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구내염.치주염 깜자 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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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깜자
2-1. 대상묘발견일자	2015-11-25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5년 겨울~2019년 현재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2-1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깜자는 동네 미장원에서 애기였을때부터 키우다가 가게 이사 가면서 두고간 아입니다. 그후로 계속 돌보고 있었고 전혀 아무 문제 없이 잘먹고 건강했었는데 일주일 전부터 식욕이 없더니 급기야 활동성 마저 없어지고 식당 천막안에 마련해준 집으로만 자꾸 들어가고 밥먹자고 해도 나오질 않기 시작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침흘리는것도 없고 내가 오면 좋다고 뒹굴기도 하고 해서 그닥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단순히 속이 안좋은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나아지지 않고 음식거부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먹질 않으니 애도 기운이 점점더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배는 고파서 쩝쩝 대기는 하는데 코앞에 가져다준 캔이나 사료에 입도 안대는 상황이였습니다. 나중엔 너무 배가 고팠던지 약간 먹으려고 하는데 혀로 할짝거리더니 이내 아픈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심하지않은 구내염과 치주염
3-2.치료기간	19년 2월28일정도까지 예상
3-3.치료과정	애가 외관상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먹는 모습이 아무래도 구내염 아이들 먹는 모습과 같은데다가 음식을 거부한 시간이 길어진지라 부랴부랴 치료지원 신청했고 목동 하니병원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순해 원장님께서 먼저 육안으로 입상태를 확인하였고 구내염과 치주염 육안 진단 내리시고는 정밀검사와 발치수술 그리고 구내염 레이저치료를 하는거로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전발치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고민하는듯 하자 어금니쪽 4개는 육안으로도 안좋으니 우선 빼는거로 해서 수술 시키기로 했습니다. 병원의 수술이 그날 다 잡혀 있었던지라 깜자수술은 5시이후로 미뤄졌고 전 1시쯤 병원에서 수술후 연락 드리겠다는 말을 듣고 나왔습니다. 집에와서 더 고민끝에 엑스레이 결과가 전발치 쪽이 나으면 선생님이 판단하셔서 차라리 그렇게 해달라고 병원에 부탁 전화를 다시 드렸고 병원으로부터 수술전 치아엑스레이 결과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심한 구내염과 치주염이 아니라서 계획한대로 발치는 어금니쪽만 빼면 될거 같다고 하셨고 수술도 그렇게 진행됐습니다. 아이가 순한 아이라서 입원치료가 아니라 퇴원후 집에서 약 급여후 방사하는 방향으로 원장님과 얘기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오늘 좀전에 퇴원했습니다. 아직 수술후 통증이 있는지 기력이 없어보이긴 하지만 병원에 있을때보단 집에 방에 있으니 훨씬 편해보이긴 합니다. 그 짧은 시간동안 굶고 병원왔다갔다하고 수술하느라 많이 여위어서 마음이 안좋네요. 아이를 위해서 방하나를 비워서 쉴수있게 준비를 해뒀으니 우선 열흘동안 약 지어온거 다 먹이고 가장 중요한 식욕이 돌아올때까지 집에서 케어할 생각입니다. 식욕이 돌아온후에는 원래 있던 식당천막에서 지낼 예정이고 식당 아주머니도 애를 이뻐하시는데다가 깜자 스스로도 천막안이 자신의 보금자리로 알고 있으니 금방 또 잘 적응할거라 믿습니다. 방사후엔 당연히 지금까지 보살폈던거처럼 계속 지속적으로 돌봐줄겁니다. ㆍ 깜자는 콧물감기까지 걸려서 돌봄 치료기간이 길어질거 같습니다 ㅜㅜ 수술 다음날부터 콧물이 줄줄 나오고 재채기를 해서 21일 수술한 하니병원에서 감기약 보름치 지어가지고 왔고 감기까지 나으면 방사하고 그후 사진 올리겠습니다 ㅜㅜ

