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구조/지원길냥이 - 노랑,노아 구내염 발치 치료후 방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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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노랑,노아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7-2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0721~20181015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8-07-2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위에 발견 날짜는 모두 노아입니다. 노랑이는 그보다 1년전부터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그나마 제 짧은 경험으로 구내염아이들이 생식에 추르 약, 영양제 이렇게 해서 먹이는게 가장 잘먹고, 잘 버텨주는것같아 노랑이는 1년 정도를 버텨왔고, 노아는 올해 7월 제 아파트 밥자리에 갑자기 나타나 역시 생식과 영양제를 주며 돌봐왔습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노랑,노아입니다) 둘 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구내염이 심했어요. 그나마 제가 처음에 사진을 찍어둔 노아가 날짜가 가장 정확해서 노아로 표시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18.09.20~2018.10.07
3-3.치료과정	미리 연락해둔 병원에 두마리 한번에 데려가 발치 수술을 했습니다. 노랑이는 4개 발치, 노아는 12개(혹은 그 이상) 발치해야 했습니다. 노랑이 상태가 훨씬 심하고 투병기간이 길었는데 발치갯수가 작아 놀랐는데, 이미 스스로 이가 빠진 상태였고 송곳니 제외하고 남은 4개 발치한거고, 목구멍까지도 염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이 몸상태가 3키로여서 더 길게 마취시 못깨어날 것 같아, 송곳니와 염증 제거(지진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는 못했고 대신 약으로 2달이상 먹이며 치료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노아는 송곳니 제외하고 나머지 발치했습니다. 둘 다 방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 통덫을 이용해 집에서 케어했습니다. (사진은 저희 집 화장실입니다.) 첫날 상태는 노랑이는 오히려 좋았고, 노아가 힘들어했어요. 생식에 추르, 병원서 주신 가루약(노랑이만), 물약(노아, 노랑)을 섞여서 먹였고 약을 잘먹이는게 중요할 것 같아 오전 오후 약이랑 생식주고 밥그릇은 치워두었습니다. 둘 다 상태가 좋아서 행복했는데 1주정도 지나니 노랑이는 침이 좀 나왔고, 노아는 방사 며칠전 침이 좀 묻어있더라구요. 역시 둘 다 약 앞으로 잘 먹이며 돌봐주려 합니다. 비가 와서 계획했던 날보다 이틀 더 데리고 있다가 방사했습니다. 노아는 치료전에 느린 걸음으로 밥먹으러 오던 모습이 무색하게 너무 빨리 힘차게 뛰쳐나갔고, 노랑이도 한참은 망설이다 갔어요. 노랑이는 사실 통덫안에서도 편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방사하는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케어는 역시 생식에 병원약, 그리고 영양제(락토페린, 엘라이신,타우린) 섞여서 먹일 계획입니다. 노랑이는 방사 후 1주일 정도 안보이다가 며칠 전 봤는데 사진은 못찍고 급하게 캔에 약타서 먹였구요, 노아는 바로 그제 나타나서 생식에 약타서 먹이고 왔습니다. 노랑이는 방사때 보니 살도 꽤 쪄있었고, 그동안은 사료를 못먹어서 하루종일 급식소에서 기다리더니 이젠 저를 피하듯 시간을 바꿔서 잘 못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다니는 모습은 확인했고, 곧 시간 맞춰서 약이랑 먹이면 될것같아요. 현재는 입가에 침이 좀 묻은 상태입니다. 노아는 방사때 이미 휙 사라져서 컨디션이 엄청 좋아졌구나 했는데, 아팠을때 그루밍을 못해 떡졌던 털이 통덫케어중에 막 그루밍하며 고르고 뜯어내더니 엊그제 만났을때는 혀가 안닿는부분빼고는 어찌나 털이 매끈해졌는지 또 살도 쪘구요. 노아는 어제도 나타나서 이틀 연속 약을 먹고 있구요. 애들 꽤 좋아졌습니다. 좀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사진은 왼쪽은 노랑, 오른쪽은 노아입니다. 노랑이는 방사하고 최근에 만났을때 도망갈까봐 급하게 약먹이느라 사진은 못찍어서 방사날 사진입니다. 드디어 애들이 제 시간에 잘 나타나주어서 사진 더 추가했습니다. 노랑이 노아 둘다 털이 윤기나고 부드러워졌어요. 살도 쪘어요. 입가에 침은 여전히 둘 다 조금씩 흘러서 입가 주변은 까맣게 지저분하긴 합니다. 그래도 저번보다는 아이들이 훨씬 편안해진 모습인건 확실합니다. 잘 이겨내주고 또 잘 적응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앞으로도 조심히 오래오래 건강히 잘 살자. 영양제는 둘 다 먹이고 있구요~현재 병원약은 노랑이만 먹이고 있는데, 노아도 다시 먹이려고 합니다.

