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치료지원 후기입니다.

by 안소희 posted Jun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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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박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9-04-06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1년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4-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매일 밥자리에 상주하는 아이가 약 10일가량 보이지않았고 나타났을때는 너무 심한 허피스로 얼굴은 눈과 코 입이 모두 헐어 피범벅이고 살이 급격하게 빠져 심한 탈수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응급상황이라 판단하여 포획팀을 불러 포획하고 주말이라 24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병원에서는 복막염까지 의심하며 딱히 해줄수있는 치료가 없다하여 하루 입원시켜 수액을 맞추고 집으로 데려와 케어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보협 치료비지원신청도 하였습니다.

집에서 약 1달간 약을 먹이고 소독해준 결과 깨끗하게 나아서 꽃냥이 TNR을 시행하고 눈물이 완벽하게 멈추지 않아 집에 며칠 더 데리고있다가 방사할 예정이었는데..

방사당일 새벽에 2층창문에서 방충망을 뚫고 뛰어내렸습니다..

백방으로 찾으러 다닌끝에 이주만에 찾아서 재포획후 밥자리에 다시 방사하였습니다
3-1.대상묘 병명 허피스와 허피스로 인한 일시적인 구내염, 복막염 의심
3-2.치료기간 19.04.06~19.06.01
3-3.치료과정 밥자리에 상주하는 아이가 10일가량 나타나지 않다가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 나타나서 응급상황이라 판단되어 포획하였고 주말저녁이었기에 근처 24시 병원으로 이동하여 입원시켰고 고보협에 지원신청을 하였습니다.
진단결과 허피스가 심했고 허피스로 인해 눈과 코와 입안에 염증이 생겼고 심한염증으로 눈과 코의 피부가 많이 벗겨져있는 상태였습니다.
혈검수치상 복막염을 의심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탈수가 너무 심해져있는 상황이어서 병원에서 입원하여 수액처치를 하였고 입원비가 너무 비싸 1박2일동안 입원시키며 계속 수액을 맞추고 퇴원시켜 집으로 데려와 케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3번이상 눈과 코를 소독하고 허피스약을 먹이고 따뜻한 집에서 생활하니 아이가 점차적으로 호전되기 시작했고 거의 호전되어 꽃냥이 tnr까지 완료하였습니다.
tnr후 눈물이 조금 나는것같아 며칠 더 집에서 케어후 방사하려한 날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2주가량 아이를 찾으러 다녀 다시 재 포획후 밥자리에 방사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밥자리에 상주하는 아이라 매일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지금은 건강하고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복막염을 의심하였지만 매우 잘먹고 활발한아이라 복막염은 아닌것같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박이구조.jpg

 

 

 

 

치료중 대상묘

 

박이입원.jpg

병원 입원시 모습

 

박이치료중.jpg

박이치료중2.jpg

집으로 데려와 치료중의 모습

 

 

 

 

치료완료후

 

 

 

 

 

박이수술전1.jpg

치료 완료후 꽃냥이 TNR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한 모습

 

박이방사.jpg

재 포획후 방사시 모습

 

밥자리박이.jpg

 

 밥자리에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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