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영양실조와 호흡기질환 구더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아깽이입니다!!

by 인디호랑 posted Sep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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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루키(구조냥)
2-1. 대상묘발견일자 2018-08-07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8-08-07~2018-9-11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8-08-07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발견 당시 처음 보는 약 3개월 가량된 아기고양이였고, 석진 곳이 아니라 넓고 위험한 보도블럭 위에
힘없이 누워서 가늘게 울고 있었습니다. 언제 부터 먹지 못했는지 알 수도 없이 너무너무 말라있었고 얼굴은 온통 콧물과 이물질로 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
육안으로도 확인 될 큼 수많은 구더기가 항문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악취도 심했고 벼룩도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어미와 무리에서 떨어진지 오래 되어 보였습니다. 금방 숨이 끊어 질것 처럼 가늘게 숨쉬고 있어서 금방 생을 마감하더라도 병원에 데려가는것이 맞는것 같았습니다.
3-1.대상묘 병명 영양실조,구더기 벼룩으로 인한 피부손상과 곰팡이,극심한 장염(설사),호흡기질환(허피스)
3-2.치료기간 2018-08-07~09-19
3-3.치료과정 너무 늦은 시간 이었기때문에 응급으로 병원에 갔고 제일 먼저 구더기가 장에 파고 들었는지에 대한여 부를 확인하고 혈액검사와 전염병키트를 진행했는데 심한 탈수로 혈액은 나오지 않아서 몇일 병원에서 위험한 고비 넘겨보자 하고 입원을 시켰습니다. 벼룩과 구더기는 너무 심했지만 장까지 파손 시킨 정도는 아니어서 약물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몇일 뒤부터 식욕을 찾았지만 그와 동시에 폭풍 설사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피부 손상과 곰팡이 호흡기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식욕이 올라왔고 병원에서 선생님이 걱정할 정도로 많이 먹기 시작해서 제한 급식을 하면서 점점 살이 오르고 설사도 점점 잡혀갔습니다. 이미 키우고 있는 고양이들이 있어서 전염성이 있는 곰팡이 피부질환이 거의 완치 될때까지 병원에서 치료 하기로 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아기였고 이미 오랜 시간동안 길생활에 적응 할수 없을 만큼
병원 생활을 했고 당연히 방사는 결코 생각 하지 않습니다. 모든 길위의 아이들이 그랬으면 하지만 인연이 닿은 한마리의 생명이라도 가정에서 온전한 사랑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극심했던 호흡기 질환의 후유증이 있어서 당장 입양을 보낼 수는 없어서 함께 마음 써주고 도와준 지인분과 함께 가정에서 아기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그곳에도 천사 2마리가 생활 하고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내도록 루키(구조냥)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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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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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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