1.대상묘이름

노랑,노아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7-2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0721~20181015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8-07-2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위에 발견 날짜는 모두 노아입니다. 노랑이는 그보다 1년전부터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그나마 제 짧은 경험으로 구내염아이들이 생식에 추르 약, 영양제 이렇게 해서 먹이는게 가장 잘먹고, 잘 버텨주는것같아 노랑이는 1년 정도를 버텨왔고, 노아는 올해 7월 제 아파트 밥자리에 갑자기 나타나 역시 생식과 영양제를 주며 돌봐왔습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노랑,노아입니다)
둘 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구내염이 심했어요.
그나마 제가 처음에 사진을 찍어둔 노아가 날짜가 가장 정확해서 노아로 표시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3-2.치료기간

2018.09.20~2018.10.07

3-3.치료과정

미리 연락해둔 병원에 두마리 한번에 데려가 발치 수술을 했습니다. 노랑이는 4개 발치, 노아는 12개(혹은 그 이상) 발치해야 했습니다. 노랑이 상태가 훨씬 심하고 투병기간이 길었는데 발치갯수가 작아 놀랐는데, 이미 스스로 이가 빠진 상태였고 송곳니 제외하고 남은 4개 발치한거고, 목구멍까지도 염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이 몸상태가 3키로여서 더 길게 마취시 못깨어날 것 같아, 송곳니와 염증 제거(지진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는 못했고 대신 약으로 2달이상 먹이며 치료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노아는 송곳니 제외하고 나머지 발치했습니다. 둘 다 방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 통덫을 이용해 집에서 케어했습니다. (사진은 저희 집 화장실입니다.) 첫날 상태는 노랑이는 오히려 좋았고, 노아가 힘들어했어요. 생식에 추르, 병원서 주신 가루약(노랑이만), 물약(노아, 노랑)을 섞여서 먹였고 약을 잘먹이는게 중요할 것 같아 오전 오후 약이랑 생식주고 밥그릇은 치워두었습니다. 둘 다 상태가 좋아서 행복했는데 1주정도 지나니 노랑이는 침이 좀 나왔고, 노아는 방사 며칠전 침이 좀 묻어있더라구요. 역시 둘 다 약 앞으로 잘 먹이며 돌봐주려 합니다. 비가 와서 계획했던 날보다 이틀 더 데리고 있다가 방사했습니다. 노아는 치료전에 느린 걸음으로 밥먹으러 오던 모습이 무색하게 너무 빨리 힘차게 뛰쳐나갔고, 노랑이도 한참은 망설이다 갔어요. 노랑이는 사실 통덫안에서도 편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방사하는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케어는 역시 생식에 병원약, 그리고 영양제(락토페린, 엘라이신,타우린) 섞여서 먹일 계획입니다. 노랑이는 방사 후 1주일 정도 안보이다가 며칠 전 봤는데 사진은 못찍고 급하게 캔에 약타서 먹였구요, 노아는 바로 그제 나타나서 생식에 약타서 먹이고 왔습니다. 노랑이는 방사때 보니 살도 꽤 쪄있었고, 그동안은 사료를 못먹어서 하루종일 급식소에서 기다리더니 이젠 저를 피하듯 시간을 바꿔서 잘 못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다니는 모습은 확인했고, 곧 시간 맞춰서 약이랑 먹이면 될것같아요. 현재는 입가에 침이 좀 묻은 상태입니다. 노아는 방사때 이미 휙 사라져서 컨디션이 엄청 좋아졌구나 했는데, 아팠을때 그루밍을 못해 떡졌던 털이 통덫케어중에 막 그루밍하며 고르고 뜯어내더니 엊그제 만났을때는 혀가 안닿는부분빼고는 어찌나 털이 매끈해졌는지 또 살도 쪘구요. 노아는 어제도 나타나서 이틀 연속 약을 먹고 있구요. 애들 꽤 좋아졌습니다. 좀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사진은 왼쪽은 노랑, 오른쪽은 노아입니다. 노랑이는 방사하고 최근에 만났을때 도망갈까봐 급하게 약먹이느라 사진은 못찍어서 방사날 사진입니다.
드디어 애들이 제 시간에 잘 나타나주어서 사진 더 추가했습니다. 노랑이 노아 둘다 털이 윤기나고 부드러워졌어요. 살도 쪘어요. 입가에 침은 여전히 둘 다 조금씩 흘러서 입가 주변은 까맣게 지저분하긴 합니다. 그래도 저번보다는 아이들이 훨씬 편안해진 모습인건 확실합니다. 잘 이겨내주고 또 잘 적응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앞으로도 조심히 오래오래 건강히 잘 살자. 영양제는 둘 다 먹이고 있구요~현재 병원약은 노랑이만 먹이고 있는데, 노아도 다시 먹이려고 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노랑,노아 구내염 발치 치료후 방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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