양처를 알아봐 아이가 앞으로 제대로 된 케어를 받으며 잘 살 수 있는 곳이 생기면 입양을 보낼 생각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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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