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치료지원신청한 고양이 치료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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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고돌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4-09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돌봄기간은 따로 없었습니다 본지 며칠 안됐어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4-0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원래 살던 아파트에서 10분 거리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거기에 캣맘이 계신지 밥자리가 있었습니다. 귀에 컷팅이 된 고양이들을 몇 번 봤는데 고돌이는 9일쯤 처음 보았습니다. 침을 줄줄 흘리고 놓여져 있는 사료도 못 먹고 있었어요 그래서 갖고 있던 캔을 따주었더니 아픈 와중에도 먹더라구요 많이 굶었나봐요 그당시에 폰 배터리가 없어 지나가던 학생에게 이 아이 사진을 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치료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였고 온몸의 털이 더러운 상태여서 치료지원을 신청하고 통덫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04.16-04.20.
3-3.치료과정	16일 새벽에 포획이 된 것을 확인하여 16일 아침에 병원에 데려다놓고 병원 간호사님께 문자를 보내놓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출근 후 전화를 받았는데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송곳니 빼고는 다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혀까지 상해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중성화도 진행할 수 있으면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중성화가 되어 있는 아이였습니다. 귀컷팅이 안된 걸 봐서는 시청에서 해준 것도 아니고 캣맘이 해준 것도 아닌 것 같고 유기된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발치를 한 후 경과를 보게 되었는데 아이가 침을 흘리는 것이 심상치 않아 며칠은 입원을 시켜야 할 것 같아 4일 정도 입원을 시켰습니다. 발치한 후에도 혹시나 잇몸에 문제가 있을까 하여 주사를 놓았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원래는 임보처를 찾아볼까 고민도 하였으나 아이가 계속 병원의 입원실 안에서는 밥을 안 먹으려고 해서 원장선생님도 간호사님도 방사를 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낯선 환경이라 그런 것 같다고 하시고 밥자리에 계속 나타날테니 계속 지켜보면 된다고 하셔서 방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침으로 더러워진 몸도 병원에서 씻겼고 침도 처음보다는 훨씬 덜 흘리는 상황이며 밥자리에는 더워지기 전까지는 캔이나 닭가슴살 같이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놔주려고 합니다 사놓았던 오랄케어도 함께 급여할 생각입니다 항생제도 타놓아서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에 밥자리에서 챙겨주려고 합니다

1.대상묘이름

고돌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20-04-09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돌봄기간은 따로 없었습니다 본지 며칠 안됐어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4-0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원래 살던 아파트에서 10분 거리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거기에 캣맘이 계신지 밥자리가 있었습니다.
귀에 컷팅이 된 고양이들을 몇 번 봤는데 고돌이는 9일쯤 처음 보았습니다.
침을 줄줄 흘리고 놓여져 있는 사료도 못 먹고 있었어요
그래서 갖고 있던 캔을 따주었더니 아픈 와중에도 먹더라구요 많이 굶었나봐요
그당시에 폰 배터리가 없어 지나가던 학생에게 이 아이 사진을 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치료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였고 온몸의 털이 더러운 상태여서 치료지원을 신청하고 통덫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20.04.16-04.20.

3-3.치료과정

16일 새벽에 포획이 된 것을 확인하여 16일 아침에 병원에 데려다놓고 병원 간호사님께 문자를 보내놓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출근 후 전화를 받았는데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송곳니 빼고는 다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혀까지 상해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중성화도 진행할 수 있으면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중성화가 되어 있는 아이였습니다. 귀컷팅이 안된 걸 봐서는 시청에서 해준 것도 아니고 캣맘이 해준 것도 아닌 것 같고 유기된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발치를 한 후 경과를 보게 되었는데 아이가 침을 흘리는 것이 심상치 않아 며칠은 입원을 시켜야 할 것 같아 4일 정도 입원을 시켰습니다.
발치한 후에도 혹시나 잇몸에 문제가 있을까 하여 주사를 놓았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원래는 임보처를 찾아볼까 고민도 하였으나 아이가 계속 병원의 입원실 안에서는 밥을 안 먹으려고 해서
원장선생님도 간호사님도 방사를 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낯선 환경이라 그런 것 같다고 하시고 밥자리에 계속 나타날테니 계속 지켜보면 된다고 하셔서 방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침으로 더러워진 몸도 병원에서 씻겼고 침도 처음보다는 훨씬 덜 흘리는 상황이며
밥자리에는 더워지기 전까지는 캔이나 닭가슴살 같이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놔주려고 합니다
사놓았던 오랄케어도 함께 급여할 생각입니다 항생제도 타놓아서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에 밥자리에서 챙겨주려고 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