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하양이 구내염 치료중일때와 치료후 소식입니다

Extra Form
1.대상묘이름	하양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09-15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년 9월10~20일쯤 부터였던것같아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9-15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원래 밥을주던아이들이 있던터라 , 늘주던자리에서 밥을주고 운동삼아 30분씩 주변을 돌다가옵니다 하양이는 9월에 어느날부터 갑자기 나타나기시작했던아이에요. 원래 주변에서 못보던아이들도 ,밥을 주다보면 못보던아이들이 나타나기마련인데 하양이는 다른아이들하곤 다르게 몇일되지도않아서 캣맘손을타서 유독 눈길이끌렷던아입니다. 출몰햇던 당시부터 이미 구내염이 많이 진행된아이였어요. 입주변이 더러운건 물론이고 침과 까만덩어리들로 범벅이엇고. 덕분에 다른애들보다 털이나 얼굴눈꼽등등 엉망이엇어요. 냄새도 아주 많이 났구요 저도 구내염묘는 직접 처음으로 접한터라. 대처나 행동방식이 더뎠습니다. 음식은 거의 삼키는수준이엇지만. 꾸역꾸역 잘먹엇구요 사료는 먹는게 더디고 힘들어보여서 잘게 다져진 습식으로 먹였고 그래도 꾸역꾸역 역시나 먹었습니다..신기하게도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19.11.8 ~11.19
3-3.치료과정	하양이는 이미 사람손을 한없이 잘타는아이어서 쉽게 집에있던 케이지로 병원에 입원시켯습니다. 일단 상태는 전발치를해야한다셧고. 의사선생님께서 이미 하양이는 식도안쪽까지 염증이 번져있을가능성이 높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잘되어도 식도안쪽까지는 치료할수없으므로 계속 그렇게 살아야할가능성이 높다하셧던게 첫날 진료였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예정일을 당장은 잡기가 힘들다고하여. 입원과동시에 여러차례 하양이를 찾아갔엇구요. 간호사님들도 놀라하실정도로 길고양이인데도 간호사님들 손까지 탈정도로 높은 친화력을 보여줬습니다. 처음 몇일만 놀랫는지 밥을거른다하여.찾아가서 지저분한 몸도닦아주고 평소에 먹던 닭도 삶아서 찢어주니까 아주잘먹었고. 그뒤로부터는 간호사님들이 챙겨주는 밥도잘먹고 . 몸이아픈아이치곤 아주많이 밝은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다 11월19일 갑자기 수술일정이잡혀서 이미 수술을 잘 진행하고 마쳤다는 연락을 받았구요. 역시나 이빨이 다빠졌는데도 성격이좋은아이여서 그런가 , 아침밥도 내복약이랑 섞어서 잘먹었습니다~ 그후 11월30일 담당쌤에게 이것저것 하양이 엑스레이와 피부병과 다른질병이있을만한 간단한 검사를 부탁드렸는데 모두 괜찮고. 단지 염증수치가 높다고 하셧고 퇴원시켜도 되겟다는말씀과함께 집으로대려와서 몇일임보후 방생해주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맘을준 모든길냥이들을 대려다 살고싶은마음은 흘러넘치지만.. 사정상 그리하지못할때마다 맘이좋지않은건 모든캣맘의 마음일 거라봅니다.. 이빨이없는 하양이가 길냥이들 무리안에서 여전히 걱정입니다 손을 타는 녀석이라 더욱 애착이가고. 아픈녀석이라 더 쓰립니다 방생후 케어까진 지식이 부족하여 생각지못하였고. 열시미 먹이고 찾아주고있습니다 나름 애정이깊은아이여서 따로 집도 만들어서 겨울내내 따듯하길바라며 만들어주었고 ( 치료받기전부터 짝꿍이있엇는데) 둘이서 함께 여전히 같이다니고 만들어준집에서 추위를 견뎌내기도 하더라구요 부족한 케어이겠지만 마음닿는대까지 밥주러갈겁니다

1.대상묘이름

하양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09-15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년 9월10~20일쯤 부터였던것같아요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9-15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원래 밥을주던아이들이 있던터라 , 늘주던자리에서 밥을주고 운동삼아 30분씩 주변을 돌다가옵니다

하양이는 9월에 어느날부터 갑자기 나타나기시작했던아이에요.

