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확인]골반뼈 부러진 까망이 퇴원 후기입니다.

by 소심맘 posted Ja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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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까망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10-08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1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8-10-07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그날도 저녁6시경 밥 주는 구역에 밥을 주고 나오는데 어디선가 고양이 울음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차밑에서 턱시도가 앉아 있엇어요 나비야 하고 부르며 얼른 캔을 따 줬는데 먹지를 않고 피하는데 보니 뒷다리를 끌면서기어가길래 직감적으로 다친아이라 생각하고 구조하기로 결정했어요 아는 캣맘에게 포획틀을 빌리고 그분과 또 지나느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이불로 덮어포획했어요
일단 가깝고 자주 다니는 홈플러스내 에있는 도그 플러스 병원으로가서 엣스레이를 찍으니 골반이 으스러진거 같다고하셨어요 다음날 협력 병원으로 가려고 아이는 진통 소염제 주사를 맞고 집에서 하루 재우고 다음날 아침 일찍 협력병원으로 옮겼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골반 골절
3-2.치료기간 2018, 10,8~ 2019, 1,14
3-3.치료과정 아이가 워낙 응급환자라 치료지원 담당자에게 안산 조이동물병원으로 부탁하고 바로가서 응급으로 엑스레이 찍고 여러 검사를 하시더군요 결과는 골반골절인데 좀 심한것 같다고 하시고
바른 시일내에 수술 한다고 하셨어요 아이를 입원 시키고 다음날 부터 빈혈이 좀 심하고 염증 수치가 높고 전체적으로 수술할 체력이안돼서 수혈을 했고 그런데도 빈혈이 있어서다시 수혈하고 여러가지 검사와 몸을 좀 만들어 7일 만에야 수술하게되었어요 수술후 잘 회복하고 밥도 잘 먹는 편이었으나 입원 한달 정도 되어서 탈장이 생기면서 배변이 묽어지고 배변에 문제가 있어 2차수술을 해야 한다 해서 다시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수술 후에 아이는 병원에 있는 동안 심한 스트레스와 다리 저림등의 통증으로 꼬리가 뼈가 들어나도록 물어 결국 꼬리도 절단했으며 그 후로는 다친 두다리의 털을 뽑고 물어 뜯어 상처에 피가 마를 날이 없으며 다친다리는 신경이 거의 돌아오지 않아 영구 장애묘가 된거 같아요 그리고 방광과 대장이 또 조금씩 빠져나와다시 탈장이 되어있습니다 아이를병원비와 스트레스때문에 더이상 병원에 두는게 너무도 가혹하고 불쌍해서 퇴원을 해서 집에서 계속 다리주물러 주며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이는 두 뒷다리가 펴지지않고 질질 끌고다니는 장애묘가 되어서 치료완 료 보다는 앞으로 재활 치료가 필요하나 여러가지 여건상 받기 힘들거 같아 집에서 계속 주물러 주고 있고 배변을 매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신경이 조금 씩이라도 돌아오기 기도 하며 집에서 케어 할 예정입니다. 또 다리를 자해한 상처가 너무 심해서 통원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원후 재활 치료도 한번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어린아이가 너무도고생하고 힘들어서 우선 사랑과 정성으로 이이를 케어해서 안정부터 시키고 있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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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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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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