1.대상묘이름

깜자

2-1. 대상묘발견일자

2015-11-25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5년 겨울~2019년 현재까지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2-12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깜자는 동네 미장원에서 애기였을때부터 키우다가 가게 이사 가면서 두고간 아입니다. 그후로 계속 돌보고 있었고 전혀 아무 문제 없이 잘먹고 건강했었는데 일주일 전부터 식욕이 없더니 급기야 활동성 마저 없어지고 식당 천막안에 마련해준 집으로만 자꾸 들어가고 밥먹자고 해도 나오질 않기 시작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침흘리는것도 없고 내가 오면 좋다고 뒹굴기도 하고 해서 그닥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단순히 속이 안좋은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나아지지 않고 음식거부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먹질 않으니 애도 기운이 점점더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배는 고파서 쩝쩝 대기는 하는데 코앞에 가져다준 캔이나 사료에 입도 안대는 상황이였습니다.
나중엔 너무 배가 고팠던지 약간 먹으려고 하는데 혀로 할짝거리더니 이내 아픈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심하지않은 구내염과 치주염

3-2.치료기간

19년 2월28일정도까지 예상

3-3.치료과정

애가 외관상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먹는 모습이 아무래도 구내염 아이들 먹는 모습과 같은데다가 음식을 거부한 시간이 길어진지라 부랴부랴 치료지원 신청했고 목동 하니병원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순해 원장님께서 먼저 육안으로 입상태를 확인하였고 구내염과 치주염 육안 진단 내리시고는 정밀검사와 발치수술 그리고 구내염 레이저치료를 하는거로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전발치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고민하는듯 하자 어금니쪽 4개는 육안으로도 안좋으니 우선 빼는거로 해서 수술 시키기로 했습니다.
병원의 수술이 그날 다 잡혀 있었던지라 깜자수술은 5시이후로 미뤄졌고 전 1시쯤 병원에서 수술후 연락 드리겠다는 말을 듣고 나왔습니다.
집에와서 더 고민끝에 엑스레이 결과가 전발치 쪽이 나으면 선생님이 판단하셔서 차라리 그렇게 해달라고 병원에 부탁 전화를 다시 드렸고 병원으로부터 수술전 치아엑스레이 결과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심한 구내염과 치주염이 아니라서 계획한대로 발치는 어금니쪽만 빼면 될거 같다고 하셨고 수술도 그렇게 진행됐습니다.
아이가 순한 아이라서 입원치료가 아니라 퇴원후 집에서 약 급여후 방사하는 방향으로 원장님과 얘기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오늘 좀전에 퇴원했습니다.
아직 수술후 통증이 있는지 기력이 없어보이긴 하지만 병원에 있을때보단 집에 방에 있으니 훨씬 편해보이긴 합니다.
그 짧은 시간동안 굶고 병원왔다갔다하고 수술하느라 많이 여위어서 마음이 안좋네요.
아이를 위해서 방하나를 비워서 쉴수있게 준비를 해뒀으니 우선 열흘동안 약 지어온거 다 먹이고 가장 중요한 식욕이 돌아올때까지 집에서 케어할 생각입니다.
식욕이 돌아온후에는 원래 있던 식당천막에서 지낼 예정이고 식당 아주머니도 애를 이뻐하시는데다가 깜자 스스로도 천막안이 자신의 보금자리로 알고 있으니 금방 또 잘 적응할거라 믿습니다.
방사후엔 당연히 지금까지 보살폈던거처럼 계속 지속적으로 돌봐줄겁니다.
ㆍ
깜자는 콧물감기까지 걸려서 돌봄 치료기간이 길어질거 같습니다 ㅜㅜ 수술 다음날부터 콧물이 줄줄 나오고 재채기를 해서 21일 수술한 하니병원에서 감기약 보름치 지어가지고 왔고 감기까지 나으면 방사하고 그후 사진 올리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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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식당앞에서내가 오면 이렇게 나와서 있다가 밥은 안먹고 이내 천막안으로 들어가벼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