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꼬리가 잘렸던 검돌이 치료후기입니다

by 파라랑 posted May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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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검돌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8-22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년8월22일~2019년4월21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4-10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꼬리가 원래 길게 있었던 아이였는데 꼬리가 잘려 있었고뒷다리에 탈모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꼬리와 피부병 외에는 잘 뛰어다니고 밥도 잘 먹었으며 활달해서 다른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단미
3-2.치료기간 치료 후 바로 방사하였습니다
3-3.치료과정 병원에서 육안으로 진단했을 때 꼬리가 잘린 상처부분에 이물질과 뒤섞여서 제대로 아물지 않았다고 하셨고 뒷다리 탈모는 길고양이에게 흔한 질병이라 단미수술에 더 집중하자고 하셨습니다. 입원 초반에 아이가 먹이를 거부하다가 먹기 시작한 후에 수술을 진행하셨습니다. 구조 당시 임신 20일차였지만 중성화도 같이 진행하였고 귀에 진드기가 많아 레볼루션을 추가했습니다. 중간에 병원에 문의해보니 아이가 밥도 잘 먹고 잘 지낸다고 하셨고 병원에서도 저한테 딱히 연락을 주실만큼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듯 합니다. 치료 완료 후 병원에서 치료와 안정으로 털 상태도 좋아지고 건강해졌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방사 후에 밥자리에 나타나는지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매일 오는 단골 손님은 아니어서 당분간 지켜봐야겠지만 퇴원할 때 상태가 좋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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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잘리기 전인 2018년 사진 

 

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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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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