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확인]달이 아픈 다리 치료 잘하고 뛰어 갔습니다.

by 나비랑생쥐 posted Dec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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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달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7-10-24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7년 4월 1일~2018년 12월 1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7-10-24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작년 추위가 시작 되기전, 퉁퉁 부은 다리를 달고 나타 났습니다.
너무 경계가 심하고 언제 나타날지 종잡을 수 없는 아이라서(급식소 주위에 한번씩 나타나는 정도의 돌봄) 이라서 구조는 엄두를 낼 수 없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심상치 않는 상처라 겨울을 견디지 못 할거라 생각 했는데
감사히도 겨울지나서 계속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경계가 심하고, 한번 사람이 나타나면 2~3시간 제가 사라 질때 까지는 끝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여전히 구조는 생각도 못했는데
다른 돌보던 치료가 필요한 아이를 구조하려고 설치한 포획틀에 아이가 포획되어
급히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좌측 다리 열상
3-2.치료기간 2018년 12월 1일~12월 19일
3-3.치료과정 한눈에 보기에도 심상치 않는 상처라 겨울을 견디지 못 할거라 생각 했는데
감사히도 겨울지나서 계속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경계가 심하고, 한번 사람이 나타나면 2~3시간 제가 사라 질때 까지는 끝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여전히 구조는 생각도 못했는데
다른 돌보던 치료가 필요한 아이를 구조하려고 설치한 포획틀에 아이가 포획되어
급히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오래 방치된 다리라서 절단이 필요할거라 생각 했는데
다행히 신경이 살아 있어서, 염증으로 부풀어 오른 살들을 제거하고
지속적이 상태 관찰 결과 절단없이 상처가 호전되어
19일간의 입원 치료를 끝내고 내 다리로 힘차게 뛰어 나갔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자주 모습을 보여 주지는 않지만
아이가 잘 있던곳에 고보협 겨울집을 두었고
사료와 물을 공급해서
예전처럼 급식소 주위에 정착해서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달이(12월 1일).jpg

 

달이병원2.jpg

 

달이병원3.jpg

 

달이병원4.jpg

 

달이병원5.jpg

 

달이 방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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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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