원래 주변에서 못보던아이들도 ,밥을 주다보면 못보던아이들이 나타나기마련인데

하양이는 다른아이들하곤 다르게 몇일되지도않아서 캣맘손을타서 유독 눈길이끌렷던아입니다.

출몰햇던 당시부터 이미 구내염이 많이 진행된아이였어요.

입주변이 더러운건 물론이고 침과 까만덩어리들로 범벅이엇고. 덕분에 다른애들보다

털이나 얼굴눈꼽등등 엉망이엇어요. 냄새도 아주 많이 났구요

저도 구내염묘는 직접 처음으로 접한터라. 대처나 행동방식이 더뎠습니다.

음식은 거의 삼키는수준이엇지만. 꾸역꾸역 잘먹엇구요

사료는 먹는게 더디고 힘들어보여서 잘게 다져진 습식으로 먹였고

그래도 꾸역꾸역 역시나 먹었습니다..신기하게도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19.11.8 ~11.19

3-3.치료과정

하양이는 이미 사람손을 한없이 잘타는아이어서 쉽게 집에있던 케이지로 병원에 입원시켯습니다.

일단 상태는 전발치를해야한다셧고. 의사선생님께서 이미 하양이는 식도안쪽까지 염증이
번져있을가능성이 높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잘되어도 식도안쪽까지는 치료할수없으므로
계속 그렇게 살아야할가능성이 높다하셧던게
첫날 진료였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예정일을 당장은 잡기가 힘들다고하여. 입원과동시에 여러차례
하양이를 찾아갔엇구요. 간호사님들도 놀라하실정도로 길고양이인데도
간호사님들 손까지 탈정도로 높은 친화력을 보여줬습니다.

처음 몇일만 놀랫는지 밥을거른다하여.찾아가서 지저분한 몸도닦아주고
평소에 먹던 닭도 삶아서 찢어주니까 아주잘먹었고. 그뒤로부터는
간호사님들이 챙겨주는 밥도잘먹고 . 몸이아픈아이치곤 아주많이 밝은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다 11월19일 갑자기 수술일정이잡혀서 이미 수술을 잘 진행하고 마쳤다는
연락을 받았구요. 역시나 이빨이 다빠졌는데도
성격이좋은아이여서 그런가 , 아침밥도 내복약이랑 섞어서 잘먹었습니다~

그후 11월30일 담당쌤에게 이것저것 하양이 엑스레이와 피부병과 다른질병이있을만한
간단한 검사를 부탁드렸는데 모두 괜찮고. 단지 염증수치가 높다고 하셧고
퇴원시켜도 되겟다는말씀과함께 집으로대려와서 몇일임보후
방생해주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맘을준 모든길냥이들을 대려다 살고싶은마음은 흘러넘치지만..
사정상 그리하지못할때마다 맘이좋지않은건 모든캣맘의 마음일 거라봅니다..

이빨이없는 하양이가 길냥이들 무리안에서 여전히 걱정입니다
손을 타는 녀석이라 더욱 애착이가고. 아픈녀석이라 더 쓰립니다

방생후 케어까진 지식이 부족하여 생각지못하였고.
열시미 먹이고 찾아주고있습니다

나름 애정이깊은아이여서 따로 집도 만들어서 겨울내내 따듯하길바라며
만들어주었고 ( 치료받기전부터 짝꿍이있엇는데)
둘이서 함께 여전히 같이다니고 만들어준집에서 추위를 견뎌내기도 하더라구요

부족한 케어이겠지만 마음닿는대까지 밥주러갈겁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하양이 치료중1.jpg

치료중 대상묘

입원중2.jpg

치료완료후

치료후1.jpg

하양이 구내염 치료중일때와 치료후 소식입니다

단축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