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전 발치한 수퍼 후기입니다.

by 소심맘 posted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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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수퍼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3-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5년 5월~ 2018년 11월 21일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8-03-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수퍼는 2015년 5월 동네 수퍼에서 주인이 바뀌면서 버려진 아이로 그래서 이름도 수퍼입니다.
조금 떨어진 저희 집으로 유인해서 밥을 먹도록 훈련시켜 지금껏 돌봐주고있습니다
올해 봄 부터 밥 먹을때마다 많이 힘들어하며 고개를 자꾸 흔들길래 구내염인것 같아서 병원에서 약을 지어 먹였습니다 처음엔 약 먹고 조금나아져 중간에 조금 쉬었는데 그 후 2달 뒤부터는
거의 씹지 못해서 약을 또 지어 먹였는데 그 때 부터는 약이 거의 드지않아서 캔 만 조금씩
먹으며 지내다 보니 살도 많이 빠지고 우울해 보였습니다. 더이상 고통스럽게 둘 수없어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고자 신청했는데 치주염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치주염
3-2.치료기간 18, 10. 29~11, 6
3-3.치료과정 10월 29일 둘리 병원으로수퍼를 데리고 가서 원장님과 수퍼 증상에 대해 자세히 말씀 드리고 또 원장님의수술에 관한 설명 잘 듣고 수퍼를 입원 시키고 저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5일 정도 지났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둘리병원으로 전화 했더니 목동하니병원으로 갔다고 하셨어요. 자세히 설명은 해주셨지만 조금 황당했어요 어째튼 하니병원은 자주 다니는 곳이라 안심했구요 이미 수술도 했다고 하셨어요 그날 부터는 하루에 한번 연락 을 주셨는데 아이가 워낙 예민한아이라 전혀 밥을 먹지 않은 상황이라 퇴원 해도 된다고 하셔서 집에데려와 케어하면서 밥 먹이는데 시경 많이 쓰고 열흘 치 약도 열심히 먹였습니다. 갑자기 이빨이 없으니 적응이 안되는지 처음엔 캔만 조금 먹었는데 지금은 마음도 안정되고 작은 알맹이 위주의 사료 잘 먹고 있어요 마당한쪽에 따듯한 집 새로 지어주고 동네여기 저기 마실도 잘 다니면서 지내서 이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수퍼는 저희 마당에서 밥먹는 10 마리의 아이 중 한 마리로서 늘 지켜보고 있구요 앞으로도 늘 그렇게 보살펴 줄 예정입니다
가끔 아파하면 약도 지어주며 관리할 예정입니다. 제가 살아 있는 한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필것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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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